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주간지에 출현하다

lefthander의 이미지

이번 주 한겨레21에 파이어폭스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웹 표준화 문제에 관련한 짤막한 언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인터넷 판에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링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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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표준화에 대한 고민을

장애인과 노약자도, 개인휴대단말기(PDA)와 같은 비PC 환경에서도 웹에 안정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선 어느 운영 체제나 브라우저에서도 접속이 가능한 표준화된 웹언어가 필요하다. 파이어폭스는 그 부분에서 일반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블레이크 로스는 "오픈소스야말로 세계 각지 사람들이 인종, 교육 수준, 문화, 나이를 불문하고 함께 쓰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라고 말한다. 무조건적인 반MS 정서와 기술과시 수준을 넘어 웹을 공공재로 인식하려는 파이어폭스의 오픈소스 철학, 단일 브라우저를 쓰는 단일 민족에게도 필요한 때가 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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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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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반MS 정서와 기술과시 수준을 넘어 웹을 공공재로 인식하려는...'

뭘 또 무조건적인지... -_-;
말도안되는 소리에 힘입어 마치 뒤에 있는 '웹을 공공재로 인식하려는' 이 나쁜것처럼꾸며지는군요.
웹은 공공재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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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ganadist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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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브라우저를 쓰는 단일 민족에게도 필요한 때가 오지 않았을까?
는 전혀 아닌것 같군요. 지금 단일 브라우져(?)를 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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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