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분석 도구로 쓰이는 미니홈피 ..

1day1의 이미지

심리분석 도구로도 쓰이나 보군요.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5070404283661519&linkid=51&newssetid=50

여러분의 심리상태는 어떤가요? ^^

미니홈피 요즘도 많이 쓰시나요? 전 사용해보지 않아서 제 심리상태를 모르겠군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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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reto의 이미지

며칠... 놀아보고는 접었습니다. :-)
애초에 미니홈피는...버려두고 있다가, 최근 방명록만 남기고 모두 없앴습니다.
방명록을 통해서 동창들이나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지만, 자주 접속하지는 않는군요.
홈페이지를 따로 갖고 있기도 하지만, 홈페이지도 관리는 그다지......
그래서 홈페이지도 주변 사람들 일부에게만 주소를 알려주었고, 몇 년 째 갈아엎기를 반복하다, 작년부터 위키를 도입해서 갈아엎지는 않고 있습니다. :-)

jachin의 이미지

그냥 미니 홈피 열어놓고 1년 스킨으로 흠잡을데 없는 무난한 스킨 하나 깔아놓고는, 페이퍼 하네 뭐네 해놓고 몇 개 쓰다가 귀찮아서 이제 안합니다.

그냥 무난하게만 만들어놓고 가끔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올려달라고 아우성하면 사진 몇개 올려주고 끝입니다. -_-a 활발하게 했을 때는 글도 자주 올리고 오는 사람들이 뭐라 안 그러게 사진 몇개 올려주고 말았는데, 요즘엔 별로 신경 안씁니다.

볼 사람은 보겠죠 뭐...

warpdory의 이미지

제 미니 홈피에는 제 블러그 주소만 적혀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방명록에 뭐 남기는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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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ump의 이미지

너무 소심들하신거 아녜요? ^^
전 미니홈피는 없구요...
제 홈페이지 자주 업그래이드합니다.
동문서답인가요?

jump였습니다.

gilchris의 이미지

제 미니미가 뒤돌아 서 있는데 신경증 성향이 강한 것이었군요. :evil:

그런데 자주 접속도 안하고 다른 사람 미니홈피는 더욱 안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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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jump의 이미지

제가 미니홈피를 사용안해봐서 질문드립니다.
미니미가 뒤돌아섰다는게 어떤 포즈이길래...
좀 보고 싶네요...

ydongyol의 이미지

미니 홈피는 주로 부모님과의 연락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글,그림 올리기도 쉽고...
집 컴퓨터에 바로가기 만들어 놓고 클릭하면 제 홈피로 가게 만들어 놨습니다..
방명록 90%이상이 부모님이 쓰신 글입니다..
찬구들이 부러워 하더군요.. 너네 부모님 멋있으시더라 하면서..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앙마의 이미지

여기서 간단한 심리검사 해보세요.

http://www.psychonews.co.kr/test/self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gilchris의 이미지

jump wrote:
제가 미니홈피를 사용안해봐서 질문드립니다.
미니미가 뒤돌아섰다는게 어떤 포즈이길래...
좀 보고 싶네요...

뒷통수만 보입니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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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1day1의 이미지

심리분석도구로 쓰일만큼 정보가 노출되어 있군요.
그런데,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서, 제 3자에게 노출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올리는 것일까요?
아무생각없이 올릴까요?

제가 그런경우라면 왠지 소름끼치네요. 내 뒤통수를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이죠.

"널 어떻게 아냐고? 네 싸이에 갔거든!"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507/06/hankooki/v9521995.html?u_b1.valuecate=4

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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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정보 또한 이동통신 전화번호(41%), 이메일(25%), 주소(20%) 순으로, 내면정보는 취미(77%), 종교(38%), 정치적 견해(3%) 순으로 노출이 많았다.

본인의사에 따라 공개된 기본정보 이외의 게시물에서 생년월일의 85%, 이동통신전화번호의 85%, 이메일의 68%, 주소의 90%, 혈액형의 82%의 정보가 발견돼 타인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자신의 사적인 정보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예상 밖으로 많이 공개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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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