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만에 밀고 있는 듯 하군요...
휴...... 언제 끝나려나요...
- 사망하신 40 기가 시게이트 하드에 조의를... (그 안에 있던 데이터들 흑흑...)
묵념~~
봄들판에서다
40 기가 하드를 살렸습니다.
이게 왜 죽었나.. 했더니... (CMOS 에서는 인식하는데, 모터가 돌 것처럼 가속하다가 서버리고 또 돌 것 처럼 가속하다가 서버리면서 부팅이 안 됐었는데...)
뜯어놓고 케이스를 보니깐 뭔가 조각이 있어서 하드디스크 아랫면을 보니깐 콘덴서 하나가 비어 있더군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콘덴서가 접점이 떨어지면서 떨어진 것 같더군요.
납땜해 놓으니깐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미 80 기가 하드를 붙여 버렸으니... 이를 어쩌노 ... 흠냐...
본가에 있는 컴퓨터가 하드가 15 기가인데, 거기에나 붙여야겠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납땜한 뒤에 데이터는 복구하셨나요?
요즘 40기가 하드야.. 별거 아니지만.. 데이터가 중요하니깐요..
:)
Do you really wanna be? Rich & famous now!
데이터야 그대로 다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드 자체가 고장난 건 아니니까요...
음; 저도 얼마전 디스크 하나를 날려버렸었지요... 물리적 충격에 의한거라 단지 헤드가 망가진게 아닌지 생각만 하고 있다는... 고칠 줄 몰라요 흑흑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헤드가 망가지면 끝 아닌가요?
No Pain, No Gain.
인클루드 wrote:음; 저도 얼마전 디스크 하나를 날려버렸었지요... 물리적 충격에 의한거라 단지 헤드가 망가진게 아닌지 생각만 하고 있다는... 고칠 줄 몰라요 흑흑 헤드가 망가지면 끝 아닌가요?
헤드만 망가진 거면 고칠 수 있습니다. 최악의 코스는 헤드가 망가지면서 하디디스크의 플래터를 긁는 경우이지요. 이 경우는 못 고칩니다. 하지만, 플래터가 멀쩡한데, 헤드만 나간 정도라면 클린룸에서 제대로만 잘 조립하면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묵념~~
묵념~~
봄들판에서다
[quote="ssif"]묵념~~[/quote]묵념... (_ _)
묵념... (_ _)
40 기가 하드를 살렸습니다.이게 왜 죽었나.. 했더니... (C
40 기가 하드를 살렸습니다.
이게 왜 죽었나.. 했더니... (CMOS 에서는 인식하는데, 모터가 돌 것처럼 가속하다가 서버리고 또 돌 것 처럼 가속하다가 서버리면서 부팅이 안 됐었는데...)
뜯어놓고 케이스를 보니깐 뭔가 조각이 있어서 하드디스크 아랫면을 보니깐 콘덴서 하나가 비어 있더군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콘덴서가 접점이 떨어지면서 떨어진 것 같더군요.
납땜해 놓으니깐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미 80 기가 하드를 붙여 버렸으니... 이를 어쩌노 ... 흠냐...
본가에 있는 컴퓨터가 하드가 15 기가인데, 거기에나 붙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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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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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데이터는??
납땜한 뒤에 데이터는 복구하셨나요?
요즘 40기가 하드야.. 별거 아니지만.. 데이터가 중요하니깐요..
:)
Do you really wanna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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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야 그대로 다 인식하고 있습니다.하드 자체가 고장난 건 아니
데이터야 그대로 다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드 자체가 고장난 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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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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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음; 저도 얼마전 디스크 하나를 날려버렸었지요... 물리적 충격에 의한거
음; 저도 얼마전 디스크 하나를 날려버렸었지요... 물리적 충격에 의한거라 단지 헤드가 망가진게 아닌지 생각만 하고 있다는... 고칠 줄 몰라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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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인클루드"]음; 저도 얼마전 디스크 하나를 날려버렸었지요.
헤드가 망가지면 끝 아닌가요?
No Pain, No Gain.
[quote="fibonacci"][quote="인클루드"]음; 저도 얼
헤드만 망가진 거면 고칠 수 있습니다. 최악의 코스는 헤드가 망가지면서 하디디스크의 플래터를 긁는 경우이지요. 이 경우는 못 고칩니다. 하지만, 플래터가 멀쩡한데, 헤드만 나간 정도라면 클린룸에서 제대로만 잘 조립하면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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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