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눅스 설치소감

cs010101의 이미지

-.- 끝내주는군요.
아쉬운것은 업데이라는 것이 없는데,
이것은 각 업체에 맡겨놓은 것 같습니다.
팔 수 있도록....-.-

진짜 좋군요.

neumann의 이미지

저도 설치를 잠깐했는데. 최소설치를 -_-. 약간의 실수로.)
아나콘다 보면서. Xp랑 너무 흡사해 약간 당황.

그런데. 업데이트가 없나요?
전 아시아눅스 장점중 하나가 쉬운 업데이트라고 글을 읽은거 같은데.

도서관 다녀와서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elflord의 이미지

아시아눅스 1.0, 다른이름으로는 미라클리눅스 3.0을 이용한 서버를 몇대인가 구축해서 쓰고 있습니다. (미라클리눅스는 아시아눅스의 일본측 벤더)
이때는 아직 한국측이 참가안해서인지 인스톨화면에는 홍기리눅스와 미라클리눅스의 로고만 보이는군요.

미라클리눅스는 업데이트방식을 2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한가지는 본사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서 업데이트하는 수동업데이트 방식과 mlupdater라고 하는 미라클 리눅스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툴을 이용하는 방식 입니다. 벤더에서 검증한 최신패키지를 다운로드 혹은 업데이트해줍니다.

neumann이 말씀하신 쉬운 업데이트라는것은 이 툴을 이용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요즘 나온 아시아눅스 2.0에서는 툴명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되는군요. (일본국내판매용은 같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툴은 써보니 편리하긴 하지만 별도 유지보수계약을 맺고 일정금액을 지불해야 계속 쓸수 있습니다. 단순히 OS만 구입해서 쓸경우 90일한정으로만 사용가능합니다. (그래서 전 수동업데이트만 하고있음 :evil: )

그런데 요즘 이런 자동업데이트 기능은 다른 리눅스들도 대부분 제공하니 그렇게 특별하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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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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