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ook을 사려합니다.

sargas의 이미지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려하는데 데탑은 가져가기 불편하고
아무래도 프로젝트같은것 할때 노트북이 필요하기도 하여
한달간 고심끝에 iBook을 사려고 합니다.

용도는.. 오피스와 인터넷서핑, 프로그래밍+워3가 될듯싶네요

이미 마음을 굳혔으니 아이북에 대한 질타보단..
써보니 이게 좋더라 하는 글타래만 보고 싶군요. 쿠쿠쿠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잘만 뽑으세요..후다닥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eachicken의 이미지

인터넷 하실때는 많이 불편하실겁니다. 특히 블로그 사이트 등을 보실때는 아예 제대로 보이지 않는 사이트도 많으니 그점 미리 양지하시길.. 특히 우리나라 사이트 중엔 맥에 대응하지 않은 사이트가 많더군요. 웹서핑 할때만큼은 윈도우만큼 편한게 없더군요. 전 파워북 사용자인데.. 겨울에 난방기가 필요없습니다. 여름엔 에어콘이 무용지물.. 계란 후라이 얘기는 유명하니 이미 잘 아시겠고..

개발 관련해서는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어플리케이션들은 기본으로 지원하지 않으니 그점도 양지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이상 그래도 맥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sargas의 이미지

아.. 지금 iBook 1.33을 사려하는데
119만원에 올라왔더라구요.

혹시 따로 구입해야할것이 무엇무엇있을까요?

마우스는 따로 사야겠고.. 애플캐어던가.. 수리기간서비스 그것도
돈주고 사는건가요? OSX는 인스톨되어있는것 지우고 리눅스깔아쓰려는데
나중에 다시 까려면 OSX사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MS오피스도..사야하는것인지도 -_-);;

싼맛에 사려는데 이거 생각 잘못하고 있는건지~_~ㅋ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sargas wrote:
아.. 지금 iBook 1.33을 사려하는데
119만원에 올라왔더라구요.

혹시 따로 구입해야할것이 무엇무엇있을까요?

마우스는 따로 사야겠고.. 애플캐어던가.. 수리기간서비스 그것도
돈주고 사는건가요? OSX는 인스톨되어있는것 지우고 리눅스깔아쓰려는데
나중에 다시 까려면 OSX사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MS오피스도..사야하는것인지도 -_-);;

싼맛에 사려는데 이거 생각 잘못하고 있는건지~_~ㅋ


다 들어 있을 겁니다.MS 오피스는 따로 사셔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우스 애플캐어 OSX는 다 들어 있습니다.아이라프와 아이웍스도 포함이라죠..나중에 염장샷 하나 날려주세요..잇힝
마우스도 따로 사셔야 되겠네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정태영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sargas wrote:
아.. 지금 iBook 1.33을 사려하는데
119만원에 올라왔더라구요.

혹시 따로 구입해야할것이 무엇무엇있을까요?

마우스는 따로 사야겠고.. 애플캐어던가.. 수리기간서비스 그것도
돈주고 사는건가요? OSX는 인스톨되어있는것 지우고 리눅스깔아쓰려는데
나중에 다시 까려면 OSX사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MS오피스도..사야하는것인지도 -_-);;

싼맛에 사려는데 이거 생각 잘못하고 있는건지~_~ㅋ


다 들어 있을 겁니다.MS 오피스는 따로 사셔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우스 애플캐어 OSX는 다 들어 있습니다.아이라프와 아이웍스도 포함이라죠..나중에 염장샷 하나 날려주세요..잇힝
마우스도 따로 사셔야 되겠네요..

아이북에는 마우스라던가 tvout / 모니터 연결을 위한 케이블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케어는... 전제품 모두 따로 사는거구요 ... 아이웍스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인업은 없는 듯 싶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건 iLife 와 os x 정도입니다... 파워북은 뭐 트레블러킷이랑 마우스등도 주지만... 아이북은 그나마 거의 받는게 없는거 같던걸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다크슈테펜 wrote:
sargas wrote:
아.. 지금 iBook 1.33을 사려하는데
119만원에 올라왔더라구요.

혹시 따로 구입해야할것이 무엇무엇있을까요?

마우스는 따로 사야겠고.. 애플캐어던가.. 수리기간서비스 그것도
돈주고 사는건가요? OSX는 인스톨되어있는것 지우고 리눅스깔아쓰려는데
나중에 다시 까려면 OSX사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MS오피스도..사야하는것인지도 -_-);;

싼맛에 사려는데 이거 생각 잘못하고 있는건지~_~ㅋ


다 들어 있을 겁니다.MS 오피스는 따로 사셔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우스 애플캐어 OSX는 다 들어 있습니다.아이라프와 아이웍스도 포함이라죠..나중에 염장샷 하나 날려주세요..잇힝
마우스도 따로 사셔야 되겠네요..

아이북에는 마우스라던가 tvout / 모니터 연결을 위한 케이블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케어는... 전제품 모두 따로 사는거구요 ... 아이웍스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인업은 없는 듯 싶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건 iLife 와 os x 정도입니다... 파워북은 뭐 트레블러킷이랑 마우스등도 주지만... 아이북은 그나마 거의 받는게 없는거 같던걸요 ;)


저도 카탈로그 잘못봤네요.쓰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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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lsea의 이미지

중간에 본의 아닌 기변을 1차례 거쳐 작년 11월부터 아이북 12인치 쓰고 있습니다.

우선 맥이기 때문에 받게되는 불이익/불편함을 제쳐놓고 보면 가격대 성능비나 하드웨어적
설계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센트리노가 등장한 이후 x86 노트북도 좋아지긴 했지만 제가 알기로 배터리 라이프에 있어서는 아이북 정도 되는 모델은 찾기 힘들고요, 물론 OS에 종속적이긴 하지만 서스펜드/리줌이 이만큼 깔끔하고 빠른 노트북이 없습니다. 막말로 뚜껑 열면 바로 쓸수 있으니까요.
무선랜 잘잡는 것도 장점이고 조용하고 발열이 적은 것 역시 장점입니다.

단점을 꼽아보라면... 웹서핑시 동급(비슷한 가격)의 노트북들보다 좀 느린 감이 있는데 이것은 PPC용 플래시 플레이어의 영향이 클 듯 싶고요.
리눅스에서 무선랜 인식이 안된다는 것과 슬립/리줌이 매끄럽지 않다는 것(이건 X86 노트북들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보기보다 무겁다는 것(2.2Kg) 정도가 단점이겠군요.

지금 함께 쓰는 X86 노트북이 HP nx6120인데 소노마 플랫폼에다가 과거 아마다 설계진이 설계 했다고 해서 꽤나 호평 받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제 관점으로는 아이북에 비하면 사용감에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소음과 발열, 배터리 라이프에서 그렇더군요.

아이북이 계속해서 가격이 떨어지고 구성이 갱신되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마지막 PPC 아이북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아이북들은 특히나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놈으로 뽑으시길 바랍니다.

-------------------------------------------------------------
쓰고 나서 보니 글타래가 업데이트 되어 있네요. 궁금하신 점 추가합니다.
아이북 사면 따라오는 것들은 - 본체(무선랜, 블루투스 내장), 아답터, VGA 출력 케이블, OSX 10.4, iLife'05, iWorks 30일 체험판 (시리얼 코드만 넣으면 정품 됩니다.), Appleworks, MS Office 2004 30일 체험판, 1년간 무상 보증입니다.

그리고 아이북 사서 리눅스 깔아쓰실거면 차라리 괜찮은 x86 노트북 사시길 권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무선랜 드라이버가 없기도 하고 지금은 멀티플랫폼이긴 하지만
리눅스 자체가 그 본령은 x86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눅스 커뮤니티 내에서도 PPC 플랫폼은 마이너 그룹에 속하여 여러가지 번거로운 (실은 주로 컴파일이 되겠지만) 일을 당하게 되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argas wrote: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려하는데...

어느 학교에 가시게 된 건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기숙사 학교 생활하는 사람이라 궁금합니다 :)
coyday의 이미지

아이북... 흰 바디에 수 없이 생기는 흠집을 견딜 수 있다면...

생각보다 무겁고 뜨겁습니다.

그러나 전원은 정말 오래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X86 노트북이 나을 것 같은데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lacovnk의 이미지

맥용 IE 있지 않나요? 걸로 보면 웹서핑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던데..

(오피스 패키지에 같이 있던가요? msn이랑? 으음.. 몰라요 ㅎ )

근데 생각보다 무겁더라고요. 삼성가서 들어보고 놀람.. 안이 꽉찬건가 -o-

전 후지쯔 p1510을 노리고 있습니다 으흐흐

http://www.fujitsu.com/kr/news/pr/20050812.html

정태영의 이미지

lacovnk wrote:
맥용 IE 있지 않나요? 걸로 보면 웹서핑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던데..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모질라 1.0 정도 수준도 안되는 쓰레기 브라우져입니다 -_-;; windows 용 I.E 와 비교하자면... I.E 4.0 정도 녀석하고 비교해도 별로 우위를 점할게 없을 정도죠...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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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줄기 바람처럼..

logout의 이미지

글쎄요. 저도 아이북 G3 800Mhz 모델을 쓰고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아이북 사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년부터 애플 제품 라인들은 모두 인텔 시피유와 센트리노로 이전이 확정되어 있고 게다가 지금도 아이북보다 빠르고 가볍고 튼튼하고 배터리 오래가는 노트북들이 이미 많이 있습니다. 사실, 아이북 역시 가격대가 말해주듯이 그 가격대의 저가형 노트북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아이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셨다면 1년 뒤 추이를 봐서 3년 서비스 연장 플랜은 구입하셔야 할겁니다. 최근 아이북 모델들은 상황이 나아진 것 같지만 아이북은 고장 잦기로 유명한 제품라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애플 제품들이 품질 관리가 잘 안됩니다.) 제 경우는 이미 메인보드를 3번 갈았습니다. 구글에서 ibook logic board 단어를 넣고 검색해 보시면 쇼킹한... 결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소타의 이미지

하루라도 빨리 사서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대신 처음에는 중고로 사세요~

sargas의 이미지

구입한지 2틀지났습니다..
어제 Caps Lock 버튼의 지지대부분이 부러졌습니다...

A/S받으러 가는 시간, 차비, 기다릴 시간을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네요 ㅠㅠ

뭐 어쨋든
비주얼C++만 못쓸뿐 왠만한것은 거의 윈xp쓸때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xcode나 터미널로 gcc쓰면되고..

ms office 2004와 msn도 맥용으로 나와있고..
음악은 iPod연결해서 iTunes로 들으면되고..
QuickPlayer 코덱몇개까니 거의 Gom수준이고..
인터넷뱅킹은 신한은행써주고..
싸이질은 접으면 되고..(조금 크긴 하지만;;) 메일은 G메일쓰면 되고..
p2p도 뜨거운선이용하면 되고..
압축프로그램, 그림보는 프로그램 등등등..

생각보다 쓸만한 어플이 많더라구요.
주변에서 하도 만류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젠 kldp보다 appleform에 더 자주갈듯하네요 :twisted:

또다른 일권의 이미지

헉.. 벌써 사셨나요?

곧잇으면 새로운 아이북이 나온다고 난리든데...

그것때문에 애플코리아에서 요즘

재고처리때문에 ibook을 사면 아이팟 셔플을 준다고 난리죠

"There's a younger kid, and he's just like me. And for him, I'm gonna fight it. I'll give him every chance that was given to me. And make sure that he's never silenced. "

sargas의 이미지

억!!!

그래서 셔플을 준건가요!!

새로운 아이북이라 함은... 인텔칩달은 아이북인가요??
G5칩달은 아이북인가요??

OTL이네요 정말.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아마 생각하시는 인텔칩 아니면 G5칩 달은 아이북은 아닐겁니다.파워북도 그 기종 안나왔습니다.인텔칩은 아직 진행중입니다.디벨로퍼 킷만 현재 돌고 있을뿐이죠 그리고 G5는 발열이 심해서 모바일용으로 사용하기는 조금 껄쩍지근합니다.
아마 G4에서 속도 조금 올렸거나 아니면 +알파정도의 새 아이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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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의 이미지

애플포럼에선 제가 구입한 1.33제품을 뉴아이북이라 칭하던데..
살살 배가아파오네요-_ㅠ

근데 이놈의 키보드자판이 2틀만에 부서지다니 충격입니다.
당연히 무상수리해주겠죠?
해줘도 과연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잘못 뽑은듯싶습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애플캐어 들어 있으니까 무상으로 해결 될것 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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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modern의 이미지

새모델의 아이북은 당분간 없을 듯 합니다. 블루투스까지 지원되는 놈이니 부럽기만 하군요.. 블투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마이티마우스를 질러주시는 센스를..^^; (이건 애플 커뮤니티에서 잘하는 발언이군요..^^)
그리고 인텔맥이 나오더라도 적응기가 있기 마련이라.. 아마 3년정도는 충분히 잘 쓰실 것 같습니다.
아.. 싸이는 오페라 브라우져에서 잘 됩니다. 배경음악이라던지 하는 것 빼고요..
파폭에서 안되는 서브메뉴도 뜹니다.
그리고, 오피스도 오픈오피스보다 호환성면에서만은 낫습니다. 영어만 쓰신다면 잘돌아갑니다.. 그.. 한글문제가 있지마는.. 문제는 hwp파일은 어떻게 해도 힘들다는 것이겠지만요..^^;
그리고, 셔플을 준 건 셔플의 재고 소진을 위한 것 같습니다..^^
외국에선 미니로 줬답니다..^^

아.. 참 리눅스는 위의분 들 말씀대로 큰 메리트가 없으니.. fink나 gentoo for macosx같은 프로젝트를 잘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맥오에스텐도 유닉스기반이니까요..^^

jenix의 이미지

sargas wrote:
구입한지 2틀지났습니다..
어제 Caps Lock 버튼의 지지대부분이 부러졌습니다...

A/S받으러 가는 시간, 차비, 기다릴 시간을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네요 ㅠㅠ

뭐 어쨋든
비주얼C++만 못쓸뿐 왠만한것은 거의 윈xp쓸때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xcode나 터미널로 gcc쓰면되고..

ms office 2004와 msn도 맥용으로 나와있고..
음악은 iPod연결해서 iTunes로 들으면되고..
QuickPlayer 코덱몇개까니 거의 Gom수준이고..
인터넷뱅킹은 신한은행써주고..
싸이질은 접으면 되고..(조금 크긴 하지만;;) 메일은 G메일쓰면 되고..
p2p도 뜨거운선이용하면 되고..
압축프로그램, 그림보는 프로그램 등등등..

생각보다 쓸만한 어플이 많더라구요.
주변에서 하도 만류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젠 kldp보다 appleform에 더 자주갈듯하네요 :twisted:

생각보다 쓸만한게 아니라 굉장한 수준의 어플들이 엄청(!) 많습니다 :D

동영상 플레이어는 퀵타임플레이어보다는 오픈소스의 또 하나의 킬러소프트웨어인 Mplayer 강추입니다 :)

싸이질등은 Opera 를 이용하면 꽤나 쾌적하게 할 수 있어요. ( 머 물론 윈도우 IE 에서 하는 것 보단 못하지만~ 전 안하지만서도 흐흐 )

xcode 도 사용하신다면 이참에 Cocoa 의 세계에 빠져보시는 것도.. :oops:

요즘 개인적으로 cocoa 보고 있는데, GUI 프로그래밍이 즐겁습니다 -0-
( 그 전 까진 GUI 플밍은 정말 죽어라 하기 싫어했는데 :oops: )

그런데 어쩌시다가 사자마자 캡스락이 부러지는 불상사를;;

애플로 스위칭 하신걸 환영합니다~ ㅋㅋ :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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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modern wrote:
새모델의 아이북은 당분간 없을 듯 합니다. 블루투스까지 지원되는 놈이니 부럽기만 하군요.. 블투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마이티마우스를 질러주시는 센스를..^^; (이건 애플 커뮤니티에서 잘하는 발언이군요..^^)
그리고 인텔맥이 나오더라도 적응기가 있기 마련이라.. 아마 3년정도는 충분히 잘 쓰실 것 같습니다.
아.. 싸이는 오페라 브라우져에서 잘 됩니다. 배경음악이라던지 하는 것 빼고요..
파폭에서 안되는 서브메뉴도 뜹니다.
그리고, 오피스도 오픈오피스보다 호환성면에서만은 낫습니다. 영어만 쓰신다면 잘돌아갑니다.. 그.. 한글문제가 있지마는.. 문제는 hwp파일은 어떻게 해도 힘들다는 것이겠지만요..^^;
그리고, 셔플을 준 건 셔플의 재고 소진을 위한 것 같습니다..^^
외국에선 미니로 줬답니다..^^

아.. 참 리눅스는 위의분 들 말씀대로 큰 메리트가 없으니.. fink나 gentoo for macosx같은 프로젝트를 잘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맥오에스텐도 유닉스기반이니까요..^^

음 국내에서도 미니를 주긴 줍니다. 리베이트 형식이긴 하지만;;

파워북 등을 구매할때 미니를 같이사면 한달뒤인가 22만얼마를 돌려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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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일권 wrote:
헉.. 벌써 사셨나요?

곧잇으면 새로운 아이북이 나온다고 난리든데...

그것때문에 애플코리아에서 요즘

재고처리때문에 ibook을 사면 아이팟 셔플을 준다고 난리죠

음 위에분도 말씀하셨지만..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애플쪽에서도 2008년까지 파워피씨 칩을 공급받기로 한것도 있고..

하여간 최소한 2008년까진 지원을 계속 할거란 얘기겠죠..

뭐 이번 아이북이 파워피씨 아이북의 마지막 모델이 될것 같기도 하지만 :)

재고처리때문인것만은 아닌듯 싶어용~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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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modern wrote:
블투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마이티마우스를 질러주시는 센스를..^^; (이건 애플 커뮤니티에서 잘하는 발언이군요..^^) 아.. 싸이는 오페라 브라우져에서 잘 됩니다. 배경음악이라던지 하는 것 빼고요..
파폭에서 안되는 서브메뉴도 뜹니다.

마이티마우스를 질르려했으나 입고가 안되었다더니 바로 그다음날 소량입고후 매진이더라구요 ㅠㅠ
jenix wrote:
동영상 플레이어는 퀵타임플레이어보다는 오픈소스의 또 하나의 킬러소프트웨어인 Mplayer 강추입니다 :)

싸이질등은 Opera 를 이용하면 꽤나 쾌적하게 할 수 있어요. ( 머 물론 윈도우 IE 에서 하는 것 보단 못하지만~ 전 안하지만서도 흐흐 )

xcode 도 사용하신다면 이참에 Cocoa 의 세계에 빠져보시는 것도.. :oops:

요즘 개인적으로 cocoa 보고 있는데, GUI 프로그래밍이 즐겁습니다 -0-
( 그 전 까진 GUI 플밍은 정말 죽어라 하기 싫어했는데 :oops: )


두분덕에 오페라 깔았습니다. 싸이질을 다시 할수있다니 꿈만같아요. 대체 맥을 안쓰는 이유가 뭔가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lol:
Mplayer와 Cocoa도 사용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cronex의 이미지

sargas wrote:

용도는.. 오피스와 인터넷서핑, 프로그래밍+워3가 될듯싶네요

맥에서 워3가 되던가요? =0=;;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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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cronex wrote:
sargas wrote:

용도는.. 오피스와 인터넷서핑, 프로그래밍+워3가 될듯싶네요

맥에서 워3가 되던가요? =0=;; 허걱;

블리자드 왠만한 게임은 다 맥지원으로 내놓습니다.스타그리고 워크레프트등은 씨디 자체가 하이브리드입니다.한글판에서 스타 확장등은 맥부분은 잘렸겠지만 현재 판매되는 스타 원본이나 워크레프트 3 확장은 하이브리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디아블로도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지만 외국에는 맥용판 따로있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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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ex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cronex wrote:
sargas wrote:

용도는.. 오피스와 인터넷서핑, 프로그래밍+워3가 될듯싶네요

맥에서 워3가 되던가요? =0=;; 허걱;

블리자드 왠만한 게임은 다 맥지원으로 내놓습니다.스타그리고 워크레프트등은 씨디 자체가 하이브리드입니다.한글판에서 스타 확장등은 맥부분은 잘렸겠지만 현재 판매되는 스타 원본이나 워크레프트 3 확장은 하이브리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디아블로도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지만 외국에는 맥용판 따로있습니다.

그렇군요. -_- 요즘 하는 wow도 영문판은 맥도 가능하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 그거 가지고 국내에서도 해보겠다고 삽질(?) 하시는분들도 꽤 된다고...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coyday의 이미지

sargas wrote:
구입한지 2틀지났습니다..
어제 Caps Lock 버튼의 지지대부분이 부러졌습니다...

A/S받으러 가는 시간, 차비, 기다릴 시간을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네요 ㅠㅠ

맥 구입을 축하합니다만.. 뽑기가 첨부터 틀렸군요.
부디 망가지려면 1년 안에 망가질 것 모두 망가지길 비세요..
그리고 꼭 등록확인 하세요. 애플은 등록체계가 좀 허접하더군요.

iBook이면 위젯의 출렁임을 보실 수는 없겠군요. 히히..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coralsea의 이미지

Quote:
iBook이면 위젯의 출렁임을 보실 수는 없겠군요. 히히..

이번에 새로 나온 아이북들은 ATI 9550 으로 GPU가 변경되어서 코어 이미지를 지원한답니다.

흔히들 코어 이미지하고 VRAM 을 연관 지으시던데 사실 VRAM 보다는 GPU가 픽셀 셰이더 2.0을 지원하는지가 관건이거든요... (즉, 윈도즈 환경에서 다이렉트X 9.0을 제대로 지원하는 칩셋이라면 코어 이미지는 당연히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쓰면서 느끼지만 이번 아이북들은 정말 당대의 파워북과 비교했을 때 역대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를 가진 것 같습니다.

moonrepeat의 이미지

장점만 쓰라고 하셔서....
일단 와우 한글판도 됩니다.(설치가 약간 삽질입니다.)
그리고 잠자기 모드가 상당히 편리하죠 저도 처음에는 전원을 끄고 다녔는데
지금은 무조건 잠자기 모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익스포즈 기능이 정말 편리합니다.
필수 어플은 mplayer와 iwork에 들어 있는 keynote가 정말 짱입니다.
keynote를 이용해서 학교 과제 발표하면 일단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당부할 말이 있다면 무조건 램을 업글하세요
램 업글한것과 안한것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sargas의 이미지

coyday wrote:
sargas wrote:
구입한지 2틀지났습니다..
어제 Caps Lock 버튼의 지지대부분이 부러졌습니다...

A/S받으러 가는 시간, 차비, 기다릴 시간을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네요 ㅠㅠ

맥 구입을 축하합니다만.. 뽑기가 첨부터 틀렸군요.
부디 망가지려면 1년 안에 망가질 것 모두 망가지길 비세요..
그리고 꼭 등록확인 하세요. 애플은 등록체계가 좀 허접하더군요.

iBook이면 위젯의 출렁임을 보실 수는 없겠군요. 히히..


복권500원짜리도 당첨된적이 없는터라.. 걱정했는데 현실로 나타났네요 ㅠㅠ
1년 지나기전에 애플케어까지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젯의 출렁임 됩니다 ㅋㅋ

moonrepeat wrote:
장점만 쓰라고 하셔서....
일단 와우 한글판도 됩니다.(설치가 약간 삽질입니다.)
그리고 잠자기 모드가 상당히 편리하죠 저도 처음에는 전원을 끄고 다녔는데
지금은 무조건 잠자기 모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익스포즈 기능이 정말 편리합니다.
필수 어플은 mplayer와 iwork에 들어 있는 keynote가 정말 짱입니다.
keynote를 이용해서 학교 과제 발표하면 일단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당부할 말이 있다면 무조건 램을 업글하세요
램 업글한것과 안한것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잠자기 모드는 저도 무척 애용하고 있답니다 쿠쿠
근데 512램인데 업글이 필요한가요?
아직 느리다거나 그런것은 잘 모르겠거든요..

PS:윈도우즈에서 배경화면보기버튼아시죠? 화면 일시에 숨겨서 배경화면만 보이게 하는 아이콘이요.. 맥에는 없나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그럴때 익스포제를 사용하셔야죠 에프 일레븐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coyday의 이미지

sargas wrote:

복권500원짜리도 당첨된적이 없는터라.. 걱정했는데 현실로 나타났네요 ㅠㅠ
1년 지나기전에 애플케어까지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젯의 출렁임 됩니다 ㅋㅋ

잠자기 모드는 저도 무척 애용하고 있답니다 쿠쿠
근데 512램인데 업글이 필요한가요?
아직 느리다거나 그런것은 잘 모르겠거든요..

PS:윈도우즈에서 배경화면보기버튼아시죠? 화면 일시에 숨겨서 배경화면만 보이게 하는 아이콘이요.. 맥에는 없나요??

음.. 리비젼된 아이북이었음을 깜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메모리는 아마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돌리면서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배경화면보기 버튼은 따로 없구요.. 익스포제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F12, F11, F10.. 이런 식으로 한 번씩 눌러 보세요. 화면이 이상한 짓을 할 겁니다. Enjoy!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coyday wrote:
sargas wrote:

복권500원짜리도 당첨된적이 없는터라.. 걱정했는데 현실로 나타났네요 ㅠㅠ
1년 지나기전에 애플케어까지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젯의 출렁임 됩니다 ㅋㅋ

잠자기 모드는 저도 무척 애용하고 있답니다 쿠쿠
근데 512램인데 업글이 필요한가요?
아직 느리다거나 그런것은 잘 모르겠거든요..

PS:윈도우즈에서 배경화면보기버튼아시죠? 화면 일시에 숨겨서 배경화면만 보이게 하는 아이콘이요.. 맥에는 없나요??

음.. 리비젼된 아이북이었음을 깜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메모리는 아마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돌리면서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배경화면보기 버튼은 따로 없구요.. 익스포제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F12, F11, F10.. 이런 식으로 한 번씩 눌러 보세요. 화면이 이상한 짓을 할 겁니다. Enjoy!


에프8번 데쉬보드 위젯 보기
에프9번 익스포제 모든 어플 화면 보기
에프10번 익스포제 같은 어플 화면 보기
에프11번 바탕화면 보기
에프12번 이젝트 버튼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argas의 이미지

우와....... 이게 익스포제입니까?!

너무 편리한 기능이군요!!

여지껏 일일이 창닫으며 찾곤했는데.. 감사드립니다 :)

bus710의 이미지

sargas wrote:
우와....... 이게 익스포제입니까?!

너무 편리한 기능이군요!!

여지껏 일일이 창닫으며 찾곤했는데.. 감사드립니다 :)

너무 긍금하다....큭...

life is only one time

소타의 이미지

곧 아이북을 자랑하기 위한 일종의 시나리오를 터득하게 되실겝니다 ( -_);;;

익스포제 + 창줄이기 + 대쉬보드 + 사용자 전환 + 독의 아이콘 최대화 등등(쉬프트 키와 같이 눌러주는 쎈쓰!)

저는 인제 좀 자랑하는데 지쳤습니다;;
3년짜리 애플케어가 끝나가는 아이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