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윽... 오픈소스관련해서 세미나도 안하낭?

dummy999의 이미지

여긴 광주라서 오지입니다. 혹시나 투어 세미나같은거 하게되면 알려주세요..
서울까지 갈시간이 없어버립니다.

예전엔 리눅스 세미나도 많이했던거같은데.. 불황인가?

이번에 하실꺼면 꼭 광주로 와주세요.. 지식과 정보에 목이마름.

오실때 여기 블랙리스트급분들도 오셨음좋겠어요..

아.. 기약없는 요청..
막연한 요청..
사실상.. 컴터는 끊었는데 자꾸 금단현상이...

stmaestro의 이미지

전라도 광주시겠죠?

경기도 아니죠?

냐옹이의 이미지

작년엔가 제작년엔가??? LUG에서 했었죠... 그 이후엔 모르겠네요... 그리고 작년엔가 MS에서 한게 있었는데 세미나요... Devpia에서 공지 보고 갈려구 했는데 못가고.. 음...
광주 넘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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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dummy999의 이미지

여긴 전라민국 광주특별시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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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jachin의 이미지

광주엔 리눅스 유저분이 안 계시려나...?

광주에서 지역 리눅스 유저그룹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dummy999의 이미지

아.. 저도 그거 찾아봤는데요.. 워낙 동네가 조용한지라.
또 살기 팍팍해서리.. 그런걸 취미로하는 사람들은 보이지않더라구요.
학교공부때문에 조금씩 하는 사람들빼고는 거의 안보임..
암울하지만 현실이 그렇다네요..
그래서 저도 IT를 포기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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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warpdory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여긴 광주라서 오지입니다. 혹시나 투어 세미나같은거 하게되면 알려주세요..
서울까지 갈시간이 없어버립니다.

예전엔 리눅스 세미나도 많이했던거같은데.. 불황인가?

이번에 하실꺼면 꼭 광주로 와주세요.. 지식과 정보에 목이마름.

오실때 여기 블랙리스트급분들도 오셨음좋겠어요..

아.. 기약없는 요청..
막연한 요청..
사실상.. 컴터는 끊었는데 자꾸 금단현상이...

직접 하셨으면 좋겠군요. 예전에 리눅스 공동체 세미나에 반정도 발을 담그고 있었는데(말 그대로 담그고만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힘들더군요.
장소 섭외, 강사 섭외, 장비 섭외(제가 제 2 회 공동체 세미나 때 강사도 했었는데, 그때 났던 소문이 강사에게 컴팩에서 서버 한대씩 줬다... 뭐 이딴 소문도 뒷소문으로 돌아다녀서 욕 먹었었습니다. 강사하고 욕 먹고.. 재미나죠 ?), 자원 봉사자 섭외, 교재 준비(2회때든가 3 회때까지 공짜로 주다가 도저히 돈을 마련할 길이 없어서 그 다음회때 교재비료 만원 받았더니 욕 덤태기로 하더군요.) 등등... 해야 할 것이 엄청나게 많고... 이러한 것들이 다 합쳐져서 지금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게 현재의 상태고요.

이 바닥이 말 꺼낸 사람이 행동하는 곳이니 준비해 주세요. 강의 들으러 잘 가겠습니다. - 전라도 광주는 한달에 2, 3 번 출장 가는 곳이니 별로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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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onion의 이미지

하다못해 beos모임을 해도 광주에서 올라오십니다...
linux세미나 있을때.. 본인이 정말로 생각이 있는거라면
오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서울에만 세미나가 편중된거야 인정합니다만...
님께서 말씀하시는건 그것과는 별개의 얘기인거죠?

세미나 한번하는데 돈이 쫌 듭니다...
할일도 많습니다.
그거 됫박쓰고 하는사람이 운영진인데
다들 더미님처럼 밥먹고살기 힘들어서
더이상 할 수가 없는 처지인거죠...
왑도리님 말처럼 간절하시다면
해보는것도 좋을듯하지만..

단순한 푸념이시라면
푸념으로 그냥 지나치죠....
더미님은 자칫 잘못하면 플레임으로 번질 수 있는 글타래 소재를
묘하게 잘 고르시는것 같습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

dummy999의 이미지

그냥 말할 자유는 주세요.
이제와서 멀 어떻하겠습니까..

제생각엔 개인이 하기엔 여기는 입지가 불안정해서리. 세미나같은거해도 웬만한규모아니면 참여율이 저조할듯싶네요.
그간여기서 했던 세미나는 대부분 큼직큼직한(기억상 몇번안되지만) 회사들이 와서 휘두르고갔죠.

사실머 세미나까지 필요한건 아니에요..
다만 광주는 그런 커뮤니티가 성장할수 없는 열악한환경이 암울할따름입니다.
제가 잠시 세미나에 목이 말랐나봅니다. 냉장고에서 물좀마시고와야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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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기의 이미지

예전에 서울 종종 올라다녔습니다. 저명하신 분들을 멀리서 좀 봐도 즐겁더군요. 지역 모임들이 어찌하는지는 잘모릅니다. 단지 제가 알던분들은 지역에 남아 계시는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쪽으로 업을 삼으신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리눅스 광주에 사용자좀되었는데요. 오래전부터 ㅋㅋ
지금도 제또래 친구들은 그냥 개인용으로 잘쓰고 있는 녀석들이 종종있습니다.

그래도 과거 보다는 접속의 세상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손쉽게 습득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지역 울타리가 오프에서의 힘인가요. 정 그게 아니라면 다른 지역등에 활성화된곳에 묻어가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좋은점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여차하면 지역모임을 이끌어보시는것도. ㅋㅋ

luapz의 이미지

(하다못해 BeOS 모임에도) 광주에서 올라가는 사람입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오프에도 참석하고 세미나에도 참가합니다. 학교는 IT관련 학과를 다니고 있지만, 밥벌어먹기는 다른 쪽으로 하려고 이미 결정을 내렸고, 저도 컴퓨터는 취미로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미999님과 같은 상황이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먼저 말해둡니다.

왜 겨우 취미 생활에 왜 왕복에 10시간은 가까이 걸리는 곳까지 가서 모임에 참석하거나 세미나에 갈까요. 생각해보면 낚시하는 분들은 더합니다. 내륙지방에서 몇시간을 걸려서 바다까지 가시고 거기서 또 배타고 섬까지 나가셔서 낚시를 할까요. 자신의 취미를 그만큼 좋아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시간과 교통비를 투자하면서 자신의 취미를 즐긴다고 생각합니다. 더미999님은 자신의 취미에 그렇게까지 투자하고 싶지는 않으신것 같군요.

위에 onion님이 쓰셨듯이 불만이 있다면 자신이 하면됩니다. 세미나를 개최하신다면 참석하도록 하죠. 더미999님이 쓰신 글들을 보니 넓은 분야에 대해서 잘 아시는것 같아서 좋은 세미나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열악한 환경이라고 하셨습니다만 어느 잡지(리눅스 관련 잡지였는데 어느것이였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군요) 광주럭동을 취재했을때 모인 인원이 15명 정도 ㅤㄷㅚㅆ던걸로 기억합니다. 결코 적지는 않은 수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본문에서도 광주가 유독 활발한것 같은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도 있었구요.

ps. kldp같은 초거대 사이트가 아닌이상 오프모임이나 세미나를 한다고 해서 자리가 없어서 계단에 앉아서 세미나를 경청할만큼 모이지는 않을겁니다. 맨위에서 언급했던 BeOS 모임에도 10명도 안되는 인원이였고, 오픈소스 관련 다른 사이트에서 열렸던 세미나에도 8명 정도 모였었습니다. 너무 크게 바라지는 마시길 ;)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dummy999의 이미지

엠유님의 말씀처럼 오프라인의 활성화가 되는게 제가 바라는바인데
여기는 힘듭니다.

워낙낙후지역이고 서울까지거리도 멀어서.. 계산이 안됩니다.
또 직장다니는사람이라면 서울에서세미나한다고 바로 올라갈순없잖아요.
일반적으로 시간이나 돈에 여유가되신분들은 서울에서 뭐한다면
올라갈수도있겠지만요..
여기직장다닌사람들은 완전히 고립됩니다.
그래서 학생보다 더모르는 직장인이될수있죠
열정이있다는건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세미나라고하는것은 어떤환경이되었을때 그것을 기반으로하는게 가장이상적이지 뜬금없이 세미나를 한다해서 되는건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제가 광주에서 세미나한다고해보세요. 누가오겠습니까?
그리고 여기에 그런커뮤니티도 없는데 세미나한다한들 얼마나 많은 성과를 보일수있겠습니까?
적어도 오프모임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해야죠.
그래야 약간 깊은 말해도 알아먹고하겠죠.
또 이걸하려면 돈과 시간이 문제가됩니다.

결국 여기는 그런걸 감당할 환경이 되지않는다는거죠.
그래서 저도 다만 바랄뿐이라고 쓴겁니다.
그리고 저역시 예전같은 열정은 없을꺼같네요.

luapz wrote:

자신의 취미에 그렇게까지 투자하고 싶지는 않으신것 같군요.

취미에 투자하는건 좋은데요.
그건 약 1년전의 일이라고 생각해두는게 좋겠군요
지금 제게서 IT는 제시간을 할애할만한 열정을쏟는다는건 광주에 IT가 발전했을때나 가능한 말같습니다.

광주리동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아는 거기는 특정대학교 출신들이 많고
그대학 출신들이 만든 동호회로 알고있습니다.
다시말해 외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엔 어떤 특정대학의 동아리정도로만
인식되었다는게 저의 느낀점이었습니다. 물론 그게 사실이 아닐수도있겠지만요.

지금은 아마 홈페이지도 접속안되는것으로봐서 존립여부가 궁금하네요
유독활발한건 사실이 아닌듯싶구요.
뭐 저역시 그것을 찾아보지않았던건아닙니다. 다소 컨텍을 시도해봤는데
잘되지않아서 포기했다는 기억만 나네요.

오픈소스나 리눅스같은 딱딱한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면..
대부분 몇안올껀 공감되네요.
그래서 저도 한창 열정이있었을때 수많은 반대세력에도불구하고 여기에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글을쓴적이있었던거같았는뎅..
그게 쉽게 바뀔거라는 생각은 들지않지만.. 그래도 안하는만 못하다는 생각에 주장만해봤었던거같았니다.

그때문에 여기사람들에게 제가 블랙리스트로 찍힌이유도되고요.

아래는 그다지쓸모없는 말이므로 그냥 접어두겠습니다.
관련리플은 안달았음좋겠습니다.
그냥 제생각이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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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이참에 다시한번 주장한다면
공감대없는 마니아계층은 특수계층일뿐이라는겁니다.
결국 대중과 함께할수없는 마니아계층의 수는 늘어날수가 없고 점점 대중들로부터 벽을 쌓고 차단되는것뿐입니다.
벽을 허물기위해서는 UI부터 개발하고 나서자라는..

왜냐면. 프로그램개발자는 소수지만.
포샵이나 홈페이지 또는 워드프로세서유저는 그보다는 많기때문이죠.
공통점은 둘다 개발하는것이지만 차이점은 프로그램개발은 홈피보다는 상당히 어렵다는겁니다.

제가 예전 UI에대해 언급한적도있었습니다.
UI의 가장 우선시되어야할것은 모국어화라고.
만약 프로그램이 한글로도 가능하고 그것(씨앗이나 창조, 한글베이직)이
엄청 많이 보급화되었다면 아마 지금보다는 대중에게 가까운 매니아층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UI와 오픈소스커뮤니티는 그때문에 대중으로부터 가까이할수없는겁니다.
개발자들이 UI의 개발에대해 노력한다면 자연히 일반인들은 그것을 보다 많이 쓸것이고 그러다보면 지금보다는 훨씬많은 사람들이 매니아가 될수있다는..
물론 이렇게되면 밥벌이개발자들은 더욱더 많아지겠죠. 결국 UI와 커뮤니티의 발전은 또다른 레드오션을 유발시키는 요인이될껍니다.

그러나 레드오션때문에 UI가 개발되지않는다면. 앞으로도 쭉.. 개발자는
유저가될수없겠죠.

결국 세미나를 해봐도 돈벌이도안되며, 밥벌이 개발자들과는 벽이생길뿐이기에 현실을 인정해야죠.
저한테는 앞으로 그런생각이 더심해질꺼같네요.
저도 지금은 IT에대한 열정이 식어가고있습니다.
그것은 좋은뜻에서는 현실을 인정하겠다는 말도되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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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aestro의 이미지

그런데 막상 서울도 오픈소스 관련 세미나는
그리 자주 있는일은 아니지 않나요?

warpdory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그런데 막상 서울도 오픈소스 관련 세미나는
그리 자주 있는일은 아니지 않나요?

학교 다닐 때 보면 학교 바로 앞에 사는 애가 매일 지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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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hitelazy의 이미지

warpdory wrote:
stmaestro wrote:
그런데 막상 서울도 오픈소스 관련 세미나는
그리 자주 있는일은 아니지 않나요?

학교 다닐 때 보면 학교 바로 앞에 사는 애가 매일 지각하더군요.


명답입니다...
제가 몸으로 증명하고삽니다... :oops:
학교랑 정말 엎어지면 코닿을거린데 지각은 꼭 하더군요 ㅋㅋ
그나저나 세미나는 가끔 가는데 코드 페스트는 쉽지 않네요
onion의 이미지

제가 보기에는 그것말고 다른 원인이 더 큰것 같기는 합니다만..-.-;
여튼 블랙은 맞으신거 같습니다...
제가 기억할 정도라면 보통은 아니신거같아요...

하긴.. 저도 통신상의 어떤 분들한테는 이미 블랙일지 모르겠군요.
워낙에 후비고다니는데가 많으니..ㅋㅋㅋ

-----새벽녘의 흡혈양파-----

GunSmoke의 이미지

이번 CELF에 그 무거운 삼숑 sense 들고 제주에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물론 CELF 자체 뿐만 아니라 다른 볼 일도 있긴 했습니다만 세미나가 끝나자 그냥... 모든 행사가 끝나버리는 분위기로 가서 무척 섭섭했었네요.
사실 저도 코드페스트에 꼭 참가해보고 싶었거든요...
다음 일요일에 잠실구장가서 야구경기 보고 왔는데 진짜... 노트북 무거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ps. 말씀은 안 드렸지만... 저 CELF에서 악필님, ydhoney님, darkschutepen님, 모두 먼 발치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

大逆戰

warpdory의 이미지

GunSmoke wrote:
이번 CELF에 그 무거운 삼숑 sense 들고 제주에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물론 CELF 자체 뿐만 아니라 다른 볼 일도 있긴 했습니다만 세미나가 끝나자 그냥... 모든 행사가 끝나버리는 분위기로 가서 무척 섭섭했었네요.
사실 저도 코드페스트에 꼭 참가해보고 싶었거든요...
다음 일요일에 잠실구장가서 야구경기 보고 왔는데 진짜... 노트북 무거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ps. 말씀은 안 드렸지만... 저 CELF에서 악필님, ydhoney님, darkschutepen님, 모두 먼 발치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

저도 그 무거운 컴팩 프리자리오 X1044 + 디카 + 캠코더 + 삼각대 + 책 몇권을 짊어지고 용인에서 출발했습니다. 버스 전용차선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가 무지하게 막혀서 3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 정확히는 용인터미널에서 신갈까지 가는데, 거의 한시간 넘게 걸리고, 신갈에서 양재근처까지 가는데, 30분쯤 걸리고, 양재쯤에서부터 반포 나들목으로 나가는데 1시간 넘게 걸리고, 반포나들목 나가서 강남역 버스 승강장까지 가는데 2,30 분쯤 걸리더군요. 보통때 1시간 30분에서 1시간 50 분쯤 걸리던 것에 비하면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그래서 원래 계획이 12시쯤 도착해서 점심 먹고 느긋하게 참석하는 거였는데, 시작시간 20분쯤 전에 겨우 도착해서 삼각김밥으로 겨우 점심 먹고 참석했었습니다.

근데... 먼 발치서 보셨다면 .. 혹시..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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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먼 발치에서 보고 그르면 안되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