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들어갈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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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들어갈때 면접같은걸 다들 보게 되잖아요..

그럼 그때 마치 딱 너다.. 당장이라도 뽑아 주겠다는 식으로

해 놓고서 연락준다고 그러고..

아무 연락도 안하고 쌩까고(?) 그러는게 자연스러운 일일가요?

왠지 기대하게 만들고 연락들도 없이 좀 난감하네요..

취업난도 느껴지고요..

이런 일들 다 한번씩들 겪으셨나요?

요새는 전 여러번 느끼네요..

아예, 널 뽑을 생각없다고 말을 하지... 쩝... :cry:

망치의 이미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다른 면접자를 좀 더 보고 고를생각으로, 다른업체로 가버릴까봐 약은수를 쓴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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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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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군요..
약은 수라..~~

수에 걸린 느낌 좋지 않군요..
말이라도 좋게해 주지 말지..

bus710의 이미지

음... 그렇군요.

우린 대개 괜찮은 사람 있으면 며칠 안으로 서류 준비하고 바로 나오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규모가 좀 작아서요.

그렇지 않은 경우... 대개 비슷한 실력인 분들이 많고 면접시 결정하기 힘들 때는

며칠 후에 연락 줄거고 언제까지 연락 안오면 아쉽지만 탈락하신 걸로 생각하시라고 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lafi-R의 이미지

저역시 예전에 면접 보고 나와서

'여긴 몇 일 있음 출근하겠다' 라고 생각만 하게 했던 업체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대게 많은 수의 업체들이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 이런곳들이어서..

면접보면서 하고 싶은말 있냐고 물어 볼때..

"합격 여부에 대한 연락은 언제 알수 있을지? " 꼭 물어 보는 질문중의 하나가 됐죠..

하지만 늦어도 그날 저녁즈음이나 2-3일 후에도 오지 않는다면 대략적으로 인연이 없다고 봐도 무관하지 않을까요?

나? 내 인생의 주인공

bus710의 이미지

다른 시점에서 보면...

합격자로 처리하고 막상 연락하면 다른 회사에 다니게 됐다고 하는 경우도 적잖이 있습니다.

저도 사실 지금 회사에 들어 오기 전에 면접을 몇군데 봤는데 회사 다니기 시작하고 나서

다른 회사에서 합격처리 됐다고 연락이 와서 난감한 경우도 있었죠.

물론 지금처럼 구직난이 이슈가 되기 전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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