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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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리눅스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검색하다가 이 분을 발견했습니다. 리눅스 한글화에 큰 공헌을 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짜리눅스라는 것을 만드셨고 현재는 리눅스코리아
cto로 재직중이시군요.

홈페이지도 발견했는데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한 자료를 번역해 놓으셨더군요.

저의 관심사가 하나 더 늘게 되었습니다.

파이썬이 뭔지 연구해 봐야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는 간결함 때문에 수학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아 참 리눅스 깔기에 성공했습니다. :oops:

예전에 1996년인가 7년인가 8년에 사놓았던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부록 CD에 끼어 있던 REDHAT 5 버전을 집에서 굴러다니던 구리구리 탱탱구리 컴퓨터에 깔았습니다.

깔기에 성공한 다음 울컥했습니다. 그 당시에 리눅스의 진면목을 알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생각에 ... :cry:

지금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리눅스는 취미 아니 재미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ㅠ ㅠ

frombc7197의 이미지

어차피 리눅스 자체도 재미로 만든 것인데요.

뭔소린지 모르겠다.

1day1의 이미지

Just For Fun!!

ruby 의 세계로 오세요!!

F/OSS 가 함께하길..

warpdory의 이미지

크로마뇽을 찾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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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