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하드에대한 질문입니다.

wkaxld의 이미지

리눅스 질문은 아니라 이곳에 올립니다...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이 Sony c1mv (아마 한국 모델로는 mel이었는지, mtl이었는지 했을겁니다..외산이어서 약간 모델명이 다릅니다..)인녀석인데, 한 2-3년동안 별 문제 없이 잘 굴려먹었습니다. 그러던녀석이 갑자기 os가 없다면서 반항아닌 반항을 하더니 결국 보니 하드가 맛이 간듯 싶습니다. 바이오스에서 일단 하드가 없는걸로 나오는군요..쩝~!

이 녀석 하드를 바꾸어 주어야 할거 같은데, 일반 노트북용 2.5인치 하드면 이녀석에게 달아줄 수 있겠지요?

이 녀석이 없으면 프린트가 안됩니다..빠른 시일내에 복구를 해야 일을 할 수 있을듯 싶은데요...흑흑~~ (망할 전산소에서 프린터를 교체와 동시에 모든 네트웍/프린터를 윈도우즈 기준으로 만들어버리는 엽기를 저질러버린 바람에...리눅스에서는 프린트도 못합니다...쩝~!)

logout의 이미지

노트북 하드는 모두 규격이 같습니다. 2.5 인치 하드 어느 제품이나 사서 쓰시면 될겁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khris의 이미지

가끔가다 1.8인치 제품이 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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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cppig1995의 이미지

노트북 하드.. 첨 들어보네요.
이 더운 날씨에 하나 주시면 안되나요?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cjh의 이미지

보통 2.5인지 IDE제품 사서 달면 됩니다.
단 소니 노트북의 경우 하드를 교체하려면 분해과정 중에 어쩔 수 없이 어딘가에 붙어 있는 서비스 보증 실을 떼어내야 합니다. 보통 결정적인 위치의 나사 위에 붙어 있죠. 그거 떼면 A/S 안해준다고 하니까 본인 책임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손상없이 떼는 재주가 있으시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면 서비스 센터 가서 달아달라고 하면 되나... 그건 모르겠군요)
램은 그거 떼지 않아고 교체할 수 있는데 하드는 꼭 그래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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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Necromancer의 이미지

2-3년동안 문제없이 잘 굴려먹었다는 얘기로 봐서는
AS기간은 이미 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상 as기간 지나면 as 받지 않는게 낫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kaxld의 이미지

일단,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불행하게도, AS 기간은 벌써 끝났습니다.
대충 크기를 보니 2.5인치일듯 싶습니다. (워낙 찍는데 소질이 없는 관계로 틀릴 확률이 80%이상입니다..쩝~! 그렇다고 답을 바꾸면 맞느냐 하면 또 절대 아니더군요.. :cry: )
다시한번 친절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잠온다~!

hurryon의 이미지

7200 rpm 짜리도 있습니다. 요녀석 달아 놓으면 환상이라고 합니다. 단, 밧데리를 약간 더 먹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발열이나 소음은 걱정 하지 마세요.

히타치 제품일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