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도 의사처럼 양성한다면 -_-;;

kicom95의 이미지

이리 저리 치이는 하루군요 T.T

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학 2년간 전산학의 전공 기초 과목

수학,통계 등을 배우고... C 언어도 배우고.....

자료구조 컴퓨터 구조등을 배우고..

( 기초과목이 뭘 까요 -_- )

4년간...

좀더 심화 학습을 하고...알고리즘,운영체제,수치해석..

그래픽스... 음.. 인공지능...등을 배우면서

경영,마케팅,영업 관련도 어느 정도 배우고..

1년 정도 MS 같은....

대형 업계에 들어가서 모든 부서를 돌면서.....

순환 근무를 하구

한 4년간... 자기가 원하는 부서에서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나이 30 정도 되면

^^ 그냥

에구구.... 쓸데 없는 생각 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가 항상 학문적 탐구의 길에 있다는것이...

의사와 비슷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
쓸데 없는 소리 했다... 뭐라 카는분은 안계시겠죠 ???

purewell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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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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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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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nachnine의 이미지

전문연구요원 + 박사졸

하면 순서야 다르지면 기간하고 내용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prodo1의 이미지

그렇게 하면.. 배우는게 많다라는 측면보다도.
결정적으로 프로그래머의 공급이 줄어서 몸값이 올라가겠군요.

중요한건 그런 과정이 다 끝나기 전에는 절대로!! 프로그래머로 인정해서는 안됩니다. 2+4년 과정만 마치고 밖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다니면.. 야매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게 해야겠죠. 법률적으로도 근거를 마련해야 할테고...

ㅋㅋ.

kicom95의 이미지

그냥 생각이지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런걸 했으면..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법률적으로 ㅋㅋㅋ 불 가능하지요.

요즘 게시판을 댕기다 보면... IT 노동자에 대한 갑론 을박이

여기 저기서 생기더군요.....

옛날에 학부 시절...이런 프로그래머가 될려구 했지요....

청바지 입고... 자유로운 스타일에.... 출,퇴근 시간 맘대로 하고..

정말 창의적이면서.... 또 ....

하여튼 이런 저런 논의가....개발자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가자 해외로 ~ .. 돈 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