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소프트웨어 방식의 리눅스 전용서버(VPS) 등장

vps의 이미지

한국의 VPS 관련 해외 기사입니다.

(웹호스트산업리뷰지 - `한국에 VPS 등장', http://thewhir.com/marketwatch/kor092204.cfm )

Quote:
[Korean Web Host Launches VP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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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HOST INDUSTRY REVIEW) -- Korea-based business venture ClassData Network announced this week that it has launched a VPS hosting product for the Korean market, known as Microserver (vpshosting.co.kr), with plans to offer the service internationally as well.

The VPS technology divides mainframe capabilities into partitioned root servers, allowing clients to fully control the capabilities of their own partitions without intervention from the hosting provider. ClassData says the solution is an ideal remote platform for companies worldwide looking to establish business connections with Asia.

ClassData says the Microserver solution offers a customizable server environment that allows customers to update and reconfigure their Linux implementations, manage dedicated services, meet system requirements for third-party software.

The service also includes a four-tiered control panel with the ability to create nested users, sites, mail and databases, enabling Microserver customers to establish their own branded hosting services. ClassData says the service is well suited to hosting companies that wish to expand their distribution to Asia without the need for fixed investments or resident employees.

(웹호스트메거진 - `한국 기업 VPS 출시', http://www.webhostmagazine.com/ip/DisplayPress.asp?ID=3057 )

Quote:
[South Korea firm, ClassData Network, Launches VP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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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based venture company, ClassData Network announced this week that it has released the first VPS service (aka. 'Microserver') in Korea, which provides international companies with the full advantage of the world’s top infrastructure of S. Korea.

The VPS technology divides the mainframe’s capability into partitioned root server, allowing clients to have a full control capabilities of their server partition without any intervention of hosting provider, which makes it the ideal remote platform for the worldwide companies wanting to make business connection with Asia including ‘CJK’.

ClassData Network says the Microserver solution offers a business optimized server environment with the ability to customize enterprise-class Linux imprementations (CentOS-3), manage dedicated services, meet system requirements for third-party software components.

Microserver also includes a four-tiered control panel with the ability to create nested users, sites, mail and databases, enabling Microserver customers to establish their own branded hosting services. ClassData says the service is well suited to hosting companies that wish to expand their distribution to Asia without the need for fixed investments or resident employees.

About ClassData Network
ClassData Network was originally founded in 1994 as the first compiler of localized “Korean Linux Distribution” based on the “Slackware Distribution”, and is re-established this year with the Korea initiative of VPS technology. The founder of ClassData Network says “the Korea will act as the hub of the worldwide business connection with Asia, and ClassData will be the trigger to open the e-Asian Gateway.”

[참고] VPS는 일종의 Partitioned Linux로서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현되는 리눅스 서버입니다. 해외에서는 전용서버의 대안으로 널리 알려진 실용화된 기술이며, root와 전용IP, 전용OS를 가집니다. 한글 소개와 성능 벤치마크는 OSS 게시판에 있습니다. http://developer.oss.or.kr/freeboard/view.html?num=67&page=1

vacancy의 이미지

커널을 고친거라면 곧 소스를 공개하겠죠 ? :roll:

MM의 이미지

저거 몇년전에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미국어디서 하다가 별재미 못본 서비스죠.
꼭, 자기네가 한것처럼 느낌이 들도록 광고하고 싶나 몰라.

vps의 이미지

vacancy wrote:
커널을 고친거라면 곧 소스를 공개하겠죠 ? :roll:
컨텍스트 방식은 이미 오래전 부터 소스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난삽한게 문제죠. 컨텍스트, 쿼타, 부트 모두가 제각각이라는게 ...

MM wrote:
저거 몇년전에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미국어디서 하다가 별재미 못본 서비스죠.
꼭, 자기네가 한것처럼 느낌이 들도록 광고하고 싶나 몰라.

음..., vps는 상표가 아니라 "보통명사"입니다. "Virtual Private Server"!!! 잘 모르시면 구글검색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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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rk.oc.gnitsohspv\\:ptth

MM의 이미지

Quote:

Korea-based business venture ClassData Network announced this week that it has launched a VPS hosting product for the Korean market, known as Microserver (vpshosting.co.kr), with plans to offer the service internationally as well.

이부분보고 한말이니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ClassData 직원이슈? 사장이면 빨리 사업접고, 직원이면 빨리 관두고 다른데 가길 강추함

hiseob의 이미지

MM 님 말 막하시네요?

권순선의 이미지

MM wrote:
Quote:

Korea-based business venture ClassData Network announced this week that it has launched a VPS hosting product for the Korean market, known as Microserver (vpshosting.co.kr), with plans to offer the service internationally as well.

이부분보고 한말이니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ClassData 직원이슈? 사장이면 빨리 사업접고, 직원이면 빨리 관두고 다른데 가길 강추함


원래 글을 잘 읽어 보시고 영어도 제대로 읽으세요. 말조심하기 바람.
지리즈의 이미지

UML(User mode Linux)를 이용한 IBM의 서버(사용자 모드에서 돌아가는 사실상 가상서버) 호스팅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jongwooh의 이미지

XEN 이 제대로 나오면 아주 쓸만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ydhoney의 이미지

지금 생각나는건

vmware, xen, IBM iSeries, IBM pSeries..

그리고 사이트 링크 들어가보니 24x7 서비스가 필요없다고 적으셨던데, 솔직히 말하자면 24x7 서비스가 필요 없는건 아니죠. :-)

vacancy의 이미지

vps wrote:
vacancy wrote:
커널을 고친거라면 곧 소스를 공개하겠죠 ? :roll:
컨텍스트 방식은 이미 오래전 부터 소스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난삽한게 문제죠. 컨텍스트, 쿼타, 부트 모두가 제각각이라는게 ...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

vacancy의 이미지

퍼포먼스를 보아서는 VMware 류의 호스트 에뮬레이션이라기보다는
User Mode Linux 같은 스타일이 아닐까 싶네요.
User Mode Linux 의 경우도 저 비슷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

차리서의 이미지

한 가지 궁금해진게 있는데요, 네트웍은 어떻게 해결하죠? 순수하게 소프트웨어적으로만 분할 가능한건가요?

물론, (흔히 사용하는 공유기 비슷한 개념으로) 물리적인 NIC 하나와 회선 하나로 외부에서 공인 IP 하나를 받아서 내부에 분할된 각각의 소프트웨어적인 서버에 사설 IP를 뿌려주는 등의 방식은 상상이 갑니다. 하지만, 만일 내부에 분할된 각각의 서버들이 모두 다 완전한 공인 IP를 사용해야하는 입장이라면, 물리적인 NIC와 회선 추가 없이도 소프트웨어적으로만 가능한건지 궁금해지는군요.

아니면 혹시, 물리적으로는 분명히 NIC 하나와 회선 하나지만, 이 회선에 여러 IP로(부터)의 패킷들이 오가고, NIC는 여러개의 IP들에 대해서 모두 “그래, 내가 바로 그 IP야. 이 패킷은 내꺼 맞아.”라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방법인가요? 만일 이런 방식이라면 (이런 서버 자체는 그렇다 치고), 이 서버로의 물리적인 회선을 관장하는 기지국(라우터? 게이트웨이? -_-)은 이런 방식을 처리하기 위해서 별도의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요?

(제가 네트웍에 워낙 젬병이니, 질문 자체가 코믹하고 어이없어도 부디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식이 왕창 뽀록나는 순간이지만,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군요.)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ydhoney의 이미지

뭐 만져본건 IBM LPAR, HP vPAR 정도밖에 없고, 그나마도 잘 모르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나름데로 만져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글 쓰신 분이 언급하신 vps 이건 어떻게 동작하는가를 잘 모르겠어서 설명이 불가능하니 양해바랍니다.

vPAR은 파티션만 나눠봤지 네트웍은 손대본적이 없으니 모르겠고..

LPAR을 보자면 이 친구는 많은 가상 OS의 설정을 위해서 다양한 가상 이더넷 디바이스를 지원합니다.

뭐 이를테면 외부 고속 디바이스 설정을 위한 모듈, 각각의 vm간의 통신만을 위한 모듈, 서버 내의 하이퍼소켓을 통한 통신을 사용하기 위한 모듈, 각 메인프레임간 통신을 위한 모듈 등의 가상 디바이스 모듈을 준비해놓고 모듈을 올려서 쓰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단 일반적으로 서버에 이더넷카드가 두장 이상 꽂혀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LAPR등을 처음에 설정할때 이 가상머신은 이 이더넷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저 가상머신은 다른 이더넷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뭐 그런식으로 지정은 해줍니다. 그러면 자기한테 할당된 선에서 자기들이 알아서 쪼개서 사용하더군요.

아 물론 가상디바이스입니다만 모두 공인IP를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이게 제일 중요한 답변이겠지요?) 실제 이더넷 디바이스를 자체적으로 알아서 쪼개 사용하면서 가상 디바이스에 또 알아서 맥 어드레스를 박아버리거든요.

뭐 하여간 LPAR이나 vPAR등은 동작방식이 대충 저런식인데 vps는 어떤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MM의 이미지

http://www.sw-soft.com/en/products/virtuozzo/hsp/vps/
한 4년전부터 팔고 있습니다. 새로 만든거는 아닐것이고, 아마 사다가 했겠죠?
새로 개발해서 서비스한다면 세계에 몇안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VMware
와 경쟁해도 손색이 없을테니까요

Quote:
음..., vps는 상표가 아니라 "보통명사"입니다. "Virtual Private Server"!!! 잘 모르시면 구글검색 해보시길

그렇게 보통명사처럼 되어서 새삼스럽지 않은 것을 새소식인양 올리는 이유가
뭔지요? ClassData가 국내에서 최초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새소식인지요?
아니면 이런 보통명사화 되어버린 서비스가 IT 후진국인 한국에 이제서야
들어온것이 새소식인지요? vps라는 아이디까지 친절하게 만들어서 달랑 이글
만 올리는 것이 광고랑 뭐가 다른지요?

jongwooh의 이미지

MM wrote:

그렇게 보통명사처럼 되어서 새삼스럽지 않은 것을 새소식인양 올리는 이유가 뭔지요? ClassData가 국내에서 최초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새소식인지요? 아니면 이런 보통명사화 되어버린 서비스가 IT 후진국인 한국에 이제서야 들어온것이 새소식인지요? vps라는 아이디까지 친절하게 만들어서 달랑 이글 만 올리는 것이 광고랑 뭐가 다른지요?

제 생각엔 소프트웨어 프라덕이 있는것과 그런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서비스를 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보통의 리눅스 웹 호스팅은 하나의 OS, 하나의 DB(보통 MySQL)에 php를 올려주고 계정을 주는 것인데, 이런 서비스를 한다면 완전한 논리적 OS 구성 하나를 한개의 서버를 빌리는 값에 비해 훨씬 싸게 서비스가 가능 할테니 충분히 새소식적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간접광고일 수도 있겠지만 노골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정도는 수용해 줄법 한데, 그런 점에 별로 관용적이지는 않으신가 봅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ydhoney의 이미지

음..근데 이미 vps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곳은 국내에도 몇군데 있긴 합니다만..

정확히 어떤면에서 "국내 최초" 인지가 궁금합니다.

vps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UML(User mode Linux)를 이용한 IBM의 서버(사용자 모드에서 돌아가는 사실상 가상서버) 호스팅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비슷 비슷해 보이는 점이 많고 앞으로 많은 혼동이 있을것 같아서 아래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ydhoney wrote:
지금 생각나는건

vmware, xen, IBM iSeries, IBM pSeries..

그리고 사이트 링크 들어가보니 24x7 서비스가 필요없다고 적으셨던데, 솔직히 말하자면 24x7 서비스가 필요 없는건 아니죠. :-)


하드웨어 메인터넌스 프리가 되겠죠. IBM z 시리즈에 z/VM이 탑재되는데, 저는 자료만 분석해 보았지만 크게 보면 공개된 프로젝트와 다를 바 없고 특히 동적 자원관리가 우수하다는 점과 솔루션중 유일하게 대용량 메모리를 지원하는 큰 장점이 있고 파티션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vacancy wrote:
vps wrote:
vacancy wrote:
커널을 고친거라면 곧 소스를 공개하겠죠 ? :roll:
컨텍스트 방식은 이미 오래전 부터 소스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난삽한게 문제죠. 컨텍스트, 쿼타, 부트 모두가 제각각이라는게 ...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


현재는 Herbert Potzl 교수가 주도합니다. http://linux-vserver.org/
그런데, 말 그대로 난삽합니다. 아마도 리스트에 참여하시는게 빠르실 듯. 그리고 한가지, 현실적으론 가상화가 전부는 아니라는 점도 있습니다. (배 보다 큰 배꼽)

vacancy wrote:
퍼포먼스를 보아서는 VMware 류의 호스트 에뮬레이션이라기보다는
User Mode Linux 같은 스타일이 아닐까 싶네요.
User Mode Linux 의 경우도 저 비슷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uml은 성능 문제(특히 IO)로 인해 현재 사용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아래 벤치마크를 보세요.

차리서 wrote:
한 가지 궁금해진게 있는데요, 네트웍은 어떻게 해결하죠? 순수하게 소프트웨어적으로만 분할 가능한건가요?

물론, (흔히 사용하는 공유기 비슷한 개념으로) 물리적인 NIC 하나와 회선 하나로 외부에서 공인 IP 하나를 받아서 내부에 분할된 각각의 소프트웨어적인 서버에 사설 IP를 뿌려주는 등의 방식은 상상이 갑니다. 하지만, 만일 내부에 분할된 각각의 서버들이 모두 다 완전한 공인 IP를 사용해야하는 입장이라면, 물리적인 NIC와 회선 추가 없이도 소프트웨어적으로만 가능한건지 궁금해지는군요....)

말씀하신 내용대로 공유기의 IP-Maskerading 과는 다릅니다, VPS는 한개의 NIC으로 최대 c-class 공인 IP를 전포트를 커널 소켓으로 지원합니다. 아래 인용은 실제 VPS 내부의 ifconfig 입니다. 솔직히 구현된 기술은 저도 잘 모릅니다. 저는 잘쓰는 것만 열심히 공부해서 하거든요.(죄송)
Quote:
[root@my-vps root]# ifconfig
eth0 Link encap:Ethernet HWaddr 00:0D:61:5E:81:DB
inet addr:221.xxx.xxx.xxx Bcast:221.xxx.xxx.255 Mask:255.255.255.0
UP BROADCAST RUNNING MTU:1500 Metric:1
RX packets:0 errors:0 dropped:0 overruns:0 frame:0
TX packets:38755 errors:0 dropped:0 overruns:0 carrier:0
collisions:0 txqueuelen:100
RX bytes:0 (0.0 b) TX bytes:19739180 (18.8 Mb)

lo Link encap:Local Loopback
inet addr:127.0.0.1 Mask:255.0.0.0
UP LOOPBACK RUNNING MTU:16436 Metric:1
RX packets:377320 errors:0 dropped:0 overruns:0 frame:0
TX packets:377320 errors:0 dropped:0 overruns:0 carrier:0
collisions:0 txqueuelen:0
RX bytes:43484325 (41.4 Mb) TX bytes:43484325 (41.4 Mb)

[root@my-vps root]#

MM wrote:
http://www.sw-soft.com/en/products/virtuozzo/hsp/vps/
한 4년전부터 팔고 있습니다. 새로 만든거는 아닐것이고, 아마 사다가 했겠죠?
새로 개발해서 서비스한다면 세계에 몇안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VMware
와 경쟁해도 손색이 없을테니까요

Quote:
음..., vps는 상표가 아니라 "보통명사"입니다. "Virtual Private Server"!!! 잘 모르시면 구글검색 해보시길

그렇게 보통명사처럼 되어서 새삼스럽지 않은 것을 새소식인양 올리는 이유가
뭔지요? ClassData가 국내에서 최초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새소식인지요?
아니면 이런 보통명사화 되어버린 서비스가 IT 후진국인 한국에 이제서야
들어온것이 새소식인지요? vps라는 아이디까지 친절하게 만들어서 달랑 이글
만 올리는 것이 광고랑 뭐가 다른지요?


말씀드리죠,
첫째, VPS로 인해 국내 인터넷 전용서버의 사용자 부담을 1/3 이하로 낮춘 점과(가격파괴),
둘째, 한국의 세계 최강 인터넷 인프라를 해외로 공급하는 시원한 일을 한다는 점,(불루오션)
셋째, 해외에서는 수년전부터 차세대 서버환경으로 주목받는 VPS가, 한국 리눅스의 선봉인 KLDP에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점,(고정관념 탈피)
이 정도면 나름대로 발표의 이유가 된다고 보았으며, 설령 이런 생각에 오류가 있다 할지라도 그 판단은 선량한 관리자의 몫이 되어야겠지요.
ydhoney wrote:
음..근데 이미 vps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곳은 국내에도 몇군데 있긴 합니다만..

정확히 어떤면에서 "국내 최초" 인지가 궁금합니다.


아, 좀 오해의 여지가 있겠군요. 그건 이렇습니다. (1)소프트웨어 방식으로 (2)root계정, (3)공인ip, (4)전용OS를 모두 제공한다는 면에서 그 4가지를 모두 갖춘 서비스가 해외 발표 싯점(2004.09)에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4가지는 VPS의 정상적 활용을 위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빠지면 아니라고 보았지요. 실제로 root 없는 무늬만 VPS도 많습니다. 공인 IP 대신 내부IP만 주는 것들도 있고요.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 root나 공인IP가 없으면서 어떻게 전용서버를 대신할 수 있나요? 해외 사이트 가보면 Real VPS라는 문구를 자주 보게되는데 그게 이런 배경에서 나온 말 입니다. 아참, 그리고 말씀하신 zSeries가 당시 국내에도 와있어서 담당과 접촉했었는데 그건 서비스 용도는 아니고 하드웨어 공급용이라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당시 저의 나름대로의 실태 조사에 오류가 있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고 혼동도 많은거 같아서, 제 나름대로 파악한 VPS의 큰 흐름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이런 비교는 어디에도 따로 소개된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할 수 없이 경험적 주관적 견해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먼저 vmware나 uml(usermodelinux) 초창기 방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부에서는 OS이지만 외부에서는 파일(주로)입니다. 또한 커널 속의 커널로 구동됩니다. 이러한 OS 에뮬레이션 방식은 커널 서비스/메모리의 중복과 그로 인한 성능 저하가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를 서비스하는 곳이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이 파일시스템 변조 방식이 있습니다. 한개의 커널에서 IP1은 홈디렉토리1로 보내고, IP2는 홈2로 보내는 트릭입니다. 그러면 홈1과 홈2는 서로 독립이 됩니다. 이는 chroot와 process bind로 매우 간단히 구현할 수 있고, 성능의 저하도 없어서 맞춤형 독립 환경이 필요한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젠투를 써보신 분들은 설치 과정에 이미 이런 부분이 포함된 것을 보실겁니다. 그러나 사용자 종단의 네트워크 서비스(예, 네임서비스 등)를 일일이 메인에서 정의하고 분배 해야 한다는 점과, 새로 정의된 서비스를 추가하기 어려운 단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리눅스 커널에 능력(Capapility)과 컨텍스트(Context)라는 확장된 개념을 도입하면서 부터 VPS가 사실상의 전성기를 맞고있습니다. 컨텍스트는 별도의 정의 없이도 모든 포트를 사용하며, 주요 디바이스를 가상화한 일종의 독립된 채널의 개념입니다. 즉, 네트워크 상에서만 존재하는 완전한 운영체제(NetOS)입니다. 능력은 시스템 제어의 범위입니다.(~linux/include/linux/capability.h) 그래서 이 둘의 곱으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방식은 시스템의 성능 저하를 수반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Unification도 가능하게 하는 매우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유니피케이션이란 파일의 단일화(일종의 링크)와 개별화(변경시 사본저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트릭입니다. 그래서 시스템 전체적으로 디스크와 메모리의 절감(캐시) 효과가 매우 큽니다. 이런 컨텍스트 방식은 공개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왔으며 현재 여러 형태로 변형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아버지 격이 되는 Jacques Gelinas 의 프로젝트 페이지를 보시면 (http://www.solucorp.qc.ca/miscprj/s_context.hc) 기술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현재는 Herbert Potzl 교수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Paul Sladen의 FAQ를 보시면 (http://www.paul.sladen.org/vserver/faq/)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이 방식을 적용한 대형 사례는 PlanetLab(http://www.planet-lab.org/)이 될겁니다. 한국의 KAIST도 여기에 연구차원으로 참여하고 있더군요. 컨텍스트 방식과는 별도로 케임브리지 대학의 젠모니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는 앞서와 전혀 다른 paravirtualising 또는 hypervisor라 불리우는 방식을 체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초창기의 vmware/uml방식처럼 OS 하부에 가상 OS를 두는 것이 아니고, 정반대로 OS상부에 메타 OS(모니터)를 두는 새로운 발상입니다. 즉 다양한 OS를 관장하는 새로운 계층을 도입한 것입니다. 무었보다 장점은 성능의 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이기종 OS가 한 기계안에서 동시 구동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 OS커널이 매 버전마다 젠모니터에 맞도록 이식되어야하며, 현재는 윈도즈와 수세, 레드햇, 페도라가 이식되어있습니다. 젠 버전의 윈도즈는 상품화(저작권) 정책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MS 자체의 가상버전이 출시되어 앞날이 불투명한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시스템 성능인데, 젠과 컨텍스트가 현재까지 비교된 바는 없습니다. 양 진영의 예민한 대결을 피하려는 배려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대략 동급의 성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젠가는 벤치마크가 나올겁니다. 참고로 컨텍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방식간의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http://www.cl.cam.ac.uk/Research/SRG/netos/xen/comparison.gif 여기서 L은 Native Linux, X는 젠모니터, V는 Vmware, U는 UML(User Mode Linux)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IO를 수반하는 OLTP 분야에서 vmware/uml 방식은 네이티브 대비 20% 미만의 저조한 성적을 보입니다. 컨텍스트 방식은 앞선 링크의 벤치마크를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에고, 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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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국내 대부분의 vps서비스 업체들이 현재 virtuozzo 라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솔루션과 현재 언급하고 계신 솔루션과의 비교를 부탁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vps의 이미지

ydhoney wrote:
국내 대부분의 vps서비스 업체들이 현재 virtuozzo 라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솔루션과 현재 언급하고 계신 솔루션과의 비교를 부탁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픈 소스 variant 고요, vzz..는 proprietary (Machine당 약 USD$4,000?, 고무줄 인상을 받음)
같은 컨텍스트 방식의 변형이라는 점, 해외에서도 대부분 vzz...를 사용 한다는 점, 그외는 잘 모릅니다.
실제론 가상화 보다 UI 가 더 힘듭니다. (이건 상업적 주제입니다)
여러분들도 연구 차원에서 만들어 보시면 재미 있으실 겁니다.

P.S. 그리고 말씀 하신 국내 VPS 업체들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여기에다 혹시 아시는 회사 정보와 URL을 공평하게 올려 주신다면, 저 포함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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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의 이미지

Quote:
저는 오픈 소스 variant 고요,

오픈소소면 오픈소스고 아니면 아닌거지, 오픈소스 variant라면, 오픈소스로 되어 있는거 적당히 고쳐서 나는 오픈안하겠다 이건가요?
그리고, '저는...'이라는 표현을 쓸거면 그냥 처음부터 회사이름을 밝히고 이런거를 할려고 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라고 하지 꼭 새소식으로 무슨 뉴스 퍼오는 척하다가 결국 제가 만든겁니다. 이러는게 광고효과가 더 있을거라고 보는건지...
jachin의 이미지

MM wrote:
Quote:
저는 오픈 소스 variant 고요,

오픈소소면 오픈소스고 아니면 아닌거지, 오픈소스 variant라면, 오픈소스로 되어 있는거 적당히 고쳐서 나는 오픈안하겠다 이건가요?
그리고, '저는...'이라는 표현을 쓸거면 그냥 처음부터 회사이름을 밝히고 이런거를 할려고 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라고 하지 꼭 새소식으로 무슨 뉴스 퍼오는 척하다가 결국 제가 만든겁니다. 이러는게 광고효과가 더 있을거라고 보는건지...
말을 함부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비약이 심한 추측은 삼가해주십시오.

오픈 소스 variant 라는 것이 오픈소스를 기본으로 변형된 제품이라는 뜻이지 않습니까?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적도 없는데 말 한마디로 억측을 펴시면 안되지요.

근거없는 억측, 잘못된 정보, 인격에 대한 공격 등은 KLDP에서 지양하는 것입니다.

Prentice의 이미지

jachin wrote:
MM wrote:
Quote:
저는 오픈 소스 variant 고요,

오픈소소면 오픈소스고 아니면 아닌거지, 오픈소스 variant라면, 오픈소스로 되어 있는거 적당히 고쳐서 나는 오픈안하겠다 이건가요?
그리고, '저는...'이라는 표현을 쓸거면 그냥 처음부터 회사이름을 밝히고 이런거를 할려고 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라고 하지 꼭 새소식으로 무슨 뉴스 퍼오는 척하다가 결국 제가 만든겁니다. 이러는게 광고효과가 더 있을거라고 보는건지...
말을 함부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비약이 심한 추측은 삼가해주십시오.

오픈 소스 variant 라는 것이 오픈소스를 기본으로 변형된 제품이라는 뜻이지 않습니까?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적도 없는데 말 한마디로 억측을 펴시면 안되지요.

근거없는 억측, 잘못된 정보, 인격에 대한 공격 등은 KLDP에서 지양하는 것입니다.


Open-source variant라는 말은 오픈소스인 변종제품이라는 뜻으로, nano가 pico의 GPL variant라는 말과 유사하게 보셔야 합니다.

MM님은 영어와 국어를 잘 못하시거나, 일부러 못하는 척 하시는 것 같네요.

권순선의 이미지

MM wrote:
Quote:
저는 오픈 소스 variant 고요,

오픈소소면 오픈소스고 아니면 아닌거지, 오픈소스 variant라면, 오픈소스로 되어 있는거 적당히 고쳐서 나는 오픈안하겠다 이건가요?
그리고, '저는...'이라는 표현을 쓸거면 그냥 처음부터 회사이름을 밝히고 이런거를 할려고 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라고 하지 꼭 새소식으로 무슨 뉴스 퍼오는 척하다가 결국 제가 만든겁니다. 이러는게 광고효과가 더 있을거라고 보는건지...

경쟁업체인가요? flame을 일으키려면 좀더 세련된 방법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다시한번 눈에 띌 경우 id를 block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이란게 무엇인지 모른다면 더이상 말할 가치가 없으니 곧바로 block하겠습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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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IBM의 rHype과 Xen, 그리고 VPS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vps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혹 IBM의 rHype과 Xen, 그리고 VPS와?차이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1. Research Hypervisor(rHype) vs. Xen Monitor
말씀하신 rHype은 IBM이 워낙 조용히 진행한 프로젝트이고 제가 모르던 거라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봤더니, Xen과 rHype 모두 멀티OS를 구동하는 동일한 개념의 hypervisor architecture 이고, 같은 "paravirtualization" 범주에 속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Xen이 x86 기반인 반면 rHype은 Power 계열과 차세대 Cell 기반의 유닉스 서버 중심이고, 상징적 곁가지인 x86 포트는 vmware와 손잡고 있습니다. (적의(MS Virtual Server) 적은 친구라는) 그리고 rHype의 주요 개발진은 Xen 출신입니다. 시장의 분석은 IBM으로 인해 Xen이 유리하게(Power port) 되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IBM의 rHype 담당자도 비공식 발표시 x86 rHype을 IBM 상품화하지는 않을거라고 하네요. 또한 최근 리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글도 있습니다.

Quote:
>>>>> "HR" == Himanshu Raj <rhim at cc.gatech.edu> writes:

HR> Hi Folks,
HR> Just a quick question, can rhype handle multiple CPUs in x86 yet?

Nope, there is no one actively maintaining the x86 port, it was mostly for demonstration purposes.
I suggest the use of Xen if you are looking for SMP support for x86.
-JX


현재 IBM은 내부적으로 rHype을 3가지 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Secure Hypervisor project - 즉 가상기계간의 차단, 둘째는 9개의 독립된 코어를 가지는 차세대 Cell CPU 검증, 세번째는 PERCS 라고 하는 IBM 수퍼컴퓨팅 프로젝트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IBM이 말하는 rHype의 Xen 대비 특징은:
- Xen 대비 Native Performance (OS가 hypervisor의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음, 즉 LPAR라고 함)
- 고속 캐시메모리 처리에 중점을 둔 메모리 관리
- IBM의 공개 K-42 차세대 서버용 운영체제 지원 ( http://www.research.ibm.com/K42/ )
- 다수의 CPU 시뮬레이터 지원 - Mambo, QEMU, BOCHS x86, VMWare

2. Unix Partition vs. x86 Linux Partition
제가 앞선 글에서 소개드린 내용은 모두 x86 포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x86 중심의 분할은 독립된 단위 파티션의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하신 분처럼 일단 중형 유닉스 머신에(IBM, HP등) 들어가면 기계 분할의 지향점이 좀 달라집니다. 그 쪽에서 말하는 단위 파티션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실제 x86 기계서버의 비용을 능가합니다.(물론 능력도) 이런 경우 기계분할의 동기는 MPP나 대규모 고속 메모리, 스토리지, 광대역 네트워크의 동적 지원, 효율적 부하 관리에서 출발합니다. 대학교의 경우 원서접수 파티션과 학사관리 파티션 간에 싯점별 자원 이동을 부드럽게 지원한다면 그렇지 않은 정적 환경 보다 피크 관리에 효율적일겁니다. rHype과 Xen도 이런면에서 보면 각자의 영역이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3. Hypervisor vs. Secure Context
IBM rHype이나 케임브리지 젠모니터는 새로운 하이퍼바이저 계층을 도입하고 여기서 추상화된 기계환경(&LPAR 또는 Domain)를 먼저 구성합니다. 그 다음에 분할된 기계환경을 Multi-OS/Multi-Kernel 또는 Single-OS/Single-Kernel/Multi-Instance로 위임합니다. 이 과정에서 하이퍼바이저(&HV)와 클라이언트 OS간의 대화(&HCALL)가 필요한데, 이런 대화에 클라이언트의 커널 수정(즉, OS의 &HV 포트)이 필요한지? 그리고 이런 대화(&HCALL)가 또다른 서비스 계층화 되어서 새로운 부하를 유발하는지 하는 점이 중요할겁니다. 핵심이 되는 하이퍼바이저의 개념과 종류는 데날리 프로젝트(Denali Project, http://denali.berkeley.edu/)에서 처음으로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IBM Research Hypervisor는 Xen과 달리 클라이언트 OS가 &HV의 서비스를 사용치 않는다는 면에서 Native Speed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만 이런 우위가 실험적인 x86포트에도 적용되는지는 명확치가 않습니다. 이런 &HV방식과 달리 컨텍스트 방식은 주로 Single OS, Single Kernel의 Multi Instance(Unification by Secure Context)로 구현됩니다. Kernel 자체적으로 컨텍스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새로운 메타 서비스 계층이 존재하지 않고, 또한 커널의 중복, 커널간의 프로세스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Native Linux에 준하는 성능이 구현되지만, 커널서비스의 개별화와 다양한 운영체제로의 전환이 쉽지 않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예로 아래와 같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ubj: Anyone run APF firewall on Virtuzzo VPS? wrote:
The answer I got from Virtuzzo support was:

Quote:

have no experience with APF firewall, but as I see it wants to insmod some modules into the kernel -- in such case it would be impossible to use it with Virtuozzo. It's impossible to change kernel or load any kernel module in a VPS.

That's the main and the only serious limitation for Virtuozzo VPSes -- you cannot replace or alter the kernel.

Thanks,

Is there a way to get APF to run on a Virtuzzo VPS?

If not, can anyone recommend a similar firewall package that will run on a Virtuzzo VPS?

이 사례는 vzz..를 도입한 hostmaster가 벤더측에 Firewall에 관한 기술지원을 요청한 사항을 wht 포럼에서 2004/9/16~10/5일 까지 다룬 것이며, 결국 벤더가 새커널을 지원할 때 까지는 해당 Firewall이 가능하지 않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 인용은 vzz..의 취약점이라기 보다는 컨텍스트 방식이 내포하는 일반적인 한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hostmaster가 커널소스에 접근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자체적인 대처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소스가 막힌 proprietary에서는 무대책입니다)

4. 서버 기술의 발전과 무상 보급
저는 기계분할이라는 새로운 주제가 종래의 기계결합(클러스터링) 보다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계결합이 소수의 과학기술자를 위한 고도화된 작업환경 이었다면, 반대로 기계분할은 그 실질적 이득이 중소기업에서 부터 1인 개발자에 이르기 까지 우리 모두에게 돌아오는 혁신적인 서버환경입니다. 이제는 이런 기술도 실용화 되었으니, 국가나 공익 기관이 직접 나서서 OSS 개발자들에게 전용서버 환경을 무상 보급한다면 IT 산업 발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오래전에 전용서버 환경을 갖추기 위해 무지 애를 태웠던 생각과, 첫번째 80486서버/9600bps dsu전용선 개통의 큰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시는 국내에 등록된 서버 리스트가 불과 몇 페이지도 되지 않았었습니다. rmsep rmehddks sks anjfgoTsk :roll:

가물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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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oc.gnitsohspv\\:pt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