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공주 모모코를 보고...

purewell의 이미지

ㅡ_-)

어째서...

레이스 왕창 달린 드레스 입은 주인공 모모코보다
이치코가 더 예쁘고 *섹시*해보이는 것일까요~

야동벌꿀님의 해설이 있겠습니다.

첨부파일 후벼온 곳 : http://blog.naver.com/roomofsun/80016841681

츠지야 안나 (이치코) : http://blog.naver.com/dbalskfl/20016973314

후카다 쿄코 (모모코) : http://blog.naver.com/dbalskfl/200113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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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의 이미지

제가 보기에도 이치(찌)코가 더 이뻐보이더군요.
이치코가 건전했던 시절의 모습이 절 설레게 하더군요. ~~ 휘잉~

모모코역으로 나온 쿄코氏는 예전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에 원빈이랑 나왔던 그 소녀죠. 예전에도 그렇지만 여전히 이쁘네요.

개인적으론 너무 재미지게 봤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끈끈한 정을 보여주는 그녀들이 뭔가 내가 그 또래 시절 해보지 못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듯해서 영화가 끝나고 나서 무척 섭섭하더라구요. 좀더 걔들 얘길 듣고(보고) 싶기도 하고 엿보고(!!!) 싶기도 한데 말이죠....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purewell의 이미지

spike wrote:
개인적으론 너무 재미지게 봤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끈끈한 정을 보여주는 그녀들이 뭔가 내가 그 또래 시절 해보지 못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듯해서 영화가 끝나고 나서 무척 섭섭하더라구요. 좀더 걔들 얘길 듣고(보고) 싶기도 하고 엿보고(!!!) 싶기도 한데 말이죠....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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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의 이미지

음... 그건 왜냐면...

Black + Red(or blue)고스로리가 아니라 화이트 고스로리라 그렇습니다!

... :oops: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ydhoney의 이미지

도대체 그걸 왜 제가 해설해야 하는겁니까? -_-;;

아시겠지만 저는 저렇게 입을거 죄다 착실하게 챙겨입은 처자들은 당췌 이쁘지를 않습니다!!!!

굳이 이유를 알고 싶다면

"모모코는 강아지형 얼굴이고 이치코는 고양이형 얼굴이다"

라는 정도의 힌트를 드릴수는 있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ydhoney wrote:
도대체 그걸 왜 제가 해설해야 하는겁니까? -_-;;

아시겠지만 저는 저렇게 입을거 죄다 착실하게 챙겨입은 처자들은 당췌 이쁘지를 않습니다!!!!

역시 헐벗고 굶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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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warpdory wrote:
ydhoney wrote:
도대체 그걸 왜 제가 해설해야 하는겁니까? -_-;;

아시겠지만 저는 저렇게 입을거 죄다 착실하게 챙겨입은 처자들은 당췌 이쁘지를 않습니다!!!!

역시 헐벗고 굶주린 ...

굳이 굶지는 않아도 괜찮아요.

ooti의 이미지

전 저 영화를 보는 내내 `ㅠ.ㅠ 나도~ 드레스 입고 싶어~`라고 생각하며, 부러워 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인터넷에 한국에 드레스 파는 곳이 있는지 검색해 봤는데 찾지 못했어요. 어른용 베이비 드레스는 없는 것인지......

영화는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5번 이상 더 봤을 정도였으니까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voider의 이미지

khris wrote:
음... 그건 왜냐면...

Black + Red(or blue)고스로리가 아니라 화이트 고스로리라 그렇습니다!

... :oops:


맞습니다. 화이트 하프가 사진빨이 잘받죠 ㅋ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ydhoney의 이미지

voider wrote:
khris wrote:
음... 그건 왜냐면...

Black + Red(or blue)고스로리가 아니라 화이트 고스로리라 그렇습니다!

... :oops:


맞습니다. 화이트 하프가 사진빨이 잘받죠 ㅋ

블랙 히프나 화이트 히프나 사진발은 다들 잘 받던데..아닌가요?? :oops:

나는오리의 이미지

이 글타래보고 '불량공주 모모코'를 찾아서 봤습니다. ㅠ.ㅠ
아~ 이 얼마나 빤~따쓰틱한 우정을 다룬 영화란 말입니까
델마와 루이스는 세발의 피군요.
델마보다도 루이스보다도 더 이쁘고 아름답고 게다가 가녀린 여자라니...

이제 purewell님께서 1280*1024사이즈의 바탕화면을 만들어주셔야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딸기...이쁘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에서 그 모습은 -_-;;;
모모코를 뒤에서 날아차기로 가격 후 납치하는 그 모습은 -_-;;;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모모코는 맞고 쓰러지는 모습도 이뻐요 ㅠ.ㅠ

purewell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이제 purewell님께서 1280*1024사이즈의 바탕화면을 만들어주셔야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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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purewell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이제 purewell님께서 1280*1024사이즈의 바탕화면을 만들어주셔야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하지 마십시오.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이찌코가 모모코보다 이쁜것은 인정하나 왜!!!!!!!!!! 이찌코가 모모코보다 더 큰 바탕화면이란 말입니까~~~~~
이쁘고 귀여운 모모코를 더 크게~ 더~~~~ 크게 만들어주세요 ㅠ.ㅠ
:twisted:
jachin의 이미지

1600x1200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쿨럭...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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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 wrote:
voider wrote:
khris wrote:
음... 그건 왜냐면...

Black + Red(or blue)고스로리가 아니라 화이트 고스로리라 그렇습니다!

... :oops:


맞습니다. 화이트 하프가 사진빨이 잘받죠 ㅋ

블랙 히프나 화이트 히프나 사진발은 다들 잘 받던데..아닌가요?? :oops:


그래도 제가 보기엔 인순이보다 디에나가 더 이뻐 보이는것을 어쩌란 말입니까...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나는오리의 이미지

ㅠ.ㅠ
purewell님께서 1280*1024사이즈의 모모코가 크게보이는 바탕화면을 안만들어 주셔서
흐릿한 모모코가 그것도 저~뒷배경으로있는 바탕화면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신 purewell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잘만드셨네요. 캡춰해서 만드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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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well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ㅠ.ㅠ
purewell님께서 1280*1024사이즈의 모모코가 크게보이는 바탕화면을 안만들어 주셔서
흐릿한 모모코가 그것도 저~뒷배경으로있는 바탕화면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신 purewell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잘만드셨네요. 캡춰해서 만드신건가요?

or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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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 wrote:
1600x1200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쿨럭... T_T

ㅡ_-) 대략 Pornoshop(가칭)으로 확대해봤지만 OTL이라서...
캡쳐해서 만들었더니 여기저기 네모네모 로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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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71의 이미지

그런데 딸기와 복숭아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ㅡ_ㅡ

어쩐지 이치코는 イチゴ(딸기)에서, 모모코(桃子)는 もも(복숭아)에서 따온 말인 것 같은데요. 일본애들 영화 만들때 주인공 이름을 뭔가 관련있게 짓는 경향이 있는 것을 보면 전혀 무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같은 경우에는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을 등장인물 이름으로 썼었죠 ㅡ_ㅡ )

하기야 요즘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이런 경향이 있더군요. 요즘 뜨고있는 최진실 주연의 장밋빛 인생에서는 반성문(최진실 남편), 천원만(최진실 남편친구)과 같은 식의 이름을 쓰더군요. 예전에 SBS 무슨 드라마인가에서는 배 신자, 유 순애, 유 강애, 이런 식의 이름을 쓰기도 했었죠.

purewell의 이미지

CY71 wrote:
그런데 딸기와 복숭아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ㅡ_ㅡ

정말 둘 간의 관계를 모르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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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의 이미지

필터링 한방먹인거 올립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tinywolf의 이미지

purewell wrote:
CY71 wrote:
그런데 딸기와 복숭아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ㅡ_ㅡ

정말 둘 간의 관계를 모르시는겁니까?

무슨 관계?!?!

ㅡ_ㅡ;

CY71의 이미지

purewell wrote:
CY71 wrote:
그런데 딸기와 복숭아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ㅡ_ㅡ

정말 둘 간의 관계를 모르시는겁니까?

모릅니다. 별로 취향의 영화가 아니라서 영화를 안 봤거든요.

purewell의 이미지

CY71 wrote:
purewell wrote:
CY71 wrote:
그런데 딸기와 복숭아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ㅡ_ㅡ

정말 둘 간의 관계를 모르시는겁니까?

모릅니다. 별로 취향의 영화가 아니라서 영화를 안 봤거든요.

:D 아... 그냥 가볍게 물어본 것이었는데,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둘 다 과일이라서

CY71 : 설마, 과일관계?

... 정도가 제가 원하던 반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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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가볍게 보고 넘어갈 영화에 멀더와 스컬리가 왠말이냐...?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jachin의 이미지

purewell wrote:
jachin wrote:
1600x1200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쿨럭... T_T

ㅡ_-) 대략 Pornoshop(가칭)으로 확대해봤지만 OTL이라서...
캡쳐해서 만들었더니 여기저기 네모네모 로직이...

애써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용. T-T
나는오리의 이미지

purewell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ㅠ.ㅠ
purewell님께서 1280*1024사이즈의 모모코가 크게보이는 바탕화면을 안만들어 주셔서
흐릿한 모모코가 그것도 저~뒷배경으로있는 바탕화면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신 purewell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잘만드셨네요. 캡춰해서 만드신건가요?

orz=3

감사합니다. ^^;
제 PC가 화사~해지는군요.
얼마전까지 오사카양만 칼라인 think different를 썼었는데
그림이 아닌 사람을 올려놓으니 좋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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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nix wrote:
전 저 영화를 보는 내내 `ㅠ.ㅠ 나도~ 드레스 입고 싶어~`라고 생각하며, 부러워 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인터넷에 한국에 드레스 파는 곳이 있는지 검색해 봤는데 찾지 못했어요. 어른용 베이비 드레스는 없는 것인지......

영화는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5번 이상 더 봤을 정도였으니까요.

드레스 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모델은 아바타에 계신 분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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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ex의 이미지

jachin wrote:
1600x1200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쿨럭... T_T
1680*1050과 같은 와이드 해상도에게도 은총을~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cronex의 이미지

purewell wrote:
CY71 wrote:
purewell wrote:
CY71 wrote:
그런데 딸기와 복숭아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ㅡ_ㅡ

정말 둘 간의 관계를 모르시는겁니까?

모릅니다. 별로 취향의 영화가 아니라서 영화를 안 봤거든요.

:D 아... 그냥 가볍게 물어본 것이었는데,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둘 다 과일이라서

CY71 : 설마, 과일관계?

... 정도가 제가 원하던 반응이라서...


음 -_-;; 제가 괜한 것까지 상상했나보군요.
너무 뛰어난 상상력이 가끔은 미울 때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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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purewell의 이미지

cronex wrote:
jachin wrote:
1600x1200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쿨럭... T_T
1680*1050과 같은 와이드 해상도에게도 은총을~

요즘은 DIY와 SELF 시대~*

cronex wrote:
음 -_-;; 제가 괜한 것까지 상상했나보군요.
너무 뛰어난 상상력이 가끔은 미울 때도 있습니다. ( --)

상상력을 표현해 보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cronex의 이미지

purewell wrote:
cronex wrote:
jachin wrote:
1600x1200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쿨럭... T_T
1680*1050과 같은 와이드 해상도에게도 은총을~

요즘은 DIY와 SELF 시대~*

cronex wrote:
음 -_-;; 제가 괜한 것까지 상상했나보군요.
너무 뛰어난 상상력이 가끔은 미울 때도 있습니다. ( --)

상상력을 표현해 보아요~

힌트만... ( --)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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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purewell의 이미지

cronex wrote:
힌트만... ( --)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

오우~ 즈질즈질~ (앙선생님 어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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