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No IE7 for Window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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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No IE7 for Windows 2000
By Nate Mook, BetaNews
May 30, 2005, 10:53 AM

With Internet Explorer 7 Beta 1 set to debut next month, Microsoft has quietly closed the door on Windows 2000 users planning to adopt the new Web browser. IE7 will require Windows XP Service Pack 2 due to internal security changes that . . .
http://www.betanews.com/article/Microsoft_No_IE7_for_Windows_2000/1117464807


이 기회에 firefox와 opera에서 어떻게든 on-line banking만 지원을 해주면은 새 시장 점령의 최대의 호기가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엔 M$가 너무 무리수를 두는게 안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나마 만든 OS중에 가장 안전적인 W2K를 버리고 가겠다니 ㅡㅡ ㅋ
그만큼 Longhorn에 자신이 있는것인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_comment에 'suck'이 빈번히 출몰을 하는군요 ㅋㅋ

나는오리의 이미지

W2k3를 잠시 써본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W2k를 버릴만도 하지만
W2k에서 W2k3로 옮기는 비용을 기업에서 쉽게 내놓지 않을게 뻔한데...
한국의 개인사용자들이야 Windows를 Linux처럼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문제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그나마 만든 OS중에 가장 안전적인 W2K를 버리고 가겠다니 ㅡㅡ ㅋ
그만큼 Longhorn에 자신이 있는것인지?

XP를 팔고 싶어서 그렇겠죠. 2K가 1999년에 나왔으니 만5년째 사용되고 있는겁니다. 5년전의 리눅스 패키지 사용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솔직히 MS에서는 돌아버릴 지경일겁니다.

stbaram의 이미지

ㅋㅋㅋ
전 언제나 고객들이 윈도2000에서 2003으로 바꿔야 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아직 안된다고 딱 잘라서 말해줍니다.뭐 MS가 미워서가 아니고
괜히 바꿨다가 이거저거 고칠게 많아지면 귀찮치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직 다들 2000만 쓰고 있지요..^^ 아직 몇년은 더 버티라고
해야겠습니다. :twiste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서지훈 wrote:

그나마 만든 OS중에 가장 안전적인 W2K를 버리고 가겠다니 ㅡㅡ ㅋ
그만큼 Longhorn에 자신이 있는것인지?

XP를 팔고 싶어서 그렇겠죠. 2K가 1999년에 나왔으니 만5년째 사용되고 있는겁니다. 5년전의 리눅스 패키지 사용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솔직히 MS에서는 돌아버릴 지경일겁니다.

5년 전의 리눅스 패키지가 뭘까요?
배포판 이름, 번젼 정도라면...
개념 자체가 틀린게 아닐까요?

corba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서지훈 wrote:

그나마 만든 OS중에 가장 안전적인 W2K를 버리고 가겠다니 ㅡㅡ ㅋ
그만큼 Longhorn에 자신이 있는것인지?

XP를 팔고 싶어서 그렇겠죠. 2K가 1999년에 나왔으니 만5년째 사용되고 있는겁니다. 5년전의 리눅스 패키지 사용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솔직히 MS에서는 돌아버릴 지경일겁니다.

우선 98부터 MS에서 앞장 서서 정리해줬으면 좋겠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2000과 2003은 성능차가 상당히 많이 나고 특히 2000의 넷웍 성능은 극악이죠. 2000으로 웹서비스하려면 씨퓨를 엄청 빵빵하게 끼워야합니다. 손익계산해보면 2003 라이선스 구입하는게 차라리 싸게 먹히죠.

yglee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Anonymous wrote:
서지훈 wrote:

그나마 만든 OS중에 가장 안전적인 W2K를 버리고 가겠다니 ㅡㅡ ㅋ
그만큼 Longhorn에 자신이 있는것인지?

XP를 팔고 싶어서 그렇겠죠. 2K가 1999년에 나왔으니 만5년째 사용되고 있는겁니다. 5년전의 리눅스 패키지 사용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솔직히 MS에서는 돌아버릴 지경일겁니다.

5년 전의 리눅스 패키지가 뭘까요?
배포판 이름, 번젼 정도라면...
개념 자체가 틀린게 아닐까요?

98, 2k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리눅스 배포판이라면 Redhat 4~6 정도가 아닐까요?

리눅스 커널은 2.0 이하 버전 정도 되겠군요.

지금 과연 Redhat 5를 쓰라면... -_-;

XP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Fedora Core 1도 Fedora 팀에 의한 공식적인 지원은 끝난걸로 아는데 이런걸 봐서는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말을 하기 어렵겠네요. -_-;

바라미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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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를 팔고 싶어서 그렇겠죠. 2K가 1999년에 나왔으니 만5년째 사용되고 있는겁니다. 5년전의 리눅스 패키지 사용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솔직히 MS에서는 돌아버릴 지경일겁니다.

5년전의 리눅스라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5년전의 리눅스는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기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것뿐.. :)
데스크탑이나 기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ㅅㄹ치도중이나 직후에 포기해 버리기 때문에 그렇죠.

하지만 설치후에 한참 잘 쓰고 있다가.. 업그레이드를 하라하면..
건드릴 엄두가 안나죠.
뭐.. 전부 다 날려버려서 새로 깐다하면 최신 을 설치하겠으나..
업그레이드 하는데 비용이 들고, 또한 들지 않더라도.; 삽질을 한참 해야 한다면..
걍 쓰고말지요..;
혹.. 그런 삽질을 감수하고라도 쓰고 싶은분도 있겠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oxel wrote:
5년전의 리눅스라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5년전의 리눅스는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기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것뿐.. :)
데스크탑이나 기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ㅅㄹ치도중이나 직후에 포기해 버리기 때문에 그렇죠.

5년전 리눅스, 서버용이라면 여전히 쓸만합니다.
레뎃 6.2도 여전히 많이 애용되고 있을 겁니다.

저는 여전히 렛뎃7.3계열에서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

물론 데스크탑은 우분투입니다.^^

alee의 이미지

윈98이 나오던 시절부터 데스크탑 리눅스를 썼습니다.
6~7년 전에도 몇몇 안 되는 서비스를 제외하면 데스크탑에서도 리눅스를 윈도우보다 더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편했습니다” 가 아니라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한길의 이미지

저도 w2k 씁니다... 물론 주로는 우분투를 쓰지만...
아무튼 주변 컴퓨터 사용하는 사람들 보면.. 안되면 바꿔얀지 압니다..
한글도 2000인가.. 2002인가부터 파일포멧 호환이 안되자..
바꿔야는줄 알고 잘 바꾸던데요...

특히 돈 좀 있는 사람들은 그냥 사 쓰더라구요...
결국 m$가 저렇게 하면 w2k이후 버젼도 잘 팔릴거란게 거의 맞는 예측이란생각이 듭니다..

역시 ms를 m$라고 하는건 맞는 말이군요... ㅡㅡ;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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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neter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결국 m$가 저렇게 하면 w2k이후 버젼도 잘 팔릴거란게 거의 맞는 예측이란생각이 듭니다..

그러자면 IE7 이 IE6 에 비해서 뚜렷한 메리트가 있어야 할텐데
뭐가 있을까요?
몰라서 묻습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girneter wrote:
이한길 wrote:

결국 m$가 저렇게 하면 w2k이후 버젼도 잘 팔릴거란게 거의 맞는 예측이란생각이 듭니다..

그러자면 IE7 이 IE6 에 비해서 뚜렷한 메리트가 있어야 할텐데
뭐가 있을까요?
몰라서 묻습니다


액티브 액스에 대한 기능 강화(?) 그리고 CSS 지원 강화
탭브라우징이 있을 것 같네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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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E7에 '이 ActiveX는 영구히 거절함'이라는 옵션만 생긴다면 바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_-;;
'ooo는 신뢰함'은 있으면서 'ooo는 신뢰할 수 없음'은 왜 없는건지..
XP SP2의 차단옵션은 왠지 클릭해서 설치해줘야 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끔 만들어 놨더군요. 쿠키처럼 상태바에 작은 아이콘으로 알려줘도 충분할텐데..

girneter의 이미지

darkschutepen wrote:

액티브 액스에 대한 기능 강화(?) 그리고 CSS 지원 강화
탭브라우징이 있을 것 같네요

실제 내용은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정도 기능강화로는 좀 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S 의 전략이 먹혀들려면
IE7 전용 사이트들이 많아져서
그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IE7 브라우저가 필요하고
할수없이 XP 이상으로 업글을 하게 해야 하는데

웬만한 사이트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Win2k 를 버리고 새 OS 로 업글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사이트를 제대로 이용할수 없게끔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시간이 많이 흐르기 전에는 말이에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랜덤여신의 이미지

뭐, 윈미플 10 도 윈도우 XP 에서만 돌아가지 않습니까. 당연히 MS 로써는 기존 상품 때문에 신상품의 진출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겠죠... 흐흐...
이것이 IE 점유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만을 바랄 뿐 :)

girneter wrote:
이한길 wrote:

결국 m$가 저렇게 하면 w2k이후 버젼도 잘 팔릴거란게 거의 맞는 예측이란생각이 듭니다..

그러자면 IE7 이 IE6 에 비해서 뚜렷한 메리트가 있어야 할텐데
뭐가 있을까요?
몰라서 묻습니다

지금의 불여우나 사파리 오페라 등 비-IE 브라우저가 보여주는 정도 이상의 수준은 되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해요.

Anonymous wrote:
IE7에 '이 ActiveX는 영구히 거절함'이라는 옵션만 생긴다면 바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_-;;
'ooo는 신뢰함'은 있으면서 'ooo는 신뢰할 수 없음'은 왜 없는건지..
XP SP2의 차단옵션은 왠지 클릭해서 설치해줘야 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끔 만들어 놨더군요. 쿠키처럼 상태바에 작은 아이콘으로 알려줘도 충분할텐데..

사실 IE 에는 지금도 그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해야 하는 방식이죠... 그래서 레지스트리를 수정시켜 주는 도구들, 즉 ActiveX 를 영구히 차단하게 해 주는 도구들이 많이 있구요...
그런데 IE 7 부터는 IE 자체적으로 그런 기능이 포함될 것 같네요. 이미 윈도우 롱혼에서 보여지는 IE 에는 그 기능이 들어가 있거든요...

이한길의 이미지

girneter wrote:
이한길 wrote:

결국 m$가 저렇게 하면 w2k이후 버젼도 잘 팔릴거란게 거의 맞는 예측이란생각이 듭니다..

그러자면 IE7 이 IE6 에 비해서 뚜렷한 메리트가 있어야 할텐데
뭐가 있을까요?
몰라서 묻습니다

저도 모릅니다만...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그동안 m$에서 해온 것과 웹 개발자들의 마인드를
생각하면 타당성이 있을꺼에요...

ie7로 당장에 바꿀 필요는 없겠지만... m$는 웹 개발자들에게...
뭔가 매력적인 것들을 제공해서 웹 개발자들이 그걸 이용하게..
만들껍니다.. 그리고 그걸 보려면 ie7이 필요하구요..

그럴 때마다 ie6은 ie7로 업그래이드하라고 졸라대면서도..
w2k는 안된다고 외쳐댈거에요..

그러면 사용자는 아.. 내 os가 옛날꺼구나...
싶으니까 바꿀꺼구요..

외국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국내에서는 웹 개발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이상 위처럼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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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근데 혹시 윈도우 2003이 윈도우 2000보다 가볍나요?

dorado2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근데 혹시 윈도우 2003이 윈도우 2000보다 가볍나요?

제가 삼성 구형 노트북 (5~600MHz정도에 192RAM) 에 windows 2003 영문판을 써봤는데요, 쓸데없는 서비스만 죽이고 사용한다면 체감성능은 windows 2003이 windows 2000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XP는 2000보다 가볍다고 할 수 없지만, 2003은 2000보다 가볍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girneter wrote:
darkschutepen wrote:

액티브 액스에 대한 기능 강화(?) 그리고 CSS 지원 강화
탭브라우징이 있을 것 같네요

실제 내용은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정도 기능강화로는 좀 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S 의 전략이 먹혀들려면
IE7 전용 사이트들이 많아져서
그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IE7 브라우저가 필요하고
할수없이 XP 이상으로 업글을 하게 해야 하는데

웬만한 사이트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Win2k 를 버리고 새 OS 로 업글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사이트를 제대로 이용할수 없게끔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시간이 많이 흐르기 전에는 말이에요.


아마 액티브 액스에 대한 기능은 최대한 줄일 것 같습니다.하지만 닷넷에 대한 어떤 플러스 알파는 있겠지요.
그리고 마소에서 얼마전 정책에 이제 브라우저는 윈도우즈와 같이 버전업 한다고 그렇게 말했으니 사용자들은 어쩔수 없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파폭의 파란(?)때문에 ie7을 성급히 내놓은 것 같구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서지훈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2000과 2003은 성능차가 상당히 많이 나고 특히 2000의 넷웍 성능은 극악이죠. 2000으로 웹서비스하려면 씨퓨를 엄청 빵빵하게 끼워야합니다. 손익계산해보면 2003 라이선스 구입하는게 차라리 싸게 먹히죠.

서버용이 아니라 데스크탑용이라면 이런 문제도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서버용으로 한다면 IE7은 어디다 써먹을지 ㅡㅡㅋ

그리고, 저도 2003을 써봤는데 데스크탑으로도 훌륭하고 반응 속도도 좋았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건 W2K은 그럭저럭 CODE를 구해서 어떻게 설치가 가능하겠지만 XP부터는 이게 좀 빡빡합니다.
해적판의 경우 서비스팩을 설치하기가 곤란하고, 2003은 설치 후 사용자체가 곤란합니다.
결국 정품의 라인센스를 사서 사용을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렇게 되면은 M$에서 수익은 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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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 wrote:
서버용이 아니라 데스크탑용이라면 이런 문제도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서버용으로 한다면 IE7은 어디다 써먹을지 ㅡㅡㅋ


2003 서비스 팩 설치하고는 미플 10이 설치되더군요..이게 왜 설치돼냐구 ㅠ0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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