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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노트북 질러버렸습니다. -0-

oneday의 이미지
글쓴이: oneday / 작성시간: 수, 2005/05/11 - 11:53오전

제가 지금 IBM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머.. 정사원은 아니고 협력회사 비스무리한 걸로 되어 있는데..
팀장이 패밀리 판매(?) 해서 싸게 나오는 노트북이 있다고 꼬시더군요. -_-;;

몇일동안 뒤지다가...
X31 2672NBJ 질렀습니다. -0-;;
CPU가 M1.6에다가 메모리가 256MB, 하드가 40GB
와이어리스 달려있고... 나중에 메모리만 슬쩍 추가하면 되겠군요..
찾아보니 한 5-6000엔 정도면 충분할 듯..

가격이요 ? 13만8천엔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만... 쩝..

비교대상 모델이 X40 2371A3J이었습니다.
이녀석이 10만9천엔이라서 싸다 싶었는데.. 메모리 256에다 CPU도 1.1이고
하드도 20기가... 좀 더 작고 가벼웠지만 배터리가 2-3시간 정도라는 말에..
X31로 돌아섰습니다. 31은 5-6시간 간다는군요..

이녀석이 시디롬도 없고 플로피도 없는 녀석이라 리눅스는 네트웍으로
설치해야 할듯 합니다.
나중에 윈도우 설치할려면 어디서 시디롬 빌려서 또 설치해야 겠네요..

리눅스는 우분투 설치예정입니다. :P
웹서버설치하고 phpBB에다가 개인 지식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죠.. ㅎㅎㅎ

나중에 물건 도착하면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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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목, 2005/05/12 - 1:50오전

음. 일본에서 근무하시나 보네요?

IBM 노트북을 싸게 공급받으셨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나중에 꼭 스샷 올려주시길...

whitelazy의 이미지

글쓴이: whitelazy / 작성시간: 목, 2005/05/12 - 1:53오전

아무 부팅 가능한 시디롬이나 정 안되면 메모리스틱같은걸로 부팅해서 깔면 됩니다만....
데비안 메모리스틱용 이미지로 깔면 X뜰때 에러나더군요 그래픽카드가 제대로 안잡히는지도... 어쨌던 귀찮아서 우분투로 갔습니다...
트랙포인트 제대로 안되는거빼곤(어차피 되는 배포판 없지않나요) 다 잘되는 듯 합니다 단축키 빼고... 이것도 관련 유틸 있는듯은 합니다만...

xfcns의 이미지

글쓴이: xfcns / 작성시간: 목, 2005/05/12 - 2:03오전

x31에 레드햇 9 쓰고있습니다.
무선랜, 트랙포인트 잘 되고 별 문제 없어요~ ^^;

ultra cold~

whitelazy의 이미지

글쓴이: whitelazy / 작성시간: 목, 2005/05/12 - 2:06오전

트랙포인트가 바로 트랙포인트처럼 휠로 동작하나요?
근자(몇년전.. 전 작년에 발견 ㅠ_ㅠ)에 트랙포인트 관련 패치가 등장했던걸로 아는데요...
단순히 동작만이라면 잘합니다만 휠로 동작해줘야죠 ㅋㅋㅋ
아직 없다면 연구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 OTL...
제가 발견한 패치는 휠처럼 나름 동작은 하는데 약간 부실해서 마우스 포인트도 움직여서 영...

oneday의 이미지

글쓴이: oneday / 작성시간: 목, 2005/05/12 - 11:03오전

jachin wrote:
음. 일본에서 근무하시나 보네요?

IBM 노트북을 싸게 공급받으셨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나중에 꼭 스샷 올려주시길...

스샷은 꼭 올릴겁니다.
다른분들 염장 좀 지르게... :twisted:

Quote:
x31에 레드햇 9 쓰고있습니다.
무선랜, 트랙포인트 잘 되고 별 문제 없어요~ ^^;

지금 집에 무선랜 억세스 포인트가 있어서..
일부러 와이어리스 내장된걸 샀는데... 이거 큰일이네요.. -_-;
트랙포인트도 그게 안되면 전철안에서 사용하긴 힘들듯..
제가 출퇴근 시간이 전철안에서만 왕복 2시간이 넘거든요...

노트북 날아오기 전에 패치찾아 삼만리 또 해야되겠네요.. 쩝..
우분투여~ 기다려라~~~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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