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백일장에서 미친척하고 써본 시 입니다 -_-;
글쓴이: kkb110 / 작성시간: 목, 2005/05/05 - 1:05오전
학교에서 백일장을한다길래..
주제를 봤더니 별로 마음에드는게 없어서
미친척하고 써봤습니다 -_-;;
나름대로 시2편 2시간동안 고민하면서 쓰긴 쓴건데 -_-;
어떤점수를 받을지 궁금해 미치겠군요 -_-;;
선택가능주제 : 나,시간,독도,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것들, 음식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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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의어
나는 나인데 나는 나가 아니다.
나 = {f | f = 440 * 2^(n+2/12) 단, n은 정수}
그렇다면 마는 무엇인가?
몰라 썅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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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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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1등해서 다시 전국규모 백일장 3등 이내에 들면 국문과에 특기자
백일장 1등해서 다시 전국규모 백일장 3등 이내에 들면 국문과에 특기자 전형같은거 안되나요? ㅎㅎㅎ
"나"는...
결국 "나" (시) 음의 주파수군요. OTL 무슨 뜻인가 했습니다.
1 Octave에는 12 음이 있으니까... (A, Bb, B, C, C#, D, D#, E, F, F#, G, G#)
"마" (미) = {f | f = 440 * 2^(n+7/12) 단, n은 정수} 겠군요. 집합인 이유는 모든 Octave 의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마지막이 압권이군요... 한참을 미친놈마냥 웃었습니다. :-)
마지막이 압권이군요... 한참을 미친놈마냥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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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cppig1995님 딩동댕~ 8) ㅋㅋ그리고 고1은아니고... 고
cppig1995님 딩동댕~ 8) ㅋㅋ
그리고 고1은아니고... 고3입니다.
핫! 그랬군요...
아... 전 소스짜서 값을 보고는 일정하다 생각했더니, 음계에서 '나'였군요. ㅎㅎㅎ
아직 수련이 부족하네요. ( ' ')a 긁적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