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맛! HHK Pro!
글쓴이: MasterQ / 작성시간: 수, 2005/06/01 - 4:33오후
야우!
키감이 정말 너무 너무 좋네요!!
"쫀득쫀득" "절제된 부드러움" "손가락이 너무 편한" 같은 말들로 사용자들이 키감을 표현해서 과연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는데..
바로 쳐보는 순간 알겠더군요. 손가락들이 리듬에 맞춰 날아다니는 기분!
비싸서 사기전에 무척 고민 많이 했는데... 정말 후회 없네요~~ 나중에 집에 가서 제 PC와 연결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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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PRO_IMG_2151.JPG | 85.15 KB |
| HHKPRO_IMG_2149.JPG | 81.11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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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KB pro가 쫀득쫀득은 아닌데요. -_-;;전 HHKB pro는
HHKB pro가 쫀득쫀득은 아닌데요. -_-;;
전 HHKB pro는 회사에서 사용중이고 체리청색축은 집에서 사용중입니다.
요즘 지름신강림하여 회사키보드를 체리갈색축으로 바꿔볼라고 장터 매복중인데,
물건이 너무 귀하네요. -_-;;;
MX11800이나 필코 마제스터치 둘중 하나 써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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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g
쫀득쫀득한데....:)HHKP 최고~ 더이상 손가락을 고급
쫀득쫀득한데....
:)
HHKP 최고~ 더이상 손가락을 고급으로 만들지 않을렵니다 하하
저도...
흠.. 정말.. 쫀득쫀득한데...
하지만... 장시간.. 타이핑에 손이 편하다고는 말씀 못드림...
-_-;; 손에 약간 무리가 가긴 하네요....
특히 왼손 엄지.. 맨날 스페이스바만 눌러대니...
손에서 뻐끈하다.. 뻐근하다.. 계속 signal이 잡히고 있는;;
^^ 즐거움... 나를 이끄는 그 무엇..
체리에 비해서는 쫀득쫀득이 아니라는 뜻이겠죠 ^^
체리에 비해서는 쫀득쫀득이 아니라는 뜻이겠죠 ^^
음.. 정말 쓰기 전엔 몰랐는데 써보고 나니까 일반 키보드 사용하기 싫게
음.. 정말 쓰기 전엔 몰랐는데 써보고 나니까 일반 키보드 사용하기 싫게 만드네요... ㅠㅠ
집에 모신 HHKB Pro 사진입니다!
지름신이
견물생심이라고 사진을 보니 생긴것도 참으로 깔끔하군요. 얼마에 사신 건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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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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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키보드보다.... 야경이 보이는 작업 환경이 훨씬 더 부럽군요. (저는
키보드보다.... 야경이 보이는 작업 환경이 훨씬 더 부럽군요. (저는 HHK Lite 사용자) :-)
[b]yuni[/b][quote]견물생심이라고 사진을 보니 생긴것도
yuni
-_-; 24만원부터.. 새 제품은 30만원을 호가하죠.. 쿵..;;
근데.. vi랑 같이 사용하면 +알파 효과가 생기는...
참으로 물건인 넘이죠... 특히.. 커서키가 안에 배치되있다는 장점...
확실히.. vim 전용툴이라는 거를 실감 시킵니다...
^^ 즐거움... 나를 이끄는 그 무엇..
[quote="maindb"]체리에 비해서는 쫀득쫀득이 아니라는 뜻이겠죠
앗... 체리의 어떤 스위치가 쫀득 쫀득 하나요??? 쫀득이를 찾고 있거든요.
전 현재 realforce 101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