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수세 리눅스 10.1버전을 10월중에 릴리즈

노벨은 9월 28일 노벨 개인 유저용 리눅스 디스트리뷰션 최신판 노벨 수세 리눅스 10.0 일본어판을 10월 7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종래 노벨 수세리눅스 프로페셔널에서 이름이 변경된것이다.

이 버전은 8월에 발족된 오픈 수세 프로젝트의 개발과 검증이 추가된 최초의 릴리즈가 된다.주요한 컴포넌트의 버전은 리눅스 커널 2.6.13,KDE 3.4.2 그놈 2.12,X.org 6.8.2,GCC 4.0.2,Glibc 2.3.4 이다.그이외에 오픈 오피스 2.0(프리릴리즈판)과 파이어폭스 1.0.6,모노와 Gstramer를 기반으로 개발된 오디오플레이어 「Banshee（Sonance）」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Xen 3.0 프리릴리즈판도 탑재되어 있다. Xen 3.0에서는 x86-64아키텍쳐나 인텔 VT 플랫폼을 지원하고 머신 환경의 적용대상이 확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번에 내외 공격이나 바이러스 부정 어플리케이션등에서 리눅스와 어플리케이션의 둘다 보호하는 노벨 어플아머 라이트가 탑재 된다.리눅스는 바이러스는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의심되는 리스크를 생각하면 이런 세큐리티 향상은 기쁜 일이다.이후 적용 소프트는 기본적으로 탑재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32비트판 인스톨러 씨디 (5장) 32/64비트판 인스톨러 DVD(1장) 일본어 매뉴얼 CD등이 포함되고 다른 특전으로 오리지날 실이 동봉되어 있다 무료 인스톨 지원은 유저 등록에서 최대 90일이다.

가격은 오픈프라이스이고 시장추정가는 9240엔이다.노벨 수세 리눅스 프로페셔널 9.3일본어판은 9월 1일 이후 구입이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유저등록을 한 경우 수세 리눅스 10.0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출처:야후제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