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와 이영애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수, 2005/09/07 - 1:39오후
이영애...
이전까지는 별 관심없던 배우였는데...
금자씨로인해서 관심가지게 된 배우입니다...
금자씨...에서...
너무나 인상적인 연기를 하더군요...
참고로 첨부파일의 리플에있는
"대한민국 만세"님은 어떤분인지 몰라도...
좋은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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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s:
^^
참으로 인상적인 리플 ^^
이영애씨는 대장금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데요 그전에는 JSA에서 봤을때는 도시적인 이미지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 강해서 처음 대장금에서 이영애씨의 모습을 봤을때 좀 안어울리지 않나 싶었지만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다 커버가 되더군요 ^^
이영애 누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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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저도 금자씨 무척이나 재밌게 봤고, 이영애씨의 연기도 훌륭했다라고 생각하
저도 금자씨 무척이나 재밌게 봤고, 이영애씨의 연기도 훌륭했다라고 생각하지만..
왠지..
장금이가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는 것 같아 무척 웃겼는데요.. :oops:
Mors est quies viatoris
Finis est omnis laboris
[quote="viatoris"]저도 금자씨 무척이나 재밌게 봤고, 이영
사실 이영애씨를 처음 좋아하게된건 드라마도 영화도 아닌 CF에서였지요.
"누~군가 내게 말했지..." 모 카드회사 CF였는데
그 활동적인 이미지 그리고 건강미(?)에 홀딱 반했더랬죠.
지금까지 이영애씨가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좋게 보지 않았는데(JSA나 대장금 마저도)
금자씨는...참으로 인상깊었죠...
"너나 잘하세요."말고 제가 자주따라하는 명대사는...
"난 괜찮았는데 넌 어때?"
[quote="욕심많은오리"]"너나 잘하세요."말고 제가 자주따라
언제 따라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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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quote="futari"][quote="욕심많은오리"]"너나
:oops: 오리님 답변이 궁금..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quote="futari"][quote="욕심많은오리"]"너나
밥을 먹고 난 후에도
목욕을 하고 난 후에도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그럴듯한 상황만 된다면 자주 따라 합니다.
p.s. 말장난 좋아하면 저처럼 왕따됩니다. ㅡ.ㅡ;;;
이때 좀 맞았습니다. -_-;;;
맞고도 정신못차렸는지...
조금 후에 온 다른여자(?)에게 똑같은 질문을 받고
똑같은 대답을 한 후
똑같이 맞았습니다. -_-;
오리님이랑 친해지고 싶습니다 >.<
오리님이랑 친해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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