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쓰시는 분들, 쿨링시스템(?) 추천해주세요.^^

1day1의 이미지

노트북 많이들 쓰시죠.
그런데, 이놈은 열에 민감한분들에겐 좀 난감하죠.^^

그래서 쿨링시스템은 어떻게 해놓고 계시는지요?
"따뜻한게 좋다!! 그냥쓴다 " 라고 하시면 할말없습니다.
구입한 것도 좋고, 자작(?)한 것도 좋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여기저기 살펴보고는 있지만,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어떤부분을 주의해서 살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oops: :oops:

bus710의 이미지

열 배기구에 80mm 쿨러만 갖다 대어 놔도 엄청난 효과가 있으실 겁니다.

life is only one time

ehdaksdl의 이미지

제 노트북도 발열이 상당한 수준인데 고민 끝에 60mm 팬을 쓰고 있습니다. 선이나 이물질이 말려들어가거나 손가락이 날개에 닿을 수 있으므로 팬그릴(개당 1000 - 1500원) 앞뒤로 붙여주면 좋습니다.
원래는 12v 아답타를 썼었는데 소음이 좀 있더군요. 7v나 9v를 쓰면 소음도 거의 없고 키패널 부위까지 바람이 불어서 손에 땀 많이 나시는 분도 좋습니다.
2-3만원짜리 노트북 전용 쿨러보다 이쪽 추천입니다~

We have no tomorrow.

yuni의 이미지

ehdaksdl wrote:
제 노트북도 발열이 상당한 수준인데 고민 끝에 60mm 팬을 쓰고 있습니다. 선이나 이물질이 말려들어가거나 손가락이 날개에 닿을 수 있으므로 팬그릴(개당 1000 - 1500원) 앞뒤로 붙여주면 좋습니다.
원래는 12v 아답타를 썼었는데 소음이 좀 있더군요. 7v나 9v를 쓰면 소음도 거의 없고 키패널 부위까지 바람이 불어서 손에 땀 많이 나시는 분도 좋습니다.
2-3만원짜리 노트북 전용 쿨러보다 이쪽 추천입니다~

수고 스러우시겠지만 사진 한번 부탁 드려 봐도 될까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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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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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warpdory의 이미지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051119080

이런 것 비슷한 걸 씁니다.

물론 값은 저기있는 것처럼 비싼 게 아니라 만원쯤 하는 겁니다.

쿨링팬 2 개와 알루미늄 라디에이터 형태의 방열판이 아랫면에 쭉 나 있습니다. 전원은 USB 로 연결하고요.

올 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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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offree의 이미지

http://www.joytuning.co.kr/pricetable.php3?cate=06

이런것을 팬그릴 이라고 하는 군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jongwooh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물론 값은 저기있는 것처럼 비싼 게 아니라 만원쯤 하는 겁니다.

쿨링팬 2 개와 알루미늄 라디에이터 형태의 방열판이 아랫면에 쭉 나 있습니다. 전원은 USB 로 연결하고요.

올 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만원쯤 하는 알루미늄 제품이 있습니까? 저는 중국제 플라스틱 판대기로 샀는데도 2만원 넘던데요.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warpdory의 이미지

jwhan wrote:
warpdory wrote:

물론 값은 저기있는 것처럼 비싼 게 아니라 만원쯤 하는 겁니다.

쿨링팬 2 개와 알루미늄 라디에이터 형태의 방열판이 아랫면에 쭉 나 있습니다. 전원은 USB 로 연결하고요.

올 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만원쯤 하는 알루미늄 제품이 있습니까? 저는 중국제 플라스틱 판대기로 샀는데도 2만원 넘던데요.

5월달쯤에 용산에 동생 오디오 고치러 갔다가 선인상가에서 발견해서 바로 샀습니다. 어느 가게였는지는 기억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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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s010101의 이미지

nc6230 14.1" 랩탑 사용하는데요. NIP 제품 사용합니다.
일본산이구요, 45000~50000원정도 할겁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것중에서 제일 좋은 축에 속하고요.
성능 좋고, 팬소음 안나고.... 왕추천합니다.

뜨겁던 노트북이 미지근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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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는 풍요로와 집니다.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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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전 이런 녀석을 사용 중입니다 :) 펠릭스꺼 7천원인가 주고 산 거 같은데... 쿨링 효과가 엄청나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깔끔하니 들고다니기도 좋고 쓸만합니다...

제 노트북 주변기기 자랑은 여기 에...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puzzlet의 이미지

한 세트를 3000원에 샀습니다.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전 이런 녀석을 사용 중입니다 :) 펠릭스꺼 7천원인가 주고 산 거 같은데... 쿨링 효과가 엄청나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깔끔하니 들고다니기도 좋고 쓸만합니다...

제 노트북 주변기기 자랑은 여기 에...


저번에 펠릭스꺼 구입할려다가 보니 게시판에 평이 별로 안 좋더군요.그래서 다른거 구입했는데...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saico의 이미지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씽크패드 X31 인데요.

평판 받침대 모양제품은 방열판 재질과 상관없이,
배터리 부분에 걸쳐서, 별 효용이 없을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원케 더운 나라라서 꼭 필요한데...

씽크패드 쓰시면서(게다가 울트라베이까지)
적합한 제품 찾으신 분 혹시 계신가요?

용산에 한번 가면 좋은데,
용산갔다오는데, 80만원 들일 수는 없어서요. :oops:

1day1의 이미지

여러방법들을 사용하시네요.
4CUP 쿨링시스템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한번 직접만들어 보는 것을 구상해보고, 여의치 않으면, 눈에 띄는 놈으로다 하나 사야겠습니다.

F/OSS 가 함께하길..

신승한의 이미지

Evo n160 사용중입니다.
필요를 못느낍니다. 안뻗던데요..

중요 한건가요? 저는 둔감한가봐요..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