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임베디드 리눅스 회사가 망했군요.
글쓴이: 송지석 / 작성시간: 금, 2005/08/05 - 5:54오후
"임베디드 리눅스 실전 프로그래밍-유무선 공유기 제작 실습"
이란 책을 썼던스몰빅 테크가 망한 것 같습니다.
회선분배기나 공유기등을 만들던 회사였지요. 한빛미디어에 교육과정도 개설하고 했었습니다. 심지어 와이파이에도 가입되어있었는데..
그 책과 개발킷을 가지고 있는데.. 회사 홈페이지가 닫았더군요.
뉴스를 검색해보니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8&article_id=0000559958§ion_id=101&menu_id=101
저번달 기사가 눈에 띄는군요
Quote: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주)스몰빅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최**의 파산신청이 제기돼 오는 22일 심리 예정이라는
대표이사가 파산신청을 했다면 회사도 거의 망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Forums: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누군가의 일자리 손실이라니;;
/* How to Love Others */
while(GetDepth(Love) < Enough) DoLove();
Re: 또다른 임베디드 리눅스 회사가 망했군요.
그 책을 썼던 핵심개발자들은 이미 오래전에 그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망하는거 순식간이죠.
모든게 그렇습니다만, 뭔가를 만드는건 어렵고 망가지는건 한순간..
오래 다닐만한 임베디드 리눅스 회사 어디 없을까요? ^^;
리눅스중에서도 임베디드 리눅스, 어딜가나 고달픈직종입니다.
제 신세타령으로 이어질것 같아서 그만 적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