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비디오 시청을 위한 프로그램 플래쉬로 변경...

미국 구글은 26일 동영상 검색 사이트 구글 비디오에서 매크로미디어 플래쉬를 사용한 동영상 재생 기능을 발표했다.이로써 윈도우즈뿐 아니라 매킨토시나 리눅스에서도 구글 비디오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글 비디오에서는 이제까지 동영상 재생을 위해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해서 인스톨 할 필요가 있었다.또한 이 소프트웨어는 윈도우즈에만 실행이 가능했기 때문에 매킨토시나 리눅스에서는 구글 비디오 시청을 할수 없었으나 이번 발표 이후 플래쉬가 인스톨된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등 여러가지 브라우저에서 구글 비디오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플래쉬를 채용한 이후로 검새결과도 더욱 보기 편해 졌다.구글 비디오에서 검색을 할경우 해당하는 동영상 썸네일 영상이 표시가 된다.썸네일 동영상은 플래쉬에 의해 표시가 되고 동영상 왼쪽 아래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 10초의 프리뷰 동영상을 볼수 있다.또한 적절한 동영상을 선택하기 쉬워졌다.동영상을 선택한 이후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브라우저 윈도우를 최대한 사용한 사이즈로 동영상 화면이 표시된다.재생 일시정지 빠르게 돌리기 되감기등을 슬라이더등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해 졌다.

구글 비디오의 신기능을 발표한것과 동시에 구글은 미국 비아컴 산하의 UPN과의 제휴도 발표 UPN 텔레비젼의 연속 코미디 프로그램인 「Everybody Hates Chris」의 1회분도 구글 비디오에서 4일간 한정 시정할수 있게 되었고 차회 방송되는 제 2화를 향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한다.구글 비디오는 이후 미국 텔레비 국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용할수 있는 가능성을 내보일수 있게 되었다.

출처:야후 제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