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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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a 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안 믿으시겠지만 정말로 정말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ㅡ,.-); 하늘에서 쿵쿵쿵 콰콰쾅~!!! 폭격이라도 일어난 것인가 하고 봤는데 천둥번개더군요.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정말 전쟁영화 속 한 장면에 있는 느낌이 든다니까요.

덧글 :: 오늘 비로 무더위가 꺾일 것이라는 구라청(가칭)의 예보가 있었습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도클랫이 온도가 28도라는데 28도 라는데...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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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 wrote:
도클랫이 온도가 28도라는데 28도 라는데...

건강하게 사는 쾌적온도보다 무려 1도씨가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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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오늘 각개전투 막 그런거 한다고 해서 비와라 비와라 빌고 있었는데..

예비군 훈련 다 끝나고 나니까 비 쬐끔오고..-ㅅ-

xster의 이미지

남쪽 지방엔 건물에 떨어져 건물 불타고
농약뿌리던 농부가 맞아서 죽고
축사에 떨어져 오리, 돼지들 다 죽고

낙뢰 맞아 죽을 확률 없다고는 하지만
오늘 모습 보면 조심히 다녀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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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ter wrote:
남쪽 지방엔 건물에 떨어져 건물 불타고
농약뿌리던 농부가 맞아서 죽고
축사에 떨어져 오리, 돼지들 다 죽고

낙뢰 맞아 죽을 확률 없다고는 하지만
오늘 모습 보면 조심히 다녀야 할 것 같네요.

무...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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