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어떤 것을 사용하시나요?

dgkim의 이미지

문득.. Palm을 시계로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듯 하여

시계는 어떤 것들을 사용하시나 알려고 합니다.

제 사무실에는 양측 벽에 평범한 벽걸이 시계가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XP의 작업표시줄을 2단으로 올려,시계와 날짜(오후 12:19/수요일/2005-08-03)를 봅니다.

그리고 리눅스에서는 GnomePanel의 시계를 마찬가지로 날짜와 함께 띄워 놓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대중적인 휴대폰의 시계를 봅니다.

Palm 사용시에는 당연히 Palm의 시계를 봅니다.

예전엔 손목시계를 사용하다가.. 배터리 교환이 귀찮아서.. 모셔두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큰방에 걸린 벽걸이 시계만 있고, 제 방에는 시계는 두지 않습니다.

(펀샵에 접속해보면 시계가 많던데.. 그런걸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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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성군의 이미지

전 제 폰으로 시간을 보거나 제 Longines 손목 시계를 주로.. orz

khris의 이미지

HP iPaq RW6100... :D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망치의 이미지

폰을 열어두고 보기 좋은 각도로 셋팅~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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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s4bz의 이미지

전 팔목 같은곳에 시계나 악세사리를 사용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사실 돈도 엄고.-_-; )..

컴앞에 앉아있을때는 윈도에 붙어있는 시계를 보고..

밖에 있을때나 기타등등은..

폰 시계만 봅니다.-0-
(제폰은 아마도 주용도가 시계이고, 기타 기능으로 전화기능이 있는듯.-0-)

아~~

나는오리의 이미지

배꼽에 의존합니다.

lifthrasiir의 이미지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화면 오른쪽 아래에 시계가 나오는 걸 보고 시각을 압니다. -_-; 아래의 스크린샷을 한 번 보세요.

욕심많은오리 wrote:
배꼽에 의존합니다.

배꼽 시계는 정확한 시각에 식사를 하는 것에 의존합니다. :D

- 토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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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길가다 산 출처불명의 만원짜리 전자시계를 씁니다.
그나마 요새는 손에 땀차서 빼놓고 다닙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azinga21의 이미지

컴퓨터 시계가 .. -ㅅ-乃

public class goijjaingan : phein
{public override string sooheng()
{return "뒹굴뒹굴";
}public int age()
{DateTime now=DateTime.Now;
return now.Year-1989;
}}

djeaeso의 이미지

손전화기시계에 의존하다가, 액정이 깨져서 ㅜ_ㅜ
컴퓨터시계나 주의 편의점 시계봅니다..

CY71의 이미지

모바일폰 시계 봅니다.

핸드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제일 찬밥 된 상품이 아마 손목시계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nainu의 이미지

전 GNOME 패널의 시계를 봅니다.
집에서는 등 뒤에 있는 시계를 봅니다. (게임을 하면 시계가 안보여서)
WoW를 할 때는 게임의 시계를 봅니다. 실시간입니다.

밖에서는 손목시계를 봅니다. 핸드폰은 무거워서 바지주머니에 넣지 않고
가방에 넣습니다. 손목시계가 최곱니다.
가끔 아이팟 시계도 봅니다.

yuni의 이미지

손목시계 요약입니다.
스위스 아미를 차고 다니다가, 밧데리 가격 압박으로(한번 교환하고는 그 다음에 멈추고 나서는 엄두가 안나요.)
그 다음 천원짜리 전자시계<-시간이 잘 안 맞음. 6개월 사용
그 다음 6천원짜리 전자시계: 시간 잘 맞음. 돌핀 짝퉁임(마데전자). 찍찍이 밴드 스타일. 정장에도 봐줄만함.

컴사양이 떨어지는 관계로, 그놈에서 시계를 꺼둠.(메모리의 17%를 잡아 먹고 있다네요. 제컴에서 그놈 터미널하나 띄우면 17%임)

탁상시계
만5천원으로 모양은 아주 예전에 쎄이코에서 나온 여행용 시계와 비슷합니다. 사각모양으로 접으면 플라스틱 케이스 안으로 접혀 들어갑니다. 펴면 평범한 시계입니다.
전자와 태엽 두가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태엽을 감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사 보았습니다. 이것이 주로 업무시간 시간을 보는 것임.
아날로그 타입이고 일단 컴바로 옆에 있어서 시간 보기 좋음.
단점은 시간이 하루에 2분정도 틀립니다. 조절하는 레버가 있는데 가장 근접한것이 2분 틀리는것입니다. 태엽을 감으면서 맞춰 줘야 되네요. 주말에 일 안하면 당근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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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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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kkb110의 이미지

작업표시줄을 왼쪽에 붙여쓰기때문에 시간 요일 날짜 다나옵니다(winxp)

그리고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_-; 갖고싶은 시계..



skefel의 이미지

스와치의 스킨비트라는 전자시계를 차고 다닙니다.

동전처럼 무척얇고 가벼워서 차고 있는것을 잊을정도로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서 좋습니다.

처음에 구입했던 스킨비트는 친구가 군대갈때 달라고 해서 선물로 주었고 그 후에 다른모양의 스킨비트를 새로 구입하여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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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욱성군의 이미지

yuni wrote:
손목시계 요약입니다.
스위스 아미를 차고 다니다가, 밧데리 가격 압박으로(한번 교환하고는 그 다음에 멈추고 나서는 엄두가 안나요.)
그 다음 천원짜리 전자시계<-시간이 잘 안 맞음. 6개월 사용
그 다음 6천원짜리 전자시계: 시간 잘 맞음. 돌핀 짝퉁임(마데전자). 찍찍이 밴드 스타일. 정장에도 봐줄만함.

컴사양이 떨어지는 관계로, 그놈에서 시계를 꺼둠.(메모리의 17%를 잡아 먹고 있다네요. 제컴에서 그놈 터미널하나 띄우면 17%임)

탁상시계
만5천원으로 모양은 아주 예전에 쎄이코에서 나온 여행용 시계와 비슷합니다. 사각모양으로 접으면 플라스틱 케이스 안으로 접혀 들어갑니다. 펴면 평범한 시계입니다.
전자와 태엽 두가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태엽을 감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사 보았습니다. 이것이 주로 업무시간 시간을 보는 것임.
아날로그 타입이고 일단 컴바로 옆에 있어서 시간 보기 좋음.
단점은 시간이 하루에 2분정도 틀립니다. 조절하는 레버가 있는데 가장 근접한것이 2분 틀리는것입니다. 태엽을 감으면서 맞춰 줘야 되네요. 주말에 일 안하면 당근 멈춥니다.

손목시계는 수동식으로! 수동식 손목시계 쓰고 있는데 가장 좋은 점은 배터리 값이 안나갑니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