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 Rolls-Royce The Phantom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어제 장보고 오다 갑자기 룸미러에 뭔가가 꽉찬것이 뒤쪽시선을 막아버리더군요...뭐야 이거 하고보았는데 영...뭔지몰랐습니다.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없는 탱크같이 큰차였습니다. 옆으로 지나가는데 아직 번호판도 없더군요. 진짜 덩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주많은 사람들이 F-150 이라는 트럭을 많이탑니다. 근데, 앞쪽에 나란히 섰는데...덩치가 더크더군요...세단인것이 믿겨지지않을정도더군요. 바퀴는 또 어찌나 크던지...

하하 하여간 디카가 있었으면 찍고싶을정도였습니다. 검정색이 어찌나 멋있던지...집에와서 찾아보니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닙니다.

bus710의 이미지

기름도 엄청 먹겠습니다 그랴.

life is only one time

andysheep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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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kyk0101의 이미지

andysheep wrote:
현재 사는 곳은 1리터에 700원정도 합니다. 미국보다 캐나다 기름값이 조금 비싸거든요. 한국은 1리터에 요즘 얼마 하나요?

아까 뉴스 봤을대 1500원이라네요

I'm A.kin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여기 사람들 아무리 기름값이 비싸다해도 그래도 제가 아는나라중에선 제일 기름값이 싼곳이 미국인거같습니다. 그래도 차는 덩치들을 좋아합니다. 기름값은 별로 신경쓰는것 같지는 않고요...지금은 제가사는곳을 기준으로 1 gallon에 $2.30 ~ $2.50 사이 입니다. 미국은 gallon 으로 판매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