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Guru Calls For IE7 Boycott

권순선의 이미지

Quote:
Paul Thurrott, a journalist that usually writes about all things windows related (and sometimes about Apple affairs too), made a call in a recent article to boycott Internet Explorer, due to Microsoft's approach (continued in IE7) of not supporting web standards: 'My advice here is simple: Boycott Internet Explorer. It is a cancer on the Web, and must be stopped. IE is insecure and is not standards-compliant, which makes it unworkable for both end users and Web content creators... You can turn the tide by demanding better from Microsoft and using a better alternative Web browser. I recommend and use Mozilla Firefox, but Apple Safari (Mac only) and Opera 8 are both worth considering as well.'

자세한 내용은 http://www.windowsitpro.com/windowspaulthurrott/Article/ArticleID/47208/windowspaulthurrott_47208.html 를 참고하세요. /.의 링크는 http://it.slashdot.org/article.pl?sid=05/08/02/1853256 입니다.
무우의 이미지

한동안 mozilla, firebird, seamonkey, firefox 를 쓰다가 다시 ie로 복귀 쓰다가, 오늘 다시 firefox 써봅니다. 이유는 존알람상에서 브라우저 아이콘 두개뜨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바 스크립트만 enable 시켰습니다.

active x 더러운 줄 알지만, 어차피 윈도우 자체가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winxp 정품사용자 입니다..

sh.의 이미지

굉장히 혹평을 했네요 ㅎㅎ 암적인 존재라니.....
한편으로는 "IE를 쓰지 말라"는 권고를 할 수 있는 저쪽동네가 좀 부럽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IE를 버려라!고 말하기가 참 어려운데 말이죠. 특히 인터넷 뱅킹을 위해서 컴퓨터를 쓰시는 저희 어머니 같은 분들에게는...

무우의 이미지

윈도우 안에다 뭔 짓을 했는지 ie외에 다른 브라우저는 조금 많이 늦네요.. 아니면 국내만 그런가? 메일쓸려니 조금 힘듭니다..

여기서(bbs.KLDP.org)는 빠른데..
--
추신: 역시 아이콘은 하나밖에 안뜨는 군요. 보안은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voljin의 이미지

표준을 지키는게 좋지만 Acid2는 고려에서 빠져도 할말 없을 것 같네요.

사파리의 페이지 랜더링 능력은 파이어폭스나 모질라에 꽤 뒤집니다..
그래서 사파리가 Acid2를 통과했다는 이야길 듣자마자 테스트에 대한 신뢰도가 팍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hys545의 이미지

voljin wrote:
표준을 지키는게 좋지만 Acid2는 고려에서 빠져도 할말 없을 것 같네요.

사파리의 페이지 랜더링 능력은 파이어폭스나 모질라에 꽤 뒤집니다..
그래서 사파리가 Acid2를 통과했다는 이야길 듣자마자 테스트에 대한 신뢰도가 팍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firefox나 모질라나 같은 개코사용하는데여

굳이 두개를 따로 보는이유가 있나여?

즐린

hyeonseok의 이미지

voljin wrote:
표준을 지키는게 좋지만 Acid2는 고려에서 빠져도 할말 없을 것 같네요.

사파리의 페이지 랜더링 능력은 파이어폭스나 모질라에 꽤 뒤집니다..
그래서 사파리가 Acid2를 통과했다는 이야길 듣자마자 테스트에 대한 신뢰도가 팍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파리가 그냥 현상태로 통과한 것은 아니고요. acid2 발표 후 수정 작업을 거친 후 통과한 것이니까 그렇게 보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제일 먼저 통과했다"에 의의가 있으니까요. ("최초" 이런거 붙으면 사람들이 좋아하죠. -_-)

그리고 체험상으로 느끼는 랜더링의 차이보다는 얼마나 표준을 잘 해석하고 구현해 놓았느냐가 촛점이니까 보통 느끼는 랜더링 능력으로 acid2를 평가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가이드 ( http://webstandards.org/act/acid2/guide.html ) 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읽어보면 이런것까지 왜 테스트 하는지 직감적으로 안 와닿는 부분도 있기는 하죠...

Prentice의 이미지

얼핏 들은 얘기지만 Acid2 테스트는 표준의 준수 여부를 본다기 보다는 표준의 헛점까지 완벽히 따르고 있는지를 보는 테스트라고 알고있습니다.

channy의 이미지

빛알갱이 wrote:
http://www.kdedevelopers.org/node/1129
Konqueror도 통과했군요. 절반 정도는 Safari를 위해 David Hyatt가 만든 KHTML fix를 이식했고, 나머지는 자체 해결했답니다.

모질라 버그는 https://bugzilla.mozilla.org/show_bug.cgi?id=289480 입니다.
from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hp?p=16145#16145

Apple의 사파리를 개발하고 있는 사람은 Blake Ross와 함께 Firefox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David Hyatt입니다. 사파리의 경우, Acid2test를 4월에 통과했습니다.
http://weblogs.mozillazine.org/hyatt/archives/2005_04.html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http://www.mozilla.or.kr

coyday의 이미지

무우 wrote:
윈도우 안에다 뭔 짓을 했는지 ie외에 다른 브라우저는 조금 많이 늦네요.. 아니면 국내만 그런가? 메일쓸려니 조금 힘듭니다..

여기서(bbs.KLDP.org)는 빠른데..
--
추신: 역시 아이콘은 하나밖에 안뜨는 군요. 보안은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글쎄요.. 특별히 뭔가를 해 놓은 것은 아닌 것 같던데..

맥 OS에서 불여우가 무쟈게 느리고 버그가 많거든요. 사파리는 괜찮고요.
그런 거랑 비슷할 것 같네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