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익~]군미필 IT인들이여 정보병, 병특보단 해병대를 가라!!!

나는오리의 이미지

원문 : http://manian.dreamwiz.com/board/view.asp?bid=A060201&no=114614

오늘보니 정보병으로 가셨다가 퇴짜맞고 오신분도 계시던데
이젠 해병대 입대를 고려해보시기를...

면제가 안되고 군대를 가야한다면 해병대로!!!

해병대가 가장 늦게 여군을 받은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오늘 이후로 해병대 지원 경쟁률이 세자리에서 네자리로 늘어나겠군요.

공익도 필요없다. 가자 해병대로!!!

p.s. 아쉽게도 전 예비역신분이라서 ㅠ.ㅠ

Mashi의 이미지

밑에 얼마전에 제가 올린 글이있는데,,

이글 제목 보고 사실 허걱 했습니다..ㅋ

내용을 보니 이해가,, =_=

음,, 저 링크따라 가봤는데,,

댓글에 대충 그래도 안간다가 좀더 우세한거 같던데요,,

아,, 이른바 캠빨(?) 조명빨(?) 이라 못믿으시겠단 분도,, 몇분;;

Be the Miracle!!

나는오리의 이미지

Mashi wrote:
밑에 얼마전에 제가 올린 글이있는데,,

이글 제목 보고 사실 허걱 했습니다..ㅋ

내용을 보니 이해가,, =_=

음,, 저 링크따라 가봤는데,,

댓글에 대충 그래도 안간다가 좀더 우세한거 같던데요,,

아,, 이른바 캠빨(?) 조명빨(?) 이라 못믿으시겠단 분도,, 몇분;;

제가 한달전쯤 그쪽에 사는 후배를 만날일이 있서서 서문(포항 해병대 입구)에서 밥한끼 했는데
같은 식당에 여군이 들어오는겁니다.
오잉~? 생각했는데 군복을 입었어도 예비역 병장의 눈썰미를 피할순 없는법!!!
역시 군바리답게 몸매는 좋더군요 ㅡ.,ㅡ;
신기해서 힐끗힐끗 봤는데 얼굴도 이쁘더군요.
만나던 후배가 여자라서 말은 못하고 ㅠ.ㅠ

그때 본 군바리분도 이뻤는데 이렇게 이쁜분이 또 있다면
한번 가볼만 하지 않을까요?

해병대 지원자격입니다.
▲ 연 령 : 입영일 기준 만 18세 ~ 25세의 대한민국 미혼남자
▲ 학 력 : 고졸 또는 동등이상의 학력소지자

몇년전엔 경쟁률이 500:1을 가뿐히 넘었다고 하던데(서울/경기지역)
한번 지원해보시기를...

모병관련 페이지 : http://www.rokmc.mil.kr/recruiting/marine/marine-main.htm

힘들더라도 지원해보세요.
//--- 제 글이 18금 수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수위조절하겠습니다.
//--- 지적해주십시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오리님께서 한번 모범을 보여 보심이...
해병에는 병만있는게 아니죠... :wink: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오리님께서 한번 모범을 보여 보심이...
해병에는 병만있는게 아니죠... :wink:
군대서 가장 높은 계급이 병장입니다.
군대 오대 장성중에 하나가 말년 병장 아닙니까!!!
말년 병장 예비역 병장인 제가 어떻게 다시 군대를 가겠습니까?
군대를 늦게 못간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djeaeso의 이미지

제가 군대갈때쯤이면,

통일되있겠죠? ㅋㅋ :twisted: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djeaeso wrote:
제가 군대갈때쯤이면,

통일되있겠죠? ㅋㅋ :twisted:


통일이 되면 더많은 병력이 필요한 것을..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theone3의 이미지

11년만 젊었더라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yuni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오리님께서 한번 모범을 보여 보심이...
해병에는 병만있는게 아니죠... :wink:
군대서 가장 높은 계급이 병장입니다.
군대 오대 장성중에 하나가 말년 병장 아닙니까!!!
말년 병장 예비역 병장인 제가 어떻게 다시 군대를 가겠습니까?
군대를 늦게 못간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해병대 장교 후보생은 만35세까지 지원가능합니다. 지원하다고다 붙여주는건 물론 아닙니다. 지금은 조금 바꿨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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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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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khris의 이미지

즐. :)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ydhoney의 이미지

그래요.

저러다가 기무사에 끌려가는거지요.

:-)

aiking의 이미지

저 포항에서 22년을 살았습니다~ 절대 보기 힘듭니다~ㅠㅠ

이쁜 여군? 절대 보기 힘듭니다 저도 딱 한번 봤습니다~ㅠㅠ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aiking wrote:
저 포항에서 22년을 살았습니다~ 절대 보기 힘듭니다~ㅠㅠ

이쁜 여군? 절대 보기 힘듭니다 저도 딱 한번 봤습니다~ㅠㅠ


헉 한번이라도 보신게 어딥니까 저는 사진으로만 빼놓고...이쁜 여군은 제쳐두고 여군이라는것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가대기의 이미지

aiking wrote:
저 포항에서 22년을 살았습니다~ 절대 보기 힘듭니다~ㅠㅠ

이쁜 여군? 절대 보기 힘듭니다 저도 딱 한번 봤습니다~ㅠㅠ

상무대에서 같은처지의 예쁜이 소위.. -.,- 병과 간부가 같은곳에서 교육을받죠.

교육 기간중에 동초서다 가끔 사탕 줘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말도 붙이고해서..........쩝.........마지막 만났을때
저 몇몇년 생인디. 했더니 다시는 말도 안붙이더군요 . 그랬니 어쨌니 하며 아직은 군물덜먹어서 다섯살위라니 가리더라는..-.,-
군대서 혹시나 연애 일기쓰는것 아닌가하는 아주 잠시 헛물켜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자대가기전에 삼공육에서 옷 맵시와 체형좋은 하사관..
얼핏 봤는데 뽀얀 얼굴에 주로하는일이 커피 타더라는..
뭐 아주 짧은 스쳐가는 수준이라 병과가 무엇인지는 파악못했습니다.

그리고 자대에서 대북 방송하던 목소리예쁜 하사관..
가끔 듣는 방송인데 목소리가 너무 곱고 청아해서 어찌저찌 통문열때보게 되었는데 덩치를보고 기겁했더라는 목과 어깨의 연결된 부분이
가끔 보게되는 깍두기 아저씨들을 체형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몇년전엔가 예비군갔다가 대검들고 특공무술하던 호리 호리한 특전하사관 여성 사격장으로 이동중에 잠시 보았는데 무슨 한미 무슨 우호행사였나 어찌 멋지던지 위장까지도 멋있게 보이더군요.

요사이 여성의 문호도 좀 열렸고 여성의 직업군인에대한 직업선호도도 높아졌다고 하니 더욱 자주볼수도 있겠지요.
아직은 여군을 전투력이라기기보다 꽃취급하는 고위 장교들이 있으니
뽑을때도 고려를하지 않을까하는 상상을해봅니다.쩝.

과거 모저수지에는 상급자에게 겁탈되어 자살한 여군 전설이 희자되기도 했었는데 집안의 사촌형님들이 특전하사관출신이 좀있어서 별로 달갑지 않은 통신도 접했던것 갈군요. 뭐 지금 세상이라면 좀더 나아졌겠죠..-.,- 바람입니다.

그나 저나 저 여성분 포항쪽의 해병 관려된 곳에서 근무하시나보죠.
이미 간부들의 치열한 구애가 있지 않으련지. ㅋㅋ

차리서의 이미지

사람을 외모로, 그것도 달랑 조명빨 사진 두 장으로 함부로 평가하면 안되는 일이겠지만, 약간은 맹~한 인상이로군요. 아마도 입을 약간 벌리고 있는게 주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개 입을 약간 벌리고 있으면 섹시한 느낌이 나는게 보통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맹해 보일 수도 있네요. 뭐, 조명빨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이쁘긴 이쁩니다.

현역 출신인 분들도 여군을 못 보신 분들이 계신 듯한데, 저는 운이 좋았는지 보충역 훈련소에서 (비록 저희 중대는 아니었지만) 한 명 보았습니다. 조금 멀리 떨어진 막사를 쓰던 다른 중대의 소대장 중 하나인 하사관이었는데, 겨울인데다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취사장 뿐이었기 때문에 야상 등으로 가려져서 몸매는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체구는 그냥 평균적인 여성 체구)

다만, 꽤 미인인데다가 표정이 아주 인상깊었는데, 발 앞에 수류탄이 떨어져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을 것 같은 차분하고 다부진 표정을 하고있었습니다. (눈을 부라리거나 인상을 쓰는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고, 오히려 온화한 표정이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묘사가 잘 안되는군요.) 게다가 음색과 말투가 압권이었습니다. 절대 카랑카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허스키하거나 꾀꼬리같이 낭랑하지도 않은, 약간 부드러우면서도 매우 침착하고 또렸하게 깔리는 알토였는데, 제가 목소리를 들었던 장면은 기간병(조교)들에게 일상적인 지시를 하는 장면이어서 큰 소리는 안냈지만, 만일 그 목소리로 정색하고 분위기 돌변해서 으르렁대기 시작하면 분명히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을겁니다.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몸가짐도 항상 절도있으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것이, 먼 발치에서만 봐도 일단 “과연 군인이구나”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달랑 4주 훈련받고 나온 저로서는 평생 흉내도 못낼 영역을 여군이 보여주더군요. 그 전에도 같은 생각이었지만, 특히 이 사람을 본 후로는 더더욱 ‘여자도 똑같이 전투병으로 군대 보내고, 군 문제와 관련된 사회의 차별을 싹 없애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ydhoney의 이미지

아..

생각해보니 제대하기 얼마전에 여군 신임하사 한명이 왔는데..

꽤나 귀여워서 인기를 독차지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 말년에 제대하기 싫다는 망측한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제대하고 나중에 그 아가씨 싸이를 가보니 온갖 군인들의 댓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ㅅ-

warpdory의 이미지

저희 부대에 여군 두명있었습니다.

중위, 중사...

중위는 간호장교였고.. 중사는 행정 이었는데.. 중사랑 나중에 동갑이라는 거 알고선 사적인 자리(라고 할만한 게 ... 뭐가 있지 ? 대충 ... 일하다가 잠깐 커피를 마신든가, 여기 저기 이동하다가 마주친다든가.. 등등...)에서는 말트고 지냈었습니다. 중위는 .. 좀 꼴통이었고(괜찮은 남자 하나 잡아서 시집가서 편하게 살자.. 주의라서 좀 괜찮아 보이면 아무한테나 찝쩍이다가 문제 일으켜서 결국 다른 곳으로 전출 갔죠.)...
그 여중사는 ... 하나워드의 귀신이었습니다. A4 지 한장치 문서 만드는데 기안문 같은 건 1 분이 안 걸리더군요...

흠.. 이 글타래의 주제인 외모 .. 를 따지자면 ... 좀 귀엽긴 했지만, 이쁜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중위는 휴일이면 괜히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이었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yuni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군대서 가장 높은 계급이 병장입니다.
군대 오대 장성중에 하나가 말년 병장 아닙니까!!!
말년 병장 예비역 병장인 제가 어떻게 다시 군대를 가겠습니까?
군대를 늦게 못간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해병대 장교 후보생은 만35세까지 지원가능합니다. 지원하다고다 붙여주는건 물론 아닙니다. 지금은 조금 바꿨을 지도 모릅니다.
이거 다른 간부출신 분들에게 화나는 일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장교들이고 그 다음이 하사관들입니다.
군대에서 가장 똑똑한건 병이라는걸 군대가서 깨달았습니다.
제 후임이 말하길 "장교는 (병 대신)도장찍고 회의 참석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명언도 있었습니다. ㅡ.,ㅡ;
bus710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djeaeso wrote:
제가 군대갈때쯤이면,

통일되있겠죠? ㅋㅋ :twisted:


통일이 되면 더많은 병력이 필요한 것을..

통일이 되면 전방이 압록강, 두만강 쪽인 것을..

life is only one time

나는오리의 이미지

akudoku wrote:
다크슈테펜 wrote:
djeaeso wrote:
제가 군대갈때쯤이면,

통일되있겠죠? ㅋㅋ :twisted:


통일이 되면 더많은 병력이 필요한 것을..

통일이 되면 전방이 압록강, 두만강 쪽인 것을..

그렇다면 추운 전방을 피해서 남쪽 해병대에 지원하는 현역들이 많아질수도...;;;
해병대도 "작지만 강한군대"에서 "커도 강한군대"가 될 수 있겠군요. ㅎㅎㅎ
youlsa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akudoku wrote:
다크슈테펜 wrote:
djeaeso wrote:
제가 군대갈때쯤이면,

통일되있겠죠? ㅋㅋ :twisted:


통일이 되면 더많은 병력이 필요한 것을..

통일이 되면 전방이 압록강, 두만강 쪽인 것을..

그렇다면 추운 전방을 피해서 남쪽 해병대에 지원하는 현역들이 많아질수도...;;;
해병대도 "작지만 강한군대"에서 "커도 강한군대"가 될 수 있겠군요. ㅎㅎㅎ

그때쯤이면 요동반도 상륙작전을 위한 해병부대가 신의주 쯤에 생기지 않을까요? ^^

저는 여군대가 따로 있는 아주 많이 빠진(?) 부대에 근무했었는데요, 가까이에서 함께 생활해본 결과 좋은 부인감 보다는 좋은 며느리감에 가깝더라구요.며느리감이 살림 잘 하고 생활력 강한데다가 아들네미 꽉 잡고 살 수 있는 여군 출신이라면 정말 행복할꺼 같아요. 마누라가 그런 사람이 된다고 하면.. 머... 지옥문이 열린거죠... ^^

=-=-=-=-=-=-=-=-=
http://youlsa.com

nthroot의 이미지

이쁘네요.

그래도 병특이 좋아요.

이병 예비군 :D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yglee의 이미지

예전에 현역시절...

심리전소대 소속 여군 2분이 대북심리전 방송을 한다고 GP에 잠깐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방송들어보니 목소리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but... 나중에 통문 개방하면서 슬쩍 봤는데 목소리와 외모를 평균내면 제로가 되더군요... -_-;

제 아무리 해병대에 이쁜 여군이 있다 한들 사회에는 더 이쁜 민간인이 훨씬 더 많다는걸 염두해 두세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gnoyel wrote:
제 아무리 해병대에 이쁜 여군이 있다 한들 사회에는 더 이쁜 민간인이 훨씬 더 많다는걸 염두해 두세요.
그럼 면제받는 방법이라도 가르쳐 주셔야죠.
전국 6백만의 현역장병들을 우롱하시는 겁니까!!! 버럭!

이왕가는가 이쁜여군있는곳으로 가세요!!!

shineyhj의 이미지

음 저도 부대에 있을시 여군대가 따로 있는 모 상급부대에서 일했었고 여군 하사와 같이 일했었습니다만...
외모는 둘째치고 일안하고 농땡이 부리는게 싫어서 무지하게 으르렁댔었지요.
한때는 여군들 사이에서 '어디어디처 무슨과 누구누구 조심해라' 라는 소문까지 돌았었다고 합니다. -_-;

하여튼... 꽤 많은 여군 부사관 / 장교들을 봐왔지만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정도입니다.
단 한명의 예외가 있었는데, 처음 부서배치 받고 같이 일했던 여군 하사는 저한테 참 잘해줬었지요. 저보다 4살 많은 누님이었는데 당시 제가 짬이 안된다고 많은 편의를 봐줬었습니다(칼퇴근해서 중대일 하게 해준다던가 등등등). 정말 고마웠었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 있는 아주머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군요.

- 야간비행.

The Feynman algorithm :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real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_-;;;

나는오리의 이미지

시렌 wrote:
이 분과 동일인물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더군요
볼 살이 많이 빠졌군요.
역시 훈련받다보면 지방은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네요.

p.s. URL이 긴~것들은 정리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cb2531의 이미지

gnoyel wrote:

제 아무리 해병대에 이쁜 여군이 있다 한들 사회에는 더 이쁜 민간인이 훨씬 더 많다는걸 염두해 두세요.

적극 동감

해병대에 이쁜 여군이 있을 확률과 사회의 확률을 비교해보세요 ^^
(병특 회사에도 이쁜 동료사원이 있을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