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악성코드 진단/제거 프로그램은 아무것도 아닌 것 혹은 필요한 것을 악성코드로 진단하고 지워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잘 알지 못한 채 프로그램만 믿고 치료버튼 눌렀다가 피해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몇 몇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 되는 증상부터 부팅이 안 되는 증상까지도...... -_-;
( 특히나, 닥터XXXX, xx-Spider(다잡아) 같은 것들은 매우 악명이 높습니다. 다잡아의 경우 그 자체가 악성코드라는 소리까지 들은 적이 있고,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은 의심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윈도 설치한 직후,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은 상태 - 보안 업데이트 제외 - 에서 해당 프로그램들 돌려보세요. 여러 개 잡아냅니다. -_- Alexa인가 하는 건 다른 악성코드 진단/제거 툴에서도 진단하는 종류긴 합니다만, 그 외에는 별 쓸모없는 레지스트리 키이거나 정상적인 레지스트리 키, 정상적인 파일들, 궂이 지울 필요없는 파일들 - 나중에 자동으로 삭제가 되는 종류의 로그 파일이라던가 ... - 등등등......
전, 웹서핑도중 ActiveX 설치할거냐고 물어보면 일단 "아니오"를 누릅니다.
그 싸이트를 이용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된다라고 판단된 것만 "예"를 눌러줍니다.
IE의 보안 설정도 기본 설정보다 훨씬 강하게 해 두었습니다.
악성코드 진단/치료 유틸로는 Spybot S&D라는 걸 씁니다. Freeware이고, 상당히 성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IE 보안 설정이 그다지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없는데 이걸 쓰면 IE 보안 설정에서 놓치고서 설치되려고 하는 ActiveX라던가 프로그램들도 설치는 되더라도 레지스트리는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합니다. 어떤 걸 고치려고 하는 지 알려주고 허가할 건지 물어보지요. 악성 코드로 분류된 건 아예 다운로드를 차단하기도 합니다. (물론, 환경 설정을 어떻게 해 두었냐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악성 코드를 잡기 위해서는 PCDo4를 씁니다만, Spybot S&D를 쓰다보니 별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종종 Downloaded Files인가 하는 디렉토리 뒤져서 ActiveX 컨트롤들 일일히 확인해본 후 필요없는 것이나 의심되는 건 바로 지워버리기도 하구요... 레지스트리도 가끔 확인해서 시스템 구동될 때 시작되는 프로그램들을 확인해서 필요없는 것, 의심되는 것은 파일을 찾아보고 확인 해 본 다음 삭제합니다. 서비스도 필요없는 건 모두 중지시켜두고, 종종 의심스러운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지 검사합니다.
그리고, 방화벽이 항상 동작하고 있으며, 모든 네트웍을 이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승인되지 않는 이상 네트웍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백신도 당연히....... ( V3는 이제 안 쓰고 다른 걸 씁니다. -_- 몇 번 실망을 해서...... 정식 라이센스 기간도 많이 남았었는데...... 며칠 전에 만료되었군요. )
포맷만이 살길입니다. :D
포맷만이 살길입니다. :D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http://bbs.kldp.org/viewtopic.php?t=5585
http://bbs.kldp.org/viewtopic.php?t=55859#255422
hijack this
단 뭐가 꼭 필요한건지 알아야지 잘쓸수 있습니다.
요즘은 바이러스보다 악성코드에 대한 피해가 더 많은듯 싶습니다.
요즘은 바이러스보다 악성코드에 대한 피해가 더 많은듯 싶습니다.
http://showbox.egloos.com
일부 악성코드 진단/제거 프로그램은 아무것도 아닌 것 혹은 필요한 것을
일부 악성코드 진단/제거 프로그램은 아무것도 아닌 것 혹은 필요한 것을 악성코드로 진단하고 지워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잘 알지 못한 채 프로그램만 믿고 치료버튼 눌렀다가 피해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몇 몇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 되는 증상부터 부팅이 안 되는 증상까지도...... -_-;
( 특히나, 닥터XXXX, xx-Spider(다잡아) 같은 것들은 매우 악명이 높습니다. 다잡아의 경우 그 자체가 악성코드라는 소리까지 들은 적이 있고,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은 의심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윈도 설치한 직후,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은 상태 - 보안 업데이트 제외 - 에서 해당 프로그램들 돌려보세요. 여러 개 잡아냅니다. -_- Alexa인가 하는 건 다른 악성코드 진단/제거 툴에서도 진단하는 종류긴 합니다만, 그 외에는 별 쓸모없는 레지스트리 키이거나 정상적인 레지스트리 키, 정상적인 파일들, 궂이 지울 필요없는 파일들 - 나중에 자동으로 삭제가 되는 종류의 로그 파일이라던가 ... - 등등등......
전, 웹서핑도중 ActiveX 설치할거냐고 물어보면 일단 "아니오"를 누릅니다.
그 싸이트를 이용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된다라고 판단된 것만 "예"를 눌러줍니다.
IE의 보안 설정도 기본 설정보다 훨씬 강하게 해 두었습니다.
악성코드 진단/치료 유틸로는 Spybot S&D라는 걸 씁니다. Freeware이고, 상당히 성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IE 보안 설정이 그다지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없는데 이걸 쓰면 IE 보안 설정에서 놓치고서 설치되려고 하는 ActiveX라던가 프로그램들도 설치는 되더라도 레지스트리는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합니다. 어떤 걸 고치려고 하는 지 알려주고 허가할 건지 물어보지요. 악성 코드로 분류된 건 아예 다운로드를 차단하기도 합니다. (물론, 환경 설정을 어떻게 해 두었냐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악성 코드를 잡기 위해서는 PCDo4를 씁니다만, Spybot S&D를 쓰다보니 별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종종 Downloaded Files인가 하는 디렉토리 뒤져서 ActiveX 컨트롤들 일일히 확인해본 후 필요없는 것이나 의심되는 건 바로 지워버리기도 하구요... 레지스트리도 가끔 확인해서 시스템 구동될 때 시작되는 프로그램들을 확인해서 필요없는 것, 의심되는 것은 파일을 찾아보고 확인 해 본 다음 삭제합니다. 서비스도 필요없는 건 모두 중지시켜두고, 종종 의심스러운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지 검사합니다.
그리고, 방화벽이 항상 동작하고 있으며, 모든 네트웍을 이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승인되지 않는 이상 네트웍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백신도 당연히....... ( V3는 이제 안 쓰고 다른 걸 씁니다. -_- 몇 번 실망을 해서...... 정식 라이센스 기간도 많이 남았었는데...... 며칠 전에 만료되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