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께서 또 강림하실듯합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나는오리의 이미지

처음 링크 봤을땐
가운데 뜬 이미지가 좀 커서...
기존 iPod와 비슷하나 조금 얇은가 보다 생각했는데...
그 아래 손가락으로 들고있는 사진보고는...
어느세 구글에서 환율계산하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제 디카 질렀는데...
올해는 유난히 지름신이 자주 오시는듯하네요. ㅠ.ㅠ

sargas의 이미지

이건 배신입니다.

기존 iPod사용자는 억울해서 어쩌라구요ㅠㅠ

보상판매라도 해줘라!!

진짜 탐나내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이번 아이팟 나노가 나온것과 같이 아이튠과 퀵타임이 버전업이 되었습니다만..
그런데 참 인터페이스가 거부감이 듭니다.소닉스테이지와 비슷하기도 하고
전에 있던 아이튠의 중후함이라던가 그런거는 별로 찾아 볼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맥오에스 다음 인터페이스가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로 이번 아이튠 인터페이스 미니 플레이어 모드 화면을 제외하고 솔직히 실망이네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amjegal의 이미지

군대가면 지름신과의 만남이 잠시 떨어지는가 했더니
군대에서 어떻게 쓸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아빠곰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어느세 구글에서 환율계산하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도 보자마자, 환율이 얼마였지? 하는 생각부터 나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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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bus710의 이미지

며칠 전에 아는 누나한테.... 아이팟 미니 따위 지우개 같다고 생각해 버리고 다른 회사 제품 사라고 진지하게 충고했더랬습니다.

이제 원망 들을 일만 남았군요.

아아, 일주일만 기다려 보라고 할걸.

life is only one time

정태영의 이미지

http://news.com.com/1606-2-5853023.html

자자 한 번 빠져 봅시다 :twisted: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uriel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이번 아이팟 나노가 나온것과 같이 아이튠과 퀵타임이 버전업이 되었습니다만..
그런데 참 인터페이스가 거부감이 듭니다.소닉스테이지와 비슷하기도 하고
전에 있던 아이튠의 중후함이라던가 그런거는 별로 찾아 볼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맥오에스 다음 인터페이스가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로 이번 아이튠 인터페이스 미니 플레이어 모드 화면을 제외하고 솔직히 실망이네요...

저도 이번 아이튠 인터페이스에 실망했습니다. 이 기회에 미디어 플레이어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Rush2Sun의 이미지

흐흐흐 때마침 mp3 하나 사려고 돈 모으는 중이였는데...

:twisted:

행복하니? 응!

moonrepeat의 이미지

저희 형이 ipod 미니를 팔아 버릴려고 하던데 이런 이유였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ipod 3세대도 팔아야 겠습니다.....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나는오리의 이미지

moonrepeat wrote:
저희 형이 ipod 미니를 팔아 버릴려고 하던데 이런 이유였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ipod 3세대도 팔아야 겠습니다.....
어떤기종을 얼마에 파실생각입니까? ^^;
gltle의 이미지

물론... 약간의 무언가를 포기만 한다면...

아이팟 미니 중고가가 엄청나게 추락하겠죠?

잽싸게 이때 아이팟 미니를 사는 겁니다...
새삥같은 중고들이... ^^;;;;

im4u의 이미지

배터리 지속시간 최대 14시간

최대 약점이 될거 같습니다. ^^;

잘 아시다시피 애플제품들의 별매품의 향연.

두께에 대해서는 정말 .... 멋지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디자인은 원래 그 디자인이라서 빼겠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현재가 아니라 과거다. 오직 과거와 미래만 존재할뿐.

eminency의 이미지

http://kmug.co.kr/board/zboard.php?id=macnews&no=1800

저 뉴스 말고 다른 뉴스에서 본 내용인데 삼성에서 국내 mp3업체들 다 죽이고 지네 mp3를 살리려고 일부러 애플에 초저가로 iPod nano의 저장장치를 공급하기로 했다는군요. 가격이 낮아진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삼성의 행태란 매우 맘에 안듭니다....ㅡㅡ;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jachin의 이미지

MP3... 좋아하는 곡을 2GB 만큼 모아놓고난 다음에 사면 될 듯 합니다. :)

문제는 그 정도의 곡을 넣으려면 CD를 몇 장이나 MP3 로 변환해야 한단 말입니다. OTL

MP3 보다는 오디오 데크가 더 필요한게 요즘 상황입니다. :)

ssaico의 이미지

eminency wrote:

저 뉴스 말고 다른 뉴스에서 본 내용인데 삼성에서 국내 mp3업체들 다 죽이고 지네 mp3를 살리려고 일부러 애플에 초저가로 iPod nano의 저장장치를 공급하기로 했다는군요. 가격이 낮아진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삼성의 행태란 매우 맘에 안듭니다....ㅡㅡ;

저도 삼성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번 건은 당연한 귀결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내 MP3P 업체 개별과 애플을 놓고 봤을때,

일단 볼륨 차이도 클 것이고, 설사 볼륨 차이가 적더라도,
애플의 본업인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것들을 함께 고려한다면...

삼성입장에서의 다른 MP3P 업체에 비해
애플에 대한 출고단가가 당연히 낮아졌겠다는 생각입니다.

coyday의 이미지

ssaico wrote:
eminency wrote:

저 뉴스 말고 다른 뉴스에서 본 내용인데 삼성에서 국내 mp3업체들 다 죽이고 지네 mp3를 살리려고 일부러 애플에 초저가로 iPod nano의 저장장치를 공급하기로 했다는군요. 가격이 낮아진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삼성의 행태란 매우 맘에 안듭니다....ㅡㅡ;

저도 삼성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번 건은 당연한 귀결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내 MP3P 업체 개별과 애플을 놓고 봤을때,

일단 볼륨 차이도 클 것이고, 설사 볼륨 차이가 적더라도,
애플의 본업인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것들을 함께 고려한다면...

삼성입장에서의 다른 MP3P 업체에 비해
애플에 대한 출고단가가 당연히 낮아졌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결과가 어찌 될지는 뻔히 알지 않았을까요.

각 포털에 관련 뉴스가 뜨고 많은 이들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돈은 많이 벌지 몰라도 이번 일을 계기로 반감 인덱스는 더 높아졌을 게 분명합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저도 디자인 보고 상당히 맘에 들어서 질러볼까 생각했지만 빠떼리 실 사용시간하고 분해기에 보니....손톱으로 조금 밀어 넣으면 뚜껑이 분해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봤기 때문에(플래쉬 플레이어자체는 충격에 강할지 몰라도 케이스 자체는 충격에 엄청 약할듯) 당분간 계획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일 충격이 큰 것은 목걸이 이어폰이 별매라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