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discovery)호 안전하게 착륙!

highwind의 이미지

출발부터 있었던 외관 고장과 날씨때문에 착륙지연등으로 어려운일이 많았던 디스커버리호가 잘 도착했다고 하네요~ ^^;;

http://www.nasa.gov/returntoflight/main/index.html?skipIntro=1

우주여행 하고 싶어라 ㅠㅠ

bus710의 이미지

아마 라식 등을 받으신 분은 특별한 장치가 개발되지 않으면 우주여행 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식 수술은 기압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하면 수술 받은 곳의 기압이 변화해서 뿌옇게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면 정상;

life is only one time

나는오리의 이미지

akudoku wrote:
아마 라식 등을 받으신 분은 특별한 장치가 개발되지 않으면 우주여행 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식 수술은 기압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하면 수술 받은 곳의 기압이 변화해서 뿌옇게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면 정상;

방독면 어설프게 쓰고 뛰는거랑 같군요.
aiking의 이미지

웬만한 수술은 우주 여행시 위험하다고 합니다.

기압의 차이로 인하여 봉합되어 붙은 곳이라고 해도

다시 터지는 일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작은 상처도 아문지 얼마 안되었으면 위험하다고 하구요~

무조건 수술을 안한사람이 제일 적격이옵니다~ㅋ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쿠크다스의 이미지

aiking wrote:
웬만한 수술은 우주 여행시 위험하다고 합니다.

기압의 차이로 인하여 봉합되어 붙은 곳이라고 해도

다시 터지는 일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작은 상처도 아문지 얼마 안되었으면 위험하다고 하구요~

무조건 수술을 안한사람이 제일 적격이옵니다~ㅋ


남자들만의 그 수술도 포함되나요?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aiking의 이미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
남자들의 수술은 피를 낼필요가 없는 수술이라 괜찮지 않을까요?
원래 떨어져있는 피부를 접어서 꼬매는것 뿐이니~ㅋ
암튼 잘 모르겠네요~ㅋ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philossh의 이미지

날씨 때문에 착륙지연이라..
이장면 몇달전에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희안하네.. :oops:
전에 본건 다른거였나 보군.. :roll:

aiking wrote: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
남자들의 수술은 피를 낼필요가 없는 수술이라 괜찮지 않을까요?
원래 떨어져있는 피부를 접어서 꼬매는것 뿐이니~ㅋ
암튼 잘 모르겠네요~ㅋ

피를 보는 경우도 많은 듯 한데.. :oops: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bus710의 이미지

philossh wrote:
피를 보는 경우도 많은 듯 한데.. :oops:

그러게요, 전 재단도 좀 했는데??;;

life is only one time

죠커의 이미지

akudoku wrote:
아마 라식 등을 받으신 분은 특별한 장치가 개발되지 않으면 우주여행 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식 수술은 기압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하면 수술 받은 곳의 기압이 변화해서 뿌옇게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면 정상;

아는 분이 무술을 하시는데 의사 분에게 얘기를 하니 "그건 일상 생활이 아니지 않느냐?"며 수술을 하지 않길 권유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warpdory의 이미지

단순히 꿰매고 ... 이런 건 기압 하곤 별 상관없습니다. 우주비행사 해도 됩니다. 포경수술은 외과적으로 볼 때 살을 다시 꿰맨 것 정도이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다만 라식 같은 경우는 각막을 깎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보다 각막 두께가 얇게 됩니다. 이 경우에 기압이 낮아지게 되면 (우주선의 경우 기압이 0.3 에서 0.7 기압 정도로 낮춥니다.) 안압이 높아져서(인체는 보통 1 기압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얇아진 각막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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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jeaeso의 이미지

생중계동영상으로 착륙과정본다구 지연또지연 됫는데 계속봐서
결국 착륙과정 봣는데,, 전 우주선이그렇게 착륙했는지몰랐습니다 8)
우주선이 발사된자리에 그대로 꽂히는건줄알앗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NASA랑 YAHOO!에서 제대로 중계해준듯.. :)

aiking의 이미지

전 직접 손으로 수술했는데도 피를 안보고 한걸로 기억을 합니다~
오래된 이야기인지라~ 쿨럭~
근데 요즘은 레이저로 한다고 하더군요~ㅡ,.ㅡ
하루만에 다 끝난다고 하더군요~ㅡ,.ㅡ
저는 이주 정도 걸렸었는데...ㅠㅠ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highwind의 이미지

aiking wrote:
전 직접 손으로 수술했는데도 피를 안보고 한걸로 기억을 합니다~
오래된 이야기인지라~ 쿨럭~
근데 요즘은 레이저로 한다고 하더군요~ㅡ,.ㅡ
하루만에 다 끝난다고 하더군요~ㅡ,.ㅡ
저는 이주 정도 걸렸었는데...ㅠㅠ

오호.. 요즘은 레이저로 한대요??? 신기하네... 저도 손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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