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안자고 계신분 있나요? 0224입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이시간에...일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아침에 낮잠자고 오후에 일하고 저녁에 놀러갔다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페이스 조절이 완벽한 실패입니다. -_-;
게다가 회사서받은 노트북은 작업중이고 듀얼로 쓰고있는 한쪽 모니터엔 KLDP그리고 한쪽 모니터엔 음방과 선더버드 기타등등이 떠있네요. ㅠ.ㅠ
쉽게 일할려고 듀얼로 구성했는데 결국 그걸로 놀고있네요. -_-;;;;;
일은 15"노트북으로 하고있고...
저말고 이시간에 깨어있는분 응답바랍니다.

FruitsCandy의 이미지

저는 카트라이더 하고 놀다가 이제 잡니다.

회사에서는 듀얼로 쓰는데 집에서는 싱글로 쓰니깐

좀 불편합니다

한쪽에는 MSDN , 한쪽은 VS 띄워놓고 쓰니까 참 편하더군요

듀얼로 하고 싶지만 모니터 + 그래픽 카드의 압박때문에

지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찍 주무세요. 아니면 회사서 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처럼 :)

아지랑이류 초환상 공콤 화랑... 포기하다.. T.T

나는오리의 이미지

회사에서는 아직 눈치보여서 듀얼구성을 못하고있습니다. OTL
집꺼도 모니터하나를 우연히 얻어서...;;;한거고요.

아~ 이 야심한밤 그래도 깨어있는분이 계시니 기분이 좋네요.
근데 곧 주무신다니...저도 3시까지만 있다가 자야겠네요.
좋은꿈꾸세요.

vananamilk의 이미지

전 칭구 만났다가 낼 영어수업 Preview합니당^^^ Preview하다가
컴을 왜 켰는징~~~

나는오리의 이미지

저도 이제 자러갑니다...;;;
이 야심한 새벽에도 저말고 다른분들도 깨어서 일하고 계셨다는걸 위안삼으며...
월요병 안걸리도록 조심을...;;;

seachicken의 이미지

무하하하.. 세시..

전 토욜도 일욜도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고 나서 7시경에 잠이 들었다는.. 오늘은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 왜냐? 화욜에 고객에게 보고해야할 문서를 작성중인지라.. 보름 걸려 할 작업을 무박 3일만에 하고 있답니다. 오늘밤까지만 잘 버티고 화욜에 가서 프레젠만 잘 하면... 그 담엔 마냥 놀아 버리리...

이상 빨간 눈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오리의 이미지

밤새 벌레잡고 회사에 일찍 나오니 아무도 없네요. ^^;
그래서 뉴스보고 이제 손톱깍고 있습니다.

seachicken의 이미지

밤새 문서만들고 아침 8시반에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습니다.. 이제부터 밥 먹고 출근합니다.. 아까 잠들기 전까지만 해도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 이젠 그쳤군요.. 회사로 출근해서 계속해서 문저 작성합니다..

앞으로 하루만... 버티자...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오리의 이미지

지금 나비의 날개짓에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가벼운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희망 몸무게 대략 70kg에 근접한 제가 곧 무동력으로 하늘을 나는 최초의 인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난 오리였지 OTL

bus710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지금 나비의 날개짓에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가벼운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희망 몸무게 대략 70kg에 근접한 제가 곧 무동력으로 하늘을 나는 최초의 인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난 오리였지 OTL

괜찮습니다. 닭둘기 쥐둘기 보다 낫지 않습니까~ 날개를 펼치고 나비에게 몸을 맡기세요 =3

life is only one time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akudoku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지금 나비의 날개짓에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가벼운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희망 몸무게 대략 70kg에 근접한 제가 곧 무동력으로 하늘을 나는 최초의 인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난 오리였지 OTL

괜찮습니다. 닭둘기 쥐둘기 보다 낫지 않습니까~ 날개를 펼치고 나비에게 몸을 맡기세요 =3


박모양도 변비약 먹으니까 날아 갑디다.약국에서 변비약 하나 드시고 나비에 몸을 맡기세요.....그리고 느껴봐요~~~~~
PS:아 그리고 셀프샷은 필수입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akudoku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지금 나비의 날개짓에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가벼운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희망 몸무게 대략 70kg에 근접한 제가 곧 무동력으로 하늘을 나는 최초의 인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난 오리였지 OTL

괜찮습니다. 닭둘기 쥐둘기 보다 낫지 않습니까~ 날개를 펼치고 나비에게 몸을 맡기세요 =3


박모양도 변비약 먹으니까 날아 갑디다.약국에서 변비약 하나 드시고 나비에 몸을 맡기세요.....그리고 느껴봐요~~~~~
PS:아 그리고 셀프샷은 필수입니다.
저기...생리통약은 오늘 먹었습니다. 그걸로 안될까요?
그리고 오늘 강위의 다리를 건너는데 차가 밀려서 잠시 정차한 상태인데
차가 흔들리더군요. -_-; 아주 심하게요.
참고로 이곳은 비가 옆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참고로 이곳은 비가 옆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쩐지... 어렸을 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붙어 있는 걸까...라고 생각했던게 기억 나는군요.

life is only one time

espereto의 이미지

낮과 밤이 완벽하게 바뀌었습니다. -_-
제가 열심히 일 할때, 이곳에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고 있을 듯.
제가 열심히 잠 잘때, 이곳에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어 있을 듯.

지금... 캐나다에 있습니다. ㅜ.ㅜ (출장왔습니다.)
시차가 13시간......
시차 적응하느라 힘들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