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어디서 주로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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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를 볼때
팬들의 환호성을 같이 느끼며, 같이 벌이며
보니 정말로 좋더군요.

메가박스 1관에서도 아트레온 1관에서도 그랬습니다마는.

오늘 씨네코아에서 봤는데.

10명정도 왔는데.

저 혼자만 신났습니다. 박수치고~~~

그래서. 다음엔 팬들이 많이 가는 극장에 가야 겠다 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느 극장에서 주로 보시는지요?

어느극장에서 주로 환호성을 지르나요?

같이 질러줘야지(지름신 포함.)

저는 지름신이 안올줄 알았는데. 스타워즈로 날려버리네요.
벌써. 몇번짼지 원..

환상경의 이미지

전 극장의 사운드 시스템이 어떠한지 그런것은 별로 염두에 두지않고
오로지 앉아서 볼때 앞사람의 머리가 시야를 가리는지 그리고 의자 앞뒤간격이 충분한지
마지막으로 영상이 깨끗한지 이 세가지만 따져서 극장을 골라왔습니다만
군 전역후 귀찮아서 오로지 메가박스만 이용하고있습니다.
뭐 귀가 막귀이다보니 흐;;;;

이번주에 메가박스로 스타워즈 3를 보러 갈참입니다.^^

ps.도봉쪽에 좋은 영화관 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3월에 이사와서 도봉지리는 전혀 모른다는 ㅡ.ㅜ
메가박스까지 갈려면 한시간 거리다보니 부담스러워요 으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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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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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시네마 극장 2시 30분 마지막 프로 봤습니다.
역시 영화는 심야가.....
관람객도 적고 팝곤 부스럭 거리는 소리도 별로 없고.
몰입해서 영화 보시는 분들께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집에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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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 wrote:
브로드웨이시네마 극장 2시 30분 마지막 프로 봤습니다.
역시 영화는 심야가.....
관람객도 적고 팝곤 부스럭 거리는 소리도 별로 없고.
몰입해서 영화 보시는 분들께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시네마.
3년전 제가 가장 마지막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2를 본 곳이죠.
서울시내에선
개봉한지 한달즈음 해서였나. 한달이 좀 안되서였나.
개봉관이 2~3갠가 남았습니다.
하나는 메가박스 15관, 하나는 브로드웨이 4관.

저는 브로드웨이4관에서 봤습니다.
결론-필름으로 보는 비디오방도 있더군요.
극장에 있는 스피커가 컴퓨터 스피커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1관은 그나마 낫다고는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