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프로그램용 크랙에 등장하는 노래의 정체?

dopesoul의 이미지

노턴씨의 바이러스 방지 프로그램 -_-; 의 과자(?)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노래가 상당히 인상깊네요!
그리고 과자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노래들은 주로 테크노나
하우스계열 인 것 같은데
이런것도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을까요?

hiseob의 이미지

과자사이트를 통채로 미러링 하시길.... :?

그 음악들은 대개 미디음원인데, 미디 자체의 주는 느낌이실거에요.

segfault의 이미지

그쪽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시려면 데모씬을 보셔야 할겁니다.

아미가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이죠.

데모씬 사이트는 많습니다. 한번 찾아 들어가서 아무거나 골라서 보세요.

jachin의 이미지

babjo87 wrote:
그쪽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시려면 데모씬을 보셔야 할겁니다.

아미가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이죠.

데모씬 사이트는 많습니다. 한번 찾아 들어가서 아무거나 골라서 보세요.

그러고보니 요즘 아미가 쓰시는 분들 보기 어렵네요. 아미가 사이트도 없어지고... ( - -)a 음... 아미가 보신분들 계세용?
netcrasher의 이미지

위에서 데모씬 말씀을 잘 해주셨네요.

트래커라는 종류의 시퀀서들이 있었죠. 작은 용량으로 굉장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해대는 오리지널 작곡자들이 꽤 많습니다.

Prentice의 이미지

그렇죠. 미디가 아니라 모듈입니다.

덧. 아미가 하면 저는 Sabrina Online이 생각납니다.

segfault의 이미지

http://www.kohina.com/

각종 고전게임음악과 아미가 모듈 전문 방송입니다.

여담이지만, .MOD, .S3M, .IT와 같은 아미가 모듈 포맷은 요새에 .XM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요새 데모씬은 .XM을 많이 쓰더라구요.

coyday의 이미지

크랙 바닥의 프로그램 배경 미디들은 하나 같이 박력 넘치는 호쾌한 음악들이 많더군요. 하하하.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