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은 100달러 미만이면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100달러가 훨씬 넘어도 세금이 없는 경우도 가끔 있더군요. Gift 신공을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8)
배송료는... 요즘에는 책을 바다건너 받은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전에는 보통 배를 태워 보내면 10달러 훨씬 미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핏 기억나는 숫자로는 5-6 달러 정도였던 것같은데, 확실한 것은 크게 신경쓰일만한 숫자는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다만 받는 시간이 길면 두달까지라는 것이 문제인데, 아래 스레드 어디에선가 요즘은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배를 태워도 한달정도 안에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refactoring이 좋은 책이기는 하지만 6-7만원씩이나 주고 사기에는 웬지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역시 원서는 무조건 이만오천원이던 그 시절이 좋았어요. 이제는 달러도 그 시절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원체 가격이란 것이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는 법은 없지요.
세금은 100달러 미만이면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100달러가 훨씬 넘어
세금은 100달러 미만이면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100달러가 훨씬 넘어도 세금이 없는 경우도 가끔 있더군요. Gift 신공을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8)
배송료는... 요즘에는 책을 바다건너 받은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전에는 보통 배를 태워 보내면 10달러 훨씬 미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핏 기억나는 숫자로는 5-6 달러 정도였던 것같은데, 확실한 것은 크게 신경쓰일만한 숫자는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다만 받는 시간이 길면 두달까지라는 것이 문제인데, 아래 스레드 어디에선가 요즘은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배를 태워도 한달정도 안에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refactoring이 좋은 책이기는 하지만 6-7만원씩이나 주고 사기에는 웬지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역시 원서는 무조건 이만오천원이던 그 시절이 좋았어요. 이제는 달러도 그 시절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원체 가격이란 것이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는 법은 없지요.
네덜란드에서 책 한권 주문한 적 있는데, 딱 석달 8일 걸렸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책 한권 주문한 적 있는데, 딱 석달 8일 걸렸습니다.
재작년 일입니다. 배송료는 무료였는데... 배타고 오더군요. 배송추적시스템이 있었는데, 배 위치를 찍어볼 수 있었습니다. '흠.. 오늘은 인도를 지나가고 있군..' '오늘은 싱가포르에 있네.' 이런 식으로 찍어볼 수 있었죠.
대충 네덜란드 - 영국 - 스페인 - 이탈리아 - 이집트 - 스에즈 운하 - 인도 - 인도네시아 - 싱가포르 - 필리핀 - 일본 - 부산항 .. 으로 들어오더군요.
15 달러 더 내고 비행기로 오게 할 껄 free 라는 말에 ... 혹 해서 클릭 했다가 피 말리는 줄 알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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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가장 싼 배송비를 적용받아서 주문을 했는데 딱 한달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가장 싼 배송비를 적용받아서 주문을 했는데 딱 한달 걸렸습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54536 에 제가 올렸던 책들(free software free society, free culture, the future of idea) 모두 잘 도착해서 지금 집에 잘 모셔만 두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