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출근 해서 11시 퇴근합니다.
집에가 씻고 뭐하고 하면 대충 12시 반이나 한시쯤에 잡니다.
이 생활을 서울 올라와서 한 6개월을 했더니 5kg이 찌더군요ㅡ.,ㅡ;
좌절먹고 올해 4월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권투..(..)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7시 에서 7시 반으로 만들어 놓고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운동을 합니다. 그것만으로 한 2, 3kg이 빠지더군요. 그리고 한 한달쯤 전부터 먹는 양을 반으로 줄이고 군것질을 아예 안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뺀거 까지 다 해서 지금 한 7kg정도 빠졌군요.
이 분야 일을 한다고 해서 살 찐다 라는 말을 사실 핑계입니다. 컴퓨터 붙들고 낮 내내 앉아 있고, 또 밤 새도록 컴터 하고.
결국은 운동부족인거지요. 회사가 정말 바빠서 매일 밤 세고 어디 고3들 잠자는 수준밖에 못 잔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생활을 1년 내내 하지는 않겠지요(설마.. 한다구요? 어떻게 살아요;; ). 바쁠땐 못 하는거고, 그럼 먹는것만 조절하고, 조금 여유가 생기면 운동과 식사조절.
체중계를 보며 가벼워지는것 보면 정말 기쁩니다:)
물론 도대체 겉으로 보기에 그 살들이 어디서 빠졌는지 잘 모르겠을때는 짜증도 나긴 하지만; 여튼 간만에 본 다른 사람들이 살 좀 빠진것 같다 라고 하면 그것도 즐겁지요^^
헛... 그렇다면, 내장지방은 어떻게되는거죠?
헛... 그렇다면, 내장지방은 어떻게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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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다... 당장 맞고싶습니다! 8)
다... 당장 맞고싶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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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quote="jj"]헛... 그렇다면, 내장지방은 어떻게되는거죠?[/q
호르몬주사로 복강내지방을뺀던데 이게 그 주사라믈 거기두 맞겠죠?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500대 맞으면 죽는거 아닌가요 혹시 - -;;;;도저히 상상이 안됩
500대 맞으면 죽는거 아닌가요 혹시 - -;;;;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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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quote="천둥망치"]500대 맞으면 죽는거 아닌가요 혹시 - -;;
500대, 맞다, 죽다
이런 말 나오니
싱하형생각이 나는 군요...
:evil: :lol:
[quote="오만한 리눅서"][quote="천둥망치"]500대 맞으면
존내 맞는거다!!
어흥!
뭐.. 아는분께는 죄송하지만...이런류의 소식 접할때마다..참
뭐.. 아는분께는 죄송하지만...
이런류의 소식 접할때마다..
참 한심한 생각 밖에 안드는군요..
먹는데 돈들여 시간들여..
뺀다고 또 들여..
참 .. 거시기 한 세상입니다.
주사가 아니라 침이 아닌가요?어머니께서 그런 침을 맞으셨는데 온통 멍
주사가 아니라 침이 아닌가요?
어머니께서 그런 침을 맞으셨는데 온통 멍 투성이더군요. 주사라면
어떤 약물인지는 몰라도 그 정도를 한꺼번에 맞으면 위험할텐데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살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져서 글을 남기고 다닙니다 +_+특히,
살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져서 글을 남기고 다닙니다 +_+
특히, 컴퓨터 오래 사용하신분들은 적당한 몸매를 유지하신 분들이 없으시던데요.
(적어도 제 주위에는 ;;; 다들... 좀 많이 비만이시거나, 좀 많이 마르시거나...)
살은 충분히 운동과 식사량으로 뺄수 있습니다.
왜이렇게 자신있게 말씀 드리나면 제가 그렇게 빼서 그렇습니다!
제가 몸무게가 세자리 였습니다. 음... 정확히 7주만에 20킬로 뺐습니다.
(증인은 성남시 분당에 사는 제 친구들입니다. 못믿으시겠다면 저를 보러 와 주세요오오오...)
그리고 그 상태를 약 2년간 유지했습니다.
일단 먹는 밥을 무조건. 3분의 1로 줄인후 (안죽습니다.) 군것질 절대 안합니다(이게 키 포인트 입니다. 콜라 한입, 떡볶이 하나 입에 대지 마세요).
운동. 그까이꺼 그냥 하루 종일 하십시오. 딱 7주만 ㅡ_ㅡ
이러면 빠집니다 ;;; (죄송합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빠진후에 유지가 중요합니다. 요요현상 안됩니다.
밥... 3분의 1로 줄여진것을 조금~ 만 늘려서 먹고... 군것질은 역시... 안합니다.
(저도 이때쯤 왜 그렇게 사냐?? 라는 질문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운동 하루에 한시간 안빼먹고! 이러면 됩니다 ^^
지금 운동 그만둔지 약 5개월이 되었습니다. 2년간 운동한게 있는거 같아 그런지 체중 쉽게 유지 됩니다.
좋습니다. 특히 입고 싶은옷 마음껏 입는게 가장 좋습니다.
혹시 살때문에 고민하시는 여러분! 마음 먹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남에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이지만,
노력해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야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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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때려야 됩니다.
2년쯤전에 건강검진받으면서,
체지방률검사도 같이 받았는데...
좀 모자른다고 나오더군요.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운동하면 빠지는거 당연합니다 -_-;체중 그까이거.. 대충.
운동하면 빠지는거 당연합니다 -_-;
체중 그까이거.. 대충.
회사가 널럴할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운동하고 출근
회사에서 자고 집에가서 다시 새벽 1시까지 운동 -_-;
이렇게했습니다.
일주일에 5kg빠집니다 -_-;;;
먹을꺼 다먹었죠;;
뛰는겁니다 죽을때까지;;
지금요? 바빠서 못합니다 -_-;;
회사다니면 그 시간못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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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대략 30분이후 부터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대략 30분이후 부터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많이 뺄경우 시간을 길게 잡고 유산소 운동으로
빼세요.
체력에 자신있으면 달리기, 그렇지 않으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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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11시 출근 해서 11시 퇴근합니다.집에가 씻고 뭐하고 하면 대충 1
11시 출근 해서 11시 퇴근합니다.
집에가 씻고 뭐하고 하면 대충 12시 반이나 한시쯤에 잡니다.
이 생활을 서울 올라와서 한 6개월을 했더니 5kg이 찌더군요ㅡ.,ㅡ;
좌절먹고 올해 4월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권투..(..)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7시 에서 7시 반으로 만들어 놓고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운동을 합니다. 그것만으로 한 2, 3kg이 빠지더군요. 그리고 한 한달쯤 전부터 먹는 양을 반으로 줄이고 군것질을 아예 안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뺀거 까지 다 해서 지금 한 7kg정도 빠졌군요.
이 분야 일을 한다고 해서 살 찐다 라는 말을 사실 핑계입니다. 컴퓨터 붙들고 낮 내내 앉아 있고, 또 밤 새도록 컴터 하고.
결국은 운동부족인거지요. 회사가 정말 바빠서 매일 밤 세고 어디 고3들 잠자는 수준밖에 못 잔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생활을 1년 내내 하지는 않겠지요(설마.. 한다구요? 어떻게 살아요;; ). 바쁠땐 못 하는거고, 그럼 먹는것만 조절하고, 조금 여유가 생기면 운동과 식사조절.
체중계를 보며 가벼워지는것 보면 정말 기쁩니다:)
물론 도대체 겉으로 보기에 그 살들이 어디서 빠졌는지 잘 모르겠을때는 짜증도 나긴 하지만; 여튼 간만에 본 다른 사람들이 살 좀 빠진것 같다 라고 하면 그것도 즐겁지요^^
SOrCErEr
주사 500대를 맞고 나면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듯 싶네요.수십번
주사 500대를 맞고 나면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듯 싶네요.
수십번 나눠서 500대를 맞는다고 해도 안믿기는데요... -_-;
주사약의 효력으로 지방이 없어진다기보다는 주사 500대를 맞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으로 인해 지방들이 분해가 되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