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일까요 딸일까요.

gilsion의 이미지

희미해서 잘 안보이지만 좌측 아래쪽에 뽀족하게 튀어나온게 있으므로 아들로 추측됨.

정답은 내년 오월달에 :D

File attachments: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DSCN0600.jpg188.37 KB
파도의 이미지

의사들은 어떻게 저런 사진을 알아볼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PS. 축하드립니다. :)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정태영의 이미지

파도 wrote:
의사들은 어떻게 저런 사진을 알아볼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의사들도 우리가 어떻게 코드를 알아보는지 궁금할거에요 히힛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oldbell의 이미지

gilsion wrote:
희미해서 잘 안보이지만 좌측 아래쪽에 뽀족하게 튀어나온게 있으므로 아들로 추측됨.

정답은 내년 오월달에 :D

초음파로 성별을 알려면 적어도 5개월은 되어야 하지 않나요?

인생의 무게를 느껴라. 아는 만큼 보이는게다.

warpdory의 이미지

꼬리뼈일 수도 있습니다.

내년 5월이면 .. 지금 2개월쯤인데.. 지금 초음파로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rabbit의 이미지

님 닮은 "딸" 일 꺼예요~ :twisted:

-----------------------------------------------
Think Different~!

나는오리의 이미지

미신이라면 미신일수있지만 PC와 관련된 사람들은 대부분 딸을 출산하더군요.

권순선의 이미지

지금부터 1개월 동안 좋은 글을 많이 올리시면 아들/딸 원하시는 대로 낳으실 수 있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망치의 이미지

딸낳으면 불안해서 어떻게 키워요.. 그냥 속편하게 아들 셀렉트!!!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가대기의 이미지

아들딸 구별말고 힘닿는데까지..

제 주위에 그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내몫까지 낳아서 사회발전에 도움되라 숟가락은 물고 나온다고 했으니 여차하면 나에게 입양시키던지. 그럼 그럼니다. 친구들.. 어.. 지랄.~

:oops:

gongchoo의 이미지

올 연말쯤에 잉어 한마리 과서 부인께 드리세요...
정말 아이와 산모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기저귀는 '보솜이'...^^

-----------------------
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gongchoo wrote:
올 연말쯤에 잉어 한마리 과서 부인께 드리세요...
정말 아이와 산모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기저귀는 '보솜이'...^^


KLDP 모 회원 기저귀회사 직원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 확산~~~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yuni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지금부터 1개월 동안 좋은 글을 많이 올리시면 아들/딸 원하시는 대로 낳으실 수 있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약간 버전을 바꿉니다. 지금 이글을 보시는 예비 아빠 여러분, 앞으로 지성으로 1개월, 1개월 동안 좋은 글을 많이 많이 올리시면 아들/딸 원하시는데로 삼신할미가 책임 지심. :P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gongchoo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gongchoo wrote:
올 연말쯤에 잉어 한마리 과서 부인께 드리세요...
정말 아이와 산모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기저귀는 '보솜이'...^^


KLDP 모 회원 기저귀회사 직원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 확산~~~

직원은 아니고... 주식을 좀...쿨럭...

-----------------------
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espereto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미신이라면 미신일수있지만 PC와 관련된 사람들은 대부분 딸을 출산하더군요.

PC와 붙어 살다시피 한 전......

아들 하나
딸 하나

입니다. :-)

aiking의 이미지

근데 정작 원하시는건 아들이신지 딸이신지~ㅋ
참고로 어느쪽을 나으시던지~
예절 교육은 꼭 시키세요~ㅋ
주위에 아무리 힘든 환경에서도
예절 바른 사람은 주위에서 끌어주더군요~
근데 요즘은 예절의 기본인 인사 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ㅡ.,ㅡ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viatoris의 이미지

gilsion wrote:
희미해서 잘 안보이지만 좌측 아래쪽에 뽀족하게 튀어나온게 있으므로 아들로 추측됨.

정답은 내년 오월달에 :D

오.. 축하드립니다. :D

아들이고 딸이고 간에 셋만 낳아 잘 키우세요.. ^^

요즘은 출산을 하는게 애국이랍니다.. ^^;

Mors est quies viatoris
Finis est omnis laboris

앙마의 이미지

gongchoo wrote:
다크슈테펜 wrote:
gongchoo wrote:
올 연말쯤에 잉어 한마리 과서 부인께 드리세요...
정말 아이와 산모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기저귀는 '보솜이'...^^


KLDP 모 회원 기저귀회사 직원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 확산~~~

직원은 아니고... 주식을 좀...쿨럭...

기저귀 회사 직원으로 알려졌던 KLDP 모 유저가 실재로는 기저귀 회사 주주로 밝혀져 파문 확산~~~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ydhoney의 이미지

제가 어떤 만화책을 봤는데..

산모가 애를 낳다가 자기 남편이 있는 운동팀을 막 응원을 해요.

근데 산부인과 의사가 애 낳기 전에 아들이라고 하면서 얘기를 했다면서 산모는 남자용 운동복을 잔뜩 사놓고 꿈에 부풀었지요.

하여간 그래놓고 남편네 팀은 전국대회에서 1등은 못하고 2등을 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경기 끝나고 병원에 가서..

남편이 막 우니까 주변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우리 딸이 날 닮아서..ㅠ.ㅠ"

하면서 계속 울더라구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니까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