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을 때

sh.의 이미지

딱 코딩하기 좋은 자세를 잡았는데
손 안닿는 곳에 있는 책이 필요해졌을 때;;;

가지러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

hey의 이미지

bs0048 wrote:
딱 코딩하기 좋은 자세를 잡았는데

죄송해요 ㅠㅡㅠ

'코파기 좋은 자세'로 읽었어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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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bus710의 이미지

코파기에 1표!!^^

life is only one time

망치의 이미지

음.. 다른 사람 불러서 가져오게 해보세요 =_=;

메신저로 바로 옆에 앉은사람한테 쪽지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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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HongiKeam의 이미지

케케..전 약 5초간 망설이다가 책 가지러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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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sh.의 이미지

음.. 딴짓하다 까먹었는데 습관적으로 @D -> kldp.org -> enter 했다가 "누가 열받았지?" 하고 클릭 :oops:

이미 아까 하던건 접고 커밋해버렸네요 ㅋㅋㅋ 8)

doraq의 이미지

깊숙히 박힌 디렉토리 안에 있는 파일을 편집하려고 생각후
일일이 cd 디렉토리; cd 디렉토리 반복 안하려고
full path를 tab도 몇번 안쓰고 거의 외워서 다 치고,
파일명마저 다 기억해 치고는 스스로 대견해 하며 엔터를 쳤는데

~# cd aaaa/bbbb/cccc/dddd/eeee/fff/ggg/hh/file.c
-bash: cd: aaaa/bbbb/cccc/dddd/eeee/fff/ggg/hh/file.c: 디렉토리가 아닙니다

이랬을때
tinywolf의 이미지

doraq wrote:
깊숙히 박힌 디렉토리 안에 있는 파일을 편집하려고 생각후
일일이 cd 디렉토리; cd 디렉토리 반복 안하려고
full path를 tab도 몇번 안쓰고 거의 외워서 다 치고,
파일명마저 다 기억해 치고는 스스로 대견해 하며 엔터를 쳤는데
~# cd aaaa/bbbb/cccc/dddd/eeee/fff/ggg/hh/file.c
-bash: cd: aaaa/bbbb/cccc/dddd/eeee/fff/ggg/hh/file.c: 디렉토리가 아닙니다

이랬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

ㅡ_ㅡ;

bus710의 이미지

doraq wrote:
full path를 tab도 몇번 안쓰고 거의 외워서 다 치고,

전 tab에 의존적인 삶을 살아왔군요-_-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