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싶은 키보드입니다.

yglee의 이미지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5/0715/lebedev.htm
http://medialab.egloos.com/1068482

아이디어가 기발한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_+

단축키 활용면에서는 최고의 키보드가 될듯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식발매가 되기를 바라는건 좀 무리겠죠? OTL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그런데 사진상으로 보면 키맵이 맥용으로 되어 있더군요 아래 하단에 컨트롤과 옵션키 커맨드키등등을 보면 이게 프로그램 상에서 세팅이 가능한지 아니면 세팅이 조절이 불가능한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아직은 컨트롤키하고 그런거는 봐야지만 칠수 있어서...손가락이 짧아요...ㅠ0ㅠ;;)
기본적으로 USB로만 나오겠죠..맥은 PS/2포트가 없기 땜시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u_jeong의 이미지

화난다고 키보드 세게치면 낭패...

착하게살게요. :)

segfault의 이미지

저건 합성(아님 컨셉이미지) 같군요 -_-

키 하나하나에 액정 때려박으면 가격도 엄청 비쌀거같고

저정도 액정 해상도를 실현시킬수 있는 기술이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전력소모량이 기존 키보드와는 차원이 다르겠는데요 -_-

진짜 나온다면

리눅스용 드라이버도 만들어지려나...

yglee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그런데 사진상으로 보면 키맵이 맥용으로 되어 있더군요 아래 하단에 컨트롤과 옵션키 커맨드키등등을 보면 이게 프로그램 상에서 세팅이 가능한지 아니면 세팅이 조절이 불가능한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아직은 컨트롤키하고 그런거는 봐야지만 칠수 있어서...손가락이 짧아요...ㅠ0ㅠ;;)
기본적으로 USB로만 나오겠죠..맥은 PS/2포트가 없기 땜시

사진 속 단축키에 eMule 아이콘이 있는것 보면 IBM PC계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키설정은 임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gnoyel wrote:
다크슈테펜 wrote:
그런데 사진상으로 보면 키맵이 맥용으로 되어 있더군요 아래 하단에 컨트롤과 옵션키 커맨드키등등을 보면 이게 프로그램 상에서 세팅이 가능한지 아니면 세팅이 조절이 불가능한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아직은 컨트롤키하고 그런거는 봐야지만 칠수 있어서...손가락이 짧아요...ㅠ0ㅠ;;)
기본적으로 USB로만 나오겠죠..맥은 PS/2포트가 없기 땜시

사진 속 단축키에 eMule 아이콘이 있는것 보면 IBM PC계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키설정은 임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이뮬도 아마 맥용 있을껄요...mldonkey만 써봐서 잘은 모르겠군요..맥에서만 통용되는 키가 꽤 있네요....만약 나온다면 가격이...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bus710의 이미지

babjo87 wrote:
저건 합성(아님 컨셉이미지) 같군요 -_-

키 하나하나에 액정 때려박으면 가격도 엄청 비쌀거같고

저정도 액정 해상도를 실현시킬수 있는 기술이 있을까요?

...

도트매트릭스라면 어떨까요?

life is only one time

addnull의 이미지

당나귀의 압박.. ^^;;;

2005년 7월 17일.

송효진의 이미지

번역기 돌려봤습니다.
분명 만들긴 한거군요.
출시일이 문제...

Quote:
러시아의 디자인 회사Art.Lebedev Studio는 14일 (현지시간), 모든 키 탑에 칼라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키보드의 컨셉트 모델「Optimus keyboard」를 발표했다.

텐키(숫자 Key) 장비의 full-keyboard에서, 좌단에는 어플리케이션 기동등에 쓸 수 있는 매크로 키를 장비.모든 키 탑에 LCD라고 생각되는 칼라디스플레이를 장비하고, 소프트웨어에서 표시를 변경할 수 있기 위해서, 1개의 키보드로 복수의 언어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용의 프로파일을 준비하는 으로써 그것들에 대응한 쇼트컷이나, 코만도의 아이콘을 표시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는, 발매일이나 가격, 상세한 사양등은 불분명하지만, 완성도는 높고, 제품화가 기다려진다.

kkb110의 이미지

획기적인 상품이긴 합니다만 디자인을 제외한다면 실용성이 크다고 보긴 힘들거 같군요 -_-;
솔찍히 컴퓨터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키보드 안보지 않습니까? 모니터만 멀뚱멀뚱 쳐다보지 ㅋㅋ

jj의 이미지

gnoyel wrote: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5/0715/lebedev.htm
http://medialab.egloos.com/1068482

아이디어가 기발한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_+

단축키 활용면에서는 최고의 키보드가 될듯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식발매가 되기를 바라는건 좀 무리겠죠? OTL

그런데 단축키라는게 어자피 외워서 치는거 아닌가요? ^^

--
Life is short. damn short...

송효진의 이미지

실용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3벌씩으로 옮겨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외우기 위해 따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키보드 보면서 버벅버벅 입력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을 잠깐잠깐 사용하는데,
원하는 기능이 어느메뉴에 들어있는지 내가 알리가 없죠.
키보드에 대략의 기능이 매핑되어 있으니 이것 또한 엄청 편할 것 같네요.

특히 교육기관에서 이것을 사용한다면,
시간낭비가 줄어들어 좀더 고급의 기능까지 익힐 시간적 여유를 줄것 같네요.

개인사용자라면 처음 3개월쯤 사용하면 더이상 불필요해지긴 하겠지요.
이 키보드만을 위한 전문 중고 커뮤니티가 필요하겠군요. :D

kkb110의 이미지

송효진 wrote:
실용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3벌씩으로 옮겨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외우기 위해 따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키보드 보면서 버벅버벅 입력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을 잠깐잠깐 사용하는데,
원하는 기능이 어느메뉴에 들어있는지 내가 알리가 없죠.
키보드에 대략의 기능이 매핑되어 있으니 이것 또한 엄청 편할 것 같네요.

특히 교육기관에서 이것을 사용한다면,
시간낭비가 줄어들어 좀더 고급의 기능까지 익힐 시간적 여유를 줄것 같네요.

개인사용자라면 처음 3개월쯤 사용하면 더이상 불필요해지긴 하겠지요.
이 키보드만을 위한 전문 중고 커뮤니티가 필요하겠군요. :D

흠..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군요..
3D Studio Max나 AutoCad 같은곳에서 모든 단축키가 키보드에 맵핑되어 나온다고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twisted:
뭐 익숙해지면 필요없겠지만서도. 프로그램은 계속계속 나오고 익혀야될건 늘어날테니 :D

binul의 이미지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면 맨 처음 하는 일이 단축키 확인하고 외우는 게 일인데 키보드를 보고 쳐야 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시간 비용을 아주 절감 시켜 주겠군요. 키보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단축키 지원 제대로 안해주면 안써버리는... 한글 최곳! :D)

개인적으로는 로지텍 무선 diNovo Cordless Desktop을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가격상의 이유로 이 제품밖에 들어오지 않았고, 해외에서는 블루투스 제품과 함께 출시되어 블루투스 제품 같은 경우는 $300이던가 $400 이상 나가더군요.

역시 가격의 압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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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날아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