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CH2의 발매가 결정

peccavi의 이미지

Quote:
"BLEACH2의 발매가 결정"

주제 제목은 제가 자주 방문하는 게임 게시판에서 따온것입니다.

이 제목은 유저가 직접 쓴 글 같은데, 어법이 이상한거 맞나요? 맞죠?

"bleach2 발매 결정"

이나

"bleach2의 발매가 결정되다"

정도로 해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또 이런종류의 문장도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PS2 온라인 완전 대응"

뭐 틀린 문장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은 아닌것 같구요..

요새 일본사이트에서 게임 정보를 얻어다 번역기로 돌려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번역된 글이야 다듬어지지 않았다 쳐도,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는 문장에서도 일본어풍의 냄새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요새 이런거 못느끼시나요? 저만 그런가... :oops:

앙마의 이미지

BLEACH2란 게임의 발매 가격이 결정되다란 뜻 아닌가요?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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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