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책 제목 아시나요?
글쓴이: hanbak / 작성시간: 금, 2005/05/20 - 3:19오후
으음 질문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때 읽어봤던 책인데.. 나중에 어디선가 꽤 유명한 명저 반열에 올라 있는 책이라 들었습니다.
어렴풋이 읽었던 스토리를 말하자면..
어린 남매가 쓰레기장을 뒤적거리다가 로봇하고 종이 뭉태기를 발견했고.. 종이뭉태기에 명령을 적은 후 그걸 로보트에게 입력하면 거기에 써진 명령을 수행한다... 라는 소설이었는데요..
혹시 책 제목이나 저자.. 구매가능 여부를 아신다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으음 기대됩니다.
그리고 혹시 "UNIX가 별건가요" 를 파신다던지 구하는곳을 아신다면 그것도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넵.. 날시 무지하게 좋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그럼.
Forums:
Re: 혹시 이책 제목 아시나요?
후반부에는 이 로봇으로 인해서인가? 어쨋든 어떤 비밀과학단체같은거에
잡혀도 가고 탈출도 하는등 각종 모험을 겪는 그런 이야기를 말씀이신가요?
집에 약 일년쯤 전까지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사가는바람에 없어졌습니다.
제목은.......기억 안나는군요 워낙 어릴때 사서 놓구선 한번만 본뒤,
서고에 동면중이던 녀석이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네.. 그건가 봅니다.,.. 그 뒷부분이 기억이 전혀.. -_-;
네.. 그건가 봅니다.,.. 그 뒷부분이 기억이 전혀.. -_-;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으음.. 제목을 알아야 도서관에서라도 볼텐데.. 에구...
갈색 종이에 명령 입력하던 그 책이지요...?저도 어릴때 재미있게
갈색 종이에 명령 입력하던 그 책이지요...?
저도 어릴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D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어린 남매가 쓰레기장을 뒤적기라다가 [img]http://image.gm
어린 남매가 쓰레기장을 뒤적기라다가
하고 종이뭉태기를 발견하는..
이게 아닌데..:roll:a
저도 이 책 제목이 너무 궁금합니다! 국민학교 4학년땐가 본 거 같은데.
저도 이 책 제목이 너무 궁금합니다! 국민학교 4학년땐가 본 거 같은데..
엄마랑 아빠한테 컴퓨터라는 녀석을 알려드리려고 할때 생각난
책이었는데, 아직까지 생각해 내지 못하고 있네요 -_ㅠ
책 내용중 기억나는 부분은, 처음에는 한번에 한가지 종이 (프로그램)
밖에 안갖고 있다가, 나중에 철판 -_- 을 먹이면 속이 나누어져서
여러가지 종이를 저장할 수 있게 되었던.. 그런 내용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
Let's shut up and code.
흠.. 얘기를 듣고 보니 궁금해 지는군요.위로 올려봅니다. :oop
흠.. 얘기를 듣고 보니 궁금해 지는군요.
위로 올려봅니다. :oops: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저도 궁금했는데 아직 답변이 안 올라왔네요.다시 위로 올려봅니다.
저도 궁금했는데 아직 답변이 안 올라왔네요.
다시 위로 올려봅니다.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희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음,, 기다리시는 답변은 아니지만,,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네이버 지식 검색에 의외로 많은 분들,,
그리고, 다방면에 박학하신 분들이 많이 답변을 달아 주시더군요..
심지어 "랄라라라 라라라" 라는 노래의 제목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까지 답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Be the Miracle!!
또 한번 위로 올려 봅니다.
또 한번 위로 올려 봅니다.
- zoops -
검색해봐도 안나옵니다.....출판사조차 기억이 안나는바람에전혀 알아
검색해봐도 안나옵니다.....출판사조차 기억이 안나는바람에
전혀 알아 낼 수가 없구려.....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구글신께 여쭈어보았으나 답을 안 알려주시는군요.오히려 이 쓰레드가 검
구글신께 여쭈어보았으나 답을 안 알려주시는군요.
오히려 이 쓰레드가 검색되더라는.. ;
[quote="ydhoney"]제가 밤 12시 넘게까지 게시판에서 뒹굴고
12시 27분에 쓰셨군요!
혼 좀 나셔야... :roll:
-------------------------
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저기..
저기.. 오랜 글에 덧글 달아서 올리면 요즘 혼난다는걸 잘 알고 있지만
너무너무 궁금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책 제목 기억하시는 분 정말 안계신지.. ㅠㅜ
----
Let's shut up and code.
----
Let's shut up and code.
약 20여년전 컴퓨터 잡지에 연재되던 그 소설이죠?
약 20여년전 컴퓨터 잡지에 연재되던 그 소설이죠?
제목은 '로봇'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스로 최면술을 걸어서 기억해 낸 제목이므로 틀릴수도 있습니다. 양해부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