저는 웹디자이너 입니다. kldp에 웹디자이너 분들 많이 오세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종종 kldp에 놀러와서 알아듣지도 못할 글들 보면서 시간 때우는 웹디자이너 입니다.

갑자기 웹디자이너 분들은 kldp에 얼마나 올까 궁금해서요. ^^
저는 서버에 lamp 설치하는거 말고는, 그리고 원격으로 접속해서
ls 몇번 때려주고 퍼미션 조정 찔끔하고 후다닥 나와버리는 정도의 수준으로 밖에 리눅스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집구석에 테스트 서버로 페도라랑 레뎃9 깔고 거기에 각종버전의 apm을 설치해가며 버전별로 맞지 않아 동작이 안되는 apm이 먼지 정도만 알구요.( 가령 개인적으로는 아파치 2.0.5 에 php 4.3.8은 libphp.so가 설치가 안되어서 php 다른버전으로 대체하니 잘된다는 꼴랑 그정도 ㅠ.ㅠ )

GD가 먼지 모르고 네서스 설치할라다가 김프나 그외 여러가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구하다가 의존성 문제로 서버 다시 밀고 아예 데스크 탑까지 설치하고 나니 용량은 크나 네서스 설치해도 되더라는..

그러다 보니 리눅스가 좋아지더군요.
물론 개발자 분들은 이런글 보면 우스운 얘기겠지만 저한테는 하나하나가 난관이더군요. 추륵 ㅜ.ㅡ

혹시 저처럼 리눅스에 재미 붙여서 리눅스에 관심이 많으신 디자이너들 계세요?

많이 배우고 싶네요.
프로그램도 배우고 싶은데 어릴때 코볼 배우다가 내길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접었던지라 지금도 php 책사놓고 30페이지까지 보다가 덮게 되었습니다. 마빡만 아프고 죽겠더라구요. -_-;

요즘은 정말 쌀 사야 할 걱정부터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인지라
이래저래 php를 열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 게시판이라도 짤줄 알면 그나마 싸게 홈페이지 제작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생계형 판단에서..;;;; )

글을 다적고 보니 먼 말이 주제도 없고 중구난방인지 젠장. 풀썩~

kirrie의 이미지

데비안의 경우 php에서 gd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 위해선 php4-gd(였던가..) 패키지만 깔면 됩니다.
즉, apt-get install php4-gd 면 오케이라는거죠..

그러니까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페도라 말고 데비안으로 건너 오시라는 겁니다.. apt-get 하나면 다 통한다니까요 글쎄.. ㅎㅎㅎ

apm도 한방, 이것도 한방, 저것도 한방...

근데 데비안도 가끔 삽질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이럴때 이것저것 문서 뒤지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지요.

(이러면 젠투교에서 그런건 우리도 된다, 는 식으로 나오실까봐 두려워집니다. :o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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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페도라 코어4 지우고 레뎃 9으로 복귀했습니다. -_-;

항간에 어떤분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왜 페도라 안쓰고 그런 오래된 레뎃9쓰느냐구요.
망할페도라에 mysql 4.1.6 이상인가 깔면 쓰레드어쩌구 저쩌구 해서 linuxthread.rpm인가 cd에서 옮기고 설치하고 깔아도 안깔려요.

레뎃9에서는 쓰레드 알피엠 설치 안하고도 잘만 설치되는데
그래서 레뎃 9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쉬운건.. php5를 깔라고 하니 lib어쩌구 저쩌구의 버전문제로 안깔리더라구요.
그거도 버전업 할라고 rpm 설치하다보면 의존성문제로 .. 젠장 ㅠ.ㅠ
그래서 MySQL : 4.1.6 apache : 1.33 PHP:4.xxx 깔아서
요래조래 ( 프로그램 못합니다. 제로보드같은거나 구해서.. 쿨럭; )
굴려보고 놀고 있답니다. mysql 5.x 깔았다가 한글 깨지는 불운까지 ㅠ.ㅠ

데스크탑은 페도라가 이쁘더군요.+_+

음... 이번참에 다 밀고 데비안이랑 젠투를 깔아볼까..
kirrie 님 말씀에 살짝 흔들려요.. ;;;;;

아 궁금한게 있는데 데비안이랑 젠투도 apm 설치할때 소스설치 가능한가요? 옵션줘서.

( 갑자기 제가 답글 달면서도 맨첨 의도한 질문과 멀어지고 있다는;; 쿨럭;

warpdory의 이미지

kirrie wrote:
(이러면 젠투교에서 그런건 우리도 된다, 는 식으로 나오실까봐 두려워집니다. :oops: )

젠투에서야 당연히 되고 ... 페도라에서도 됩니다. 조금 삽질을 해야 하지만 ... (그 삽질이 가끔은 포크레인질이라서 그렇지...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igpooh의 이미지

emerge -pv mod_php

를 때리고

USE flag 를 조정해 줍니다. USE 플래그에 따라서 아파치와 Mysql 은 물론 각종 라이브러리의 사용여부를 결정합니다.
심지어 php 내부의 gd를 쓸건지 시스템의 gd 라이브러리를 쓸건지 조차 선택할 수 있습니다.

USE flag 조정후에

emerge mod_php

모두 설치될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럼 즐거운 젠투 세상^^

kirrie의 이미지

warpdory wrote:
kirrie wrote:
(이러면 젠투교에서 그런건 우리도 된다, 는 식으로 나오실까봐 두려워집니다. :oops: )

젠투에서야 당연히 되고 ... 페도라에서도 됩니다. 조금 삽질을 해야 하지만 ... (그 삽질이 가끔은 포크레인질이라서 그렇지... )

지금 가상서버호스팅을 이용해 서비스 받는 배포판이 레드햇9라서 한번 apt-get을 깔아봤습니다. 쓸만은 했지만, 결국 그저 그렇다.. 는 거였습니다. 제가 못찾아서 그런지 쓸만한 레포지트리도 없었고.. 그마저 있는 것도 가끔 먹통이 되고;;;

젠투는 고수들의 배포판이라는 선입견이 강해서 왠지 다가가기가 무섭구요.. (혹은 고성능 기기의 배포판, 주워 들은 풍월로 stage3부터 깔면 금방 깐다는 얘기도 있던데..)

Quote:
데스크탑은 페도라가 이쁘더군요.+_+

화면은 꾸미기 나름이죠 뭐. kldp 이미지 갤러리 가시면 훌륭하게 튜닝된 멋진 데스크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기본으로 깔리는 테마만 씁니다.. 폰트만 약간 만져주고.)

그런데 ydhoney님이 수세미교를 떠난 이후로 수세를 언급하시는 분이 완전히 사라졌군요..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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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warpdory의 이미지

kirrie wrote:
warpdory wrote:
kirrie wrote:
(이러면 젠투교에서 그런건 우리도 된다, 는 식으로 나오실까봐 두려워집니다. :oops: )

젠투에서야 당연히 되고 ... 페도라에서도 됩니다. 조금 삽질을 해야 하지만 ... (그 삽질이 가끔은 포크레인질이라서 그렇지... )

지금 가상서버호스팅을 이용해 서비스 받는 배포판이 레드햇9라서 한번 apt-get을 깔아봤습니다. 쓸만은 했지만, 결국 그저 그렇다.. 는 거였습니다. 제가 못찾아서 그런지 쓸만한 레포지트리도 없었고.. 그마저 있는 것도 가끔 먹통이 되고;;;

젠투는 고수들의 배포판이라는 선입견이 강해서 왠지 다가가기가 무섭구요.. (혹은 고성능 기기의 배포판, 주워 들은 풍월로 stage3부터 깔면 금방 깐다는 얘기도 있던데..)

레드햇 8, 9 버전은 상당히 '급조'된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쓸만하다.. 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었고요. 게다가 억지로 apt-get 이나 yum 등을 쓸 수는 있었지만, 사실 말 그대로 억지로 .. 이지 별로 쓸 게 못 됐습니다. 그나마 레드햇의 up2date 중지 이후에는 더이상 .. 패키지 업그레이드도 힘들죠. - 굳이 하려면 하나씩 찾아서 할 수는 있지만 .. 너무 수고가 크죠.
그 후에 나온 페도라는 꽤 괜찮습니다. 물론, apt-get 처럼 '알아서' 다 깔아주는 점에서는 아직은 yum 이 많이 부족합니다만, 쓰는 데에는 큰 지장 없더군요.

젠투는 어느정도 시스템 사양이 되어야 좀 쓸만하다는 게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stage3 부터 시작하더라도 ... 사실 시스템 사양이 그리 좋지 않다면 나중에 패키지들이 버전업 되거나 하면 컴파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압박을 받습니다만 ... 요새 나오는 펜티엄 4 급 정도라면 별 무리는 없습니다. 펜티엄 3 1기가 이상이면 약간(이게 좀 주관적이지만)의 인내심이 있다면 메모리만 충분(대충 256 메가바이트 이상) 하면 큰 불편은 없습니다. 물론, 매일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정도씩만 해주면 ... 말이죠. 매일 업데이트 한다면 .... 사실 업데이트 하다가 볼일 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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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에 그러니까 또 결론은...

웹디자이너분들은 안계신다는 거죠? ;;;;;;;;;;

그리고 페도라 괜찮다고 하셨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전 페도라에서 이래저래 apm 깔다보면 문제가 많이 발생이 되던데 다른 페도라 유저분들은 어떠세요?

가령 위에서 말한데로 mysql 4.1.6은 페도라에서는 어쩌구 저쩌구 문제로 안되는데 레뎃에선 깔린다. 그래서 레뎃9로 바꿨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경험해보신 분들은 없으신지, 있으시면 어케 해결을 하셨을까나..

궁금 궁금 +_+

jachin의 이미지

리눅스를 쓰실 줄 아시는 웹디자이너라면 정말 환대받을거에요. :)

가끔 GIF 포멧하고 JPEG 쓸 데를 구별 못하는 웹 디자이너 분들도 많으신데...

복받으실거에용. :)

june의 이미지

지금은 웹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알바할때 웹디자인 했었어요..

포토샵으로 그리고 드림위버에다 붙이고.. 그때 참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자바를 잡고있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8)

커피는 블랙이나 설탕만..

1day1의 이미지

이미 웹디자이너의 수준(?)을 넘어서신것 같습니다. ^^

아직 제 주위에는 그런분을 못 뵈었네요.

F/OSS 가 함께하길..

Deios의 이미지

웹 제작자나, 디자이너는 아니고,,,
그저 소일거리로 웹페이지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알게 된것도 웹페이지 만들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중2때인것 같네요...
광고가 뜨는 게시판이 싫었고, 어쩌다보니 PHP를 접했습니다...
연습은 해봐야 겠고, 돈은 없고...
그러다보니... 점점 리눅스를 알게 되더군요...

뭐 지금도 리눅스던, 웹페이지던... 그저 어중간한 주변인에 머물고 있지만...
(이상하게 실력은 없는데 찾는 사람은 많네요... ㅠ.ㅠ;;; )
어쨋건 저도 리눅스를 다루는 웹디자이너인가요??? (퍼억~~~ ㅠ.ㅠ;;; )

흠흠... PHP공부라...
그냥 공부하지 마세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냥 책 사놓고 책장에 꽂아 놓고...
웹페이지를 만들다가 필요한 부분이 생기면 들춰보고 그랬거든요...
몇년이 지난 지금은... 종종 함수 레퍼런스 보는거 외엔 PHP에 자신감이 드네요 ^^
오히려 PHP를 남발하는 수준이랄까요 ^^
뭐든 강박감을 가지고 하면 될것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
그저 하나 하나 필요한 만큼씩만 하다보면...
언젠가... 아!!! 하는 날이 오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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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ios.kr
$find / -perm 750 | grep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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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의 이미지

jachin wrote:
리눅스를 쓰실 줄 아시는 웹디자이너라면 정말 환대받을거에요. :)

가끔 GIF 포멧하고 JPEG 쓸 데를 구별 못하는 웹 디자이너 분들도 많으신데...

복받으실거에용. :)

그럼 전 환대 못받는 이유가 30중반의 나이때문인가보네요. 훌쩍 ㅠ.ㅠ

웹디자이너의 생명이 너무 짧은것인지, 취직이 안되는것인지.. 아님 저한테 문제가 있는지.. 쿨럭;;

어쨌든 서버가지고 웹호스티은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꼴랑 네명이긴 하지만요.

chroot라는걸 몰라서 일반 유저들이 상위로 이동 못하도록
일일이 퍼미션체크를 해서 막아놓았었다는... ;;;;

이번참에 test 서버에 chroot를 통한 특정디렉토리이상 접근못하는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 -_-a

참 궁금한게 있습니다. php 책을 봐도 모르겠던데..
그냥 무작정 아무것도 몰라도 게시판 짜는 페이지보고 무조건 타자치듯이 만들어보면 감을 잡을까요?

김정균의 이미지

8년전에는 3D 를 했었고.. 7년전에는 웹디자인을 했었더랍니다. 그 때는 100K 의 제한과 gif 4개 이상 사용하지 말라는 제한이 있었답니다. --; 참 오래된 얘기군요.

아.. tool (막 나온 드림위버나 나모등) 을 사용해서 html 코딩하면 븅신 취급 당했어요 --;

khris의 이미지

웹디자이너나 웹 프로그래머... 를 프리랜서로 삼고싶어하는 중입니다.
(회사 들어가고 여럿이서 일하고하는건 너무 안맞아서...)

PHP로 다시 한번 제대로 된 게시판을 구축해보려고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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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김정균 wrote:
8년전에는 3D 를 했었고.. 7년전에는 웹디자인을 했었더랍니다. 그 때는 100K 의 제한과 gif 4개 이상 사용하지 말라는 제한이 있었답니다. --; 참 오래된 얘기군요.

아.. tool (막 나온 드림위버나 나모등) 을 사용해서 html 코딩하면 븅신 취급 당했어요 --;

그외에 테이블을 많이 사용하지 마라 이미지는 jpg는 먼저 흐리게 보여주는 기능을 넣어라 사용자는 니 홈피 열리길 기다리지 않는다 등 머 10계명 같은것도 있었구요.

저도 그때 웹디자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저역시 그 전에는 잠시 3D를 했었구요. 지금은 길이 다르지만 그땐 비슷한 길을 같이 걷고 계셨었네요. 쿨럭;

khris의 이미지

지금도 간혹가다 툴의 힘을 빌면 허접이라느니 하는 소리를 되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정작 그사람들이 메모장으로 짠 페이지를 보여준적이 없던거같네요... :)
고수는 부엌칼을 들어도 뛰어날테지만, 좋은 검을 고를줄도 알아야되죠.

그리고 그 10계명은... 아직까지도 유효한것 같습니다.
그 10계명중 플래시 관련 계명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1번째 항목을 추가하자면 "플래시를 되도록 적게, 적재적소에 활용하라" 를 추가해야 할 것 같네요.
12번째 항목은 "표준을 지켜라" 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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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Deios의 이미지

엄청 마음에 드는 글이네요 ^^
다만 저는 직접 짠 코드를 보여주었다는게... (퍼억~~~)
저도 한때 나모등의 툴을 쓰는 사람을 천시 했었습니다...
쓰레기 코드 나오고 제 멋대로 바꿔 버리는 툴을 왜 쓰냐???
HTML분석 하나 할 줄 모르는 것들이 무분별하게 웹을 점유하고 있다!!!면서요...
얼마 후 제 자신이 정말 멍청하게 느껴 졌습니다...

웹페이지 강의를 notepad, edit plus등으로 순수 HTML, PHP로 진행하고, 전시회 같은때, 직접 notepad로 열어서 보여주고...
그러면서 희열을 느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 스스로가 Dream Weaver의 추종자가 되어버렸지만요... (코딩은 아직도 edit모드에서 합니다... 모드를 code&design모드로 해놓고요 ^^)
어찌보면 지금도 툴을 적합하게 사용하는건 아닐테죠...
거의 아웃풋 확인하는데 쓰니깐요... ㅠ.ㅠ;;;

다만 이것은 있습니다...
HTML이나 언어등을 공부하지 않은체, 순수하게 툴의 힘만 빌려서 작업하는 사람들 보면 아직도 한숨이 나옵니다...
적어도 문제가 생겼을때, 자신이 쓰던 툴을 사용하지 못할 상황에 있더라도, 문제 수정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나모를 배운 후, 개인 홈페이지, 가족 홈페이지를 직접 만드는 경우는 논외로 합니다 ^^ 오히려 자랑스러운 거지요 ^^)
모든게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결과는 소용이 없다고요...

중요한건 툴을 쓰냐 안쓰냐 보다는...
해당 상황에 적합한 툴을 고를 수 있느냐,
그 툴로 인해 어느정도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느냐(툴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가 바로 실력인것 같습니다 ^^

P.S. 아직도 툴이 코딩해주는 코드는 보지 않습니다... 꼬이는게 많네요 차후 수정도 힘들고요 ㅠㅠ

khris wrote:
지금도 간혹가다 툴의 힘을 빌면 허접이라느니 하는 소리를 되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정작 그사람들이 메모장으로 짠 페이지를 보여준적이 없던거같네요... :)
고수는 부엌칼을 들어도 뛰어날테지만, 좋은 검을 고를줄도 알아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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