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쩌죠..
글쓴이: Seyong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2:40오전
저는 남자고요.. 지금까지 만난 모든 여성이 연상이었습니다.
주로 4년 연상이 가장 많았고 8~12년 연상도 꽤 만났고요..
뭐, 그 이상 차이나는 분들도 만나왔던 저입니다.
그런데 기회가 닿아서 6살 연하인 분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바로 오늘.. 목요일이죠. 그런데 비가 억수로 내린다고 하네요....
데이트하는 장소가 야외 콘서트장인데 불편치 않을까 참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취소를 해야하지 않을지...
저 연하와의 데이트는 처음이거든요 ㅡㅜ
이거 은근히 떨리네요....
Forums:
...버럭....털썩.(미워요)
...버럭.
...털썩.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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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날에 비가 올때를 대비한 다른 계획을 세워두시고 기다리시는 것을 강
당일 날에 비가 올때를 대비한 다른 계획을 세워두시고 기다리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가끔씩 나중에 취소했다고 화내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CN은 되도록이면 대안을 많이 갖추고 판단은 나중에 합니다. Lazy Evaluation이죠.
- 죠커's blog / HanIRC:#CN
허... 거참...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만남의 폭이 아주 넓으시군요. -_-;;;;
야외에서 비가 올 때를 대비해서 큰 우산 준비.
그리고 주변에 카페가 있는지 잘 확인해 주셔서 먼 길 안돌아가도록 하시고...
만약 주변에 머물 곳이 없을 경우, 택시를 탈 수 있는 곳을 미리 검색해두세요.
유비무환. 연애의 기초입니다만...
연상의 이성으로부터 보살핌을 받아오다가 연하의 상대에게 베푸는 것을 못한다면... 그것도 걱정스러운 일이겠군요.
(왜 남의 연애사에 이리 관심이 많을까...)
버럭..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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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시는거져??? :evil:
자랑하시는거져??? :evil:
무엇을 위해 사는가..
뜨겁게 불타오르시기 바랍니다. 잇힝~ :oops:
뜨겁게 불타오르시기 바랍니다. 잇힝~ :oops:
Re: 허... 거참...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아 항상 넉넉한 택시비의 지참도 잊지 마시기를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왠지 걷기 힘들다고 할때 택시비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이미지에 좋지 못하더군요.
- 죠커's blog / HanIRC:#CN
택시비와 더불어 콜택시 번호 하나쯤 알고 계시면 더 좋습니다. 사람들 우
택시비와 더불어 콜택시 번호 하나쯤 알고 계시면 더 좋습니다. 사람들 우루루 몰려 나오면 택시 잡기도 힘듭니다.
콜택시 부른다고 예전처럼 돈 더내는 것도 아니니 ... (가끔 요금이 일정 수준 이하면 콜비라고 해서 천원쯤 더 받기도 합니다만...) 몇개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보통 콜택시들이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 미리 미리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 혹시 용인/신갈/수원/대전/광주/포항/울산/부산 쪽이시라면 몇군데 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 가끔 회사 일 때문에 타거든요.
- 혹시나 숙박업소를 물으셔도 몇군데 추천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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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 혹시 용인/신갈/수원/대전/광주/[b
포항쪽 숙박업소 부탁드립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주르륵 내리면서 봤는데
"지X하시는거져???"라고 보였습니다. -_-;
그래서 설마 하며 다시보니 "자랑..."이더군요. OTL
정말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이나봅니다.
[quote="욕심많은오리"][quote="warpdory"]- 혹시 용
제가 출장가면 가는 곳은 고속버스 터미널 옆에 있는 곳입니다. 이름은 기억 못하고... 위치는, 터미널 옆에 모텔이 쭉 있는데, 모텔촌 입구에서 한블럭쯤 떨어진 곳에 1층에 고기집이 있고 바로 옆에 여관입구가 보이는 조금 허름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매우 조용하며 주인이 귀찮게 굴지도 않습니다. (가끔 출장 가서 혼자 여관에 들어가면 아가씨 불러줄까... 이러면서 추근덕 거리는 곳 많아서 귀찮습니다. 의외로 귀찮습니다.)
몰카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누가 저혼자 자는 거 찍어서 돌리면 ... 그건 바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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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헉 욕심 많은 오리님...ㅋㅋ글 대에~충 보다가..놀랐어요..;;;
헉 욕심 많은 오리님...ㅋㅋ
글 대에~충 보다가..놀랐어요..;;;
제가 지X하시는거져 라고 써서 버럭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음트트..
무엇을 위해 사는가..
warpdory님 감사합니다.전 중심가쪽이 아닌 시외쪽으로 놀만한곳을
warpdory님 감사합니다.
전 중심가쪽이 아닌 시외쪽으로 놀만한곳을 아시는가 했는데...;;;
소맛라면님...
저때문에 허걱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요즘 시력이 많이 나빠졌나보네요.
얼른 백조로 환골탈퇴해야겠네요...
[quote="욕심많은오리"]warpdory님 감사합니다.전 중심가쪽
출장가서 자러 가는 곳이니.. 놀만한 곳은 잘 모르지요... 용인이나 인천/부천 지역은 좀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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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욕심많은오리"]warpdory님 감사합니다.전 중심가쪽
흠.. 시외쪽으로는 바다라면 양포,대보,구룡포, 영덕
사람 별로 없고 물깨끗하고 놀기좋은 바닷가는 양포,송라
사람 좀 있고 물은 조금 깨끗하고 놀기좋은곳은 구룡포
여자 많은 곳은 칠포,월포
이쪽으로는 드라이브를 자주 가기때문에 좀 알고있습니다.
제가 포항사람이거든요.
혹시 놀러갈생각있으시다면 정보드리죠.
Chaos to Cosmos,
Chaos to Chaos,
Cosmos to Cosmos,
Cosmos to Chaos.
[quote="ctcquatre"][quote="욕심많은오리"]warpd
서울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 죠커's blog / HanIRC:#CN
김포공항 -> 뱅기 -> 50분 소요 -> 도착해변까지
김포공항 -> 뱅기 -> 50분 소요 -> 도착해변까지 1시간 내외 거리
버스 5~6시간
자가용 주행능력에따라 4~7시간
KTX 서울 -> 대구 2시간 30분~ 3시간 , 새마을 대구 -> 포항 1시간 인가?
뭐 글탑니다.
참고로 칠포,월포는.... 아름다운 부킹천국이라고도..
뭐 개인의 능력에따라 뭐든 달렸지만..
Chaos to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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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to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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