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도 구글 ADword를 달았군요

stmaestro의 이미지

한겨레 웹페이지의
기사페이지 부분을 보면
기사 하단에 구글AD WORD를 달아서
구글의 광고가 2개가 올라오는걸 보실 수 있으십니다.

참.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네요.
오죽하면.
광고를 팔아야 할 곳이
남의 광고를 대행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팔린다는 소립니까.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할지..

제2창간 이후로 제가 보기엔 더 개악되었다고 생각합니다.웹이든 신문이든.
오히려 더 과거회귀적으로 돌아간듯한 모습에.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오죽하면 광고 파는 언론사가
남의 미디어를 이용해 광고를 팔다니.

OoOoOo의 이미지

한겨레에서 광고 모집을 직접하는 것도 좋지만..

대행업체를 통해서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요..

온라인 광고는 외주주고

오프라인에 광고를 신경 쓰는 것도 좋겠죠.

notpig의 이미지

한겨래 뿐만 아니라....조선일보도 달았습니다.

ismyid의 이미지

음. 외국 신문이나 잡지들도 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