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는 잡지..

또다른 일권의 이미지

다들 어떤게 있나요?

역쉬나.. 마이크로소프트웨어밖에 없나용? -_-;;

그리궁.. 혹시 여기에 MAC 으로 프로그래밍하시는분들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나중에 맥으로 스윗칭 할 예정인데

프로그래밍에 쥐약이라면.. 난감하거든요 ^^;

oldmans의 이미지

맥심.
커피냐구요? :oops:

솔직히 자주 보지는 못하네요...가끔... :P

내삶의런치의 이미지

전...
GQ ^^*

저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봅니다.
럭셔리 life를 위해 ㅎㅎ

언제즘 제대로 된 프로그램 하나 만들 수 있을까?
OTL....

나도 이글루 한다~~^0^
http://maxcrom.egloos.com

warpdory의 이미지

영챔프와 Applied physics letter, journal of vacuum science and technology B 를 2주에 한번씩 찾아 봅니다. 더불어 PRL, PRA, PRB 등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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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그 mac sim 이라고 맥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관련 잡지를..(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어흥~)

그냥 그 남성 3대 잡지 및 주변 남성잡지는 사실 사서 보기엔 돈이 아까워서 서점에서 서서 히히덕거리면서 보고는 그냥 휙 던져놓고 옵니다. -_-;

요즘은 책도 그렇고 포털도 그렇지만 잡지도 맘에 내키는것이 없어요.

차리서의 이미지

전공에 관련된 잡지는 일단 논 외로 하고 순수하게 여흥과 취미 생활을 위해 보고 있는 잡지(와 그 속의 연재물)들만 간추려보면:

  • Booking (학산문화사, 격주간):
    • 高橋留美子: 犬夜叉
    • 荒川弘: 鋼の鍊金術師
  • 영챔프 (대원씨아이(주), 격주간):
    • 임달영, 박성우: 흑신
    • 전극진, 양재현: 열혈강호
    • 藤島康介: ああっ女神さまっ
  • 코믹챔프 (대원씨아이(주), 주간):
    • 小畑健: Death Note (デスノート)
    • 尾田榮一郞: One Piece
    • 岸本斉史: ナルト
    • 임재원: 짱
    • 박민서: 웨스턴 샷건
    • 최미르: 강호패도기
정도입니다. 전부 만화로군요.[/][/][/][/]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은행가면 여성잡지를 자주보게 된다는
PS:그래서 왠만한 맛사지법이란던가 그런거는 머리속에 저장되어 있죠... :twisted: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ydhoney의 이미지

가만보니 서점가서 한번 슥슥 내용 다 훑어보고 볼거 다 본 다음에 휙 던져놓는 잡지만 보자면 한 2~30권은 족히 넘겠군요. -_-;

요즘 잡지들 돈주고 사기엔 너무 아까워요. ㅠ.ㅠ 단지 가끔 살만하겠다 싶을때나 한두권 골라서 사지 안그러면 돈 주고 사기에 쓸만한 내용이 너무 부족하다는..

그나마 좀 돈이 안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게 페이퍼, Muscle&Fitness,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정도..나머지는 가끔가다가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정말 이거 사서 소장해야겠군 싶은 내용들이 있을 경우에만 구입..일반적으로 음악 관련 잡지나 영화 관련 잡지(영화쪽은 외국잡지만?), 사회부분(약간은 좌파적 성향의..), 경제관련 격주간지 혹은 월간지, 4wd관련잡지(국내에 전문지는 하나밖에..), 무선 통신 관련잡지, 일부 국내 네트워크 및 서버시장 관련잡지(이런 부류의 잡지도 몇 종류 있긴 하죠 :) ), 건축, 디자인, 과학분류 잡지(과학 뭐뭐 류의 제목을 달고 출판하는것들..)Bicycle, 흥미거리 및 과소비 위주의 남성지, BestBuy, R/C 관련잡지..

이정도 보는것 같긴 하네요. -_-a;

대충 이중에서 맘 내키는데로 사는건 적게는 두세달에 한권, 많을땐 한달에 서너권 내외 정도 될까요?

하여간 뭐 세상에 맘에 드는게 이렇게 없어서야 원..쩝쩝..

kihongss의 이미지

마소를 학생때는 틈틈히 정기구독도 하면서 봤었는데,
회사 다니니 왜 이리 귀찮은지... 귀차니즘만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cry: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간혹가다 컴퓨터 게임잡지 중에 부록이 맘에 들 경우만..
이번에 제 사수가 MSDN구독시청한다고 해서 그거 기대중입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죠커의 이미지

영화 잡지도 전혀 가치가 없다고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스테레오 타입을 비판한다고 우기지만 비판 자체가 스테레오 타입인 경우도 많더군요.

일단 스필버그 영화라면 휴머니즘 50% 비판해주고 30% 정도 미국 우월주의 비판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20% 정도 연기자가 누군지 보고 연기자 스테레오 비판해주고 눈에 띄는 옥의 티를 비판해주면 영화 기사 하나 완성입니다.

khris의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게임 잡지는 이제 도저히 살 생각이 안들더군요.
만화는 단행본을 사서보는 타입이고... :)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bus710의 이미지

CN wrote:
스테레오 타입을 비판한다고 우기지만 비판 자체가 스테레오 타입인 경우도 많더군요.

음... 스테레오 타입이란 어떤거죠?? 궁금...

모 포털을 이용하다 보면 요즘 기자 되기 쉽다는 걸 종종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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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cine21.... 홈페이지는 자주 이용합니다;

정훈이 만화, 좋아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sh.의 이미지

마소하고.. 제가 하는 일이 php라 phparch(www.phparch.com)를 종종 사서 보는데, php잡지같은게 하나라도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봅니다:)

samjegal의 이미지

가끔.. 뉴턴이나 과학동아...

마소는 땡길때 사는군요... 헛헛..

매달 보는 걸로는 favor, Ennoble 이라는 건데..

왜 보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냥 다달이 오길래 꾸준히 보고 있죠 ㅋ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cinsk의 이미지

hiseob의 이미지

요즘 기자들은 진짜 아무나 한다는 느낌 받는경우가 많죠.

동X일보 가 주말에만 나오는 책 소개 부분에서 황당한 기사를 봤죠.

블로그나 게시판에서나 볼수있는 ^^ -_- 가 다수 포함되었을듯한 문체의 기사를 본적도...

스포츠 신문이야 언제나 찌라시질...

잡지도 요즘엔 인터넷이 하도 발달하다보니, 얻는 정보가 그렇게 많진 않더군요.

cronex의 이미지

음.....
무비위크 보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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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BarracuTa의 이미지

음.....
여성동화 보시는분은 저뿐인가요?

저희 업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oti의 이미지

저는
에꼴, 쎄씨, Cutie(일본여성패션지) 류를 주로 보는데...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sh.의 이미지

xenonix wrote:
저는
에꼴, 쎄씨, Cutie(일본여성패션지) 류를 주로 보는데...요...

가끔 미용실 가면.....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해서.. 저 잡지들이라도 좀 있으면 좋겠네요
휙휙 넘겨가면서 보다가 잠들기 좋을거 같은데요

가대기의 이미지

어릴적에는 새농민 애독자였습니다. 집에 읽을거리가 잡지라곤 종종오는 그것 밖에 없어서요.

그 잡지 막판에 각종분쟁상담에 관련 두번째 부부관계에 대한 상담이 주였는데나 사실 아버지께는 첫판의 농업 기자재들을 보는척했으나 주로 뒷부분을 정독했다는..

그때가 국민학교 아니초등생 삼사학년 시절이였던것 같습니다. :oops:

galien의 이미지

맥심이 짱입니다.

coyday의 이미지

한달에 두어번 꼴로 Film 2.0을 보고 있습니다.

왜냐.. 가격이 싸서.

CN wrote:
영화 잡지도 전혀 가치가 없다고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스테레오 타입을 비판한다고 우기지만 비판 자체가 스테레오 타입인 경우도 많더군요.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영화 잡지를 좀 더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거다 싶은 글도 간혹 있습니다. 영화 잡지를 바라보는 스테레오타입화된 관점을 지니신 것 같습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죠커의 이미지

BarracuTa wrote:
음.....
여성동화 보시는분은 저뿐인가요?

어떤 내용의 동화인가요? :oops:

죠커의 이미지

coyday wrote:
한달에 두어번 꼴로 Film 2.0을 보고 있습니다.

왜냐.. 가격이 싸서.

CN wrote:
영화 잡지도 전혀 가치가 없다고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스테레오 타입을 비판한다고 우기지만 비판 자체가 스테레오 타입인 경우도 많더군요.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영화 잡지를 좀 더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거다 싶은 글도 간혹 있습니다. 영화 잡지를 바라보는 스테레오타입화된 관점을 지니신 것 같습니다.

아 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