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란체스카의 주제 - 스포일러로 보일수도 있으니 주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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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잘못 만나 죽도록 고생하다 죽고 마는 40대 남자의 기구한 이야기

PD가 이런 정의를 내렸더군요. ㅋㅋ
그나저나 시즌 3에서 정려원과 이켠을 못봐서 아쉽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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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포일러도 이런 스포일러를 고스란히 해놓으시고도 제목엔 경고도 안하시나요?

아직 내리지도 못했는데...

그건 그렇고... 시즌 3엔 엘리자베스(정려원 고려원???ㅎㅎ)이 안 나오나요??

무슨 재미로 본데요T.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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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wrote:
이런...

스포일러도 이런 스포일러를 고스란히 해놓으시고도 제목엔 경고도 안하시나요?

아직 내리지도 못했는데...

그건 그렇고... 시즌 3엔 엘리자베스(정려원 고려원???ㅎㅎ)이 안 나오나요??

무슨 재미로 본데요T.ㅜ......

아~ 아직 못 보셨나보군요. 정말 죄송. ㅋ
이것도 스포일러가 되려나요?
정려원 대신 현영이 투입될려나 봅니다.
순진한 흡혈귀라는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김수미씨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빙의관련 주장등으로 이미지 훼손) 그런데 시즌 3에 캐스팅 되었다네요. 김수미씨는 그다지 내키지 않는 캐스팅이네요.
여태까지 방송분에 대한 감상평을 해보자면 첨에는 매우 재밌었고 신선했으며 뭔가 생각할 거리(가족의 의미, 현 세태등등)가 있었지만 갈수록 산만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소 유치해지기도 했었고요. 그러다가 후반부쯤 가니 원래 느낌이 살아나더군요. 게다가 제 오랜 고민거리인 존재의 문제를 건드렸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확실히 왠만한 드라마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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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