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카드 여러개 꼽아 속도 더 내는 Crossfir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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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떠 돌더니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보드에 박힌거 쓰지만... 재밌길래 관심이 갑니다.

Nvidia의 SLI는 두개만 연결하는건데 이건 여러개 연결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거 quad까지 얘기가 나오던데, 올해말쯤에는 8개까지 다는거 아닐런지...

http://www.ati.com/technology/crossfire/

http://www.hexus.net/content/static/crossfire_launch.html

PS... 은근슬적 질문하나 할께요. 486시절때 DOS에서 3DMAX써서 렌더링하곤 했는데 요즘에는 3D 렌더링 작업은 어디서 하나요?

정태영의 이미지

pci express 슬롯에 네개나 있는 메인보드는 또 얼마나 비쌀지 아주 기대가 되는군요 히힛

요 근래 3d 쪽은 3d max, maya 가 거의 점령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슈렉같은 경우는 blender 로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긴 한데... blender 를 제대로 교육하는 곳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kirrie의 이미지

딱히 고성능의 GPU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3D 게임을 즐기는 편도 아니면서 이런 기사가 나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해지는건 왜 일까요? -_-;;

저는 ATI 9250을 쓰다가 이번에 듀얼모니터를 구성하면서 듀얼헤드기능을 지원하는 9550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굴러다니는 PCI를 이용해도 괜찮을거였는데, 모니터 한대 더 구입하면서 은근히 VGA 카테고리를 함께 훑어보게 되더군요.

어쩌나... 나는 뼛속부터 하드웨어 매니아란 말인가.. (라고 말은 하면서도 요즘 유행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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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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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hyunjin wrote:
은근슬적 질문하나 할께요. 486시절때 DOS에서 3DMAX써서 렌더링하곤 했는데 요즘에는 3D 렌더링 작업은 어디서 하나요?

마야에서 많이 작업합니다만, 3D Max 도 많이 써요. 그러고보면 486 시절에 3D Max 는 조그만한 거 랜더링 하는데에도 2일 걸렸는데, 요즘엔 복잡한 것도 2, 3 시간이니, 참 좋아졌어요. :)
futari의 이미지

이거 딴지지만...:twisted:
3DSMAX는 윈도 버전에서 쓰기 시작한 이름 아니었나요? :wink:
도스시절엔 그저 3DS4.0 이런 식으로 갔던듯 하네요.
AutoCad는 R11 R12 머 이런식으로...
마야는 윈도 쓰면서 구경만 해봐서 잘 모르지만서도...

-------------------------
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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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ari wrote:
이거 딴지지만...:twisted:
3DSMAX는 윈도 버전에서 쓰기 시작한 이름 아니었나요? :wink:
도스시절엔 그저 3DS4.0 이런 식으로 갔던듯 하네요.
AutoCad는 R11 R12 머 이런식으로...
마야는 윈도 쓰면서 구경만 해봐서 잘 모르지만서도...

생각해보니 3D Studio 였네요. 버전도 맞고. 렌더링 걸어두면 몇일걸려서 키보드, 마우스 빼고 모니터 끝 다음에 "건들지 말것'이라고 본체에 쓰곤했어요..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assasasa의 이미지

Quote:
슈렉같은 경우는 blender 로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긴 한데... blender 를 제대로 교육하는 곳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3=33

앗! 그래요? 정말 많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마존에서 책을 샀었는데,
지금은 다른 일에 밀려 한달여 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D 틈나는데로 연마해야지...

"마무리가 반이다" -- woox

zeon의 이미지

허허...3ds
맨날 다운되서 dos용 sea프로그램으로 이어서 플레이...
-.-;;;

여친이 길르는 용..

jachin의 이미지

futari wrote:
이거 딴지지만...:twisted:
3DSMAX는 윈도 버전에서 쓰기 시작한 이름 아니었나요? :wink:
도스시절엔 그저 3DS4.0 이런 식으로 갔던듯 하네요.
AutoCad는 R11 R12 머 이런식으로...
마야는 윈도 쓰면서 구경만 해봐서 잘 모르지만서도...
아. 맞아요. 3D Studio 2.0, 3.0 이었고, MAX가 붙은 것도 한참 후였죠. ㅋㅋㅋ

아직도 집에 3D Studio 2.0 책이 있어용. +_+

notnull의 이미지

3D Studio 1.0 이 나오기 전까지 Topaz 라는 3D 프로그램을 공부했었습니다.

5.25 인치 플로피로 열심히도 구워다가 깔았었네요.
장당 2천원씩 주고 구으러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totohero의 이미지

죄송합니다만! '꼽다'가 아니라 '꽂다'가 맞겠죠? :wink:

http://appleforum.com/showthread.php?t=3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