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나에게 배반을 때려부렸다.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월, 2005/05/02 - 5:55오후
오늘 신한은행에서 통장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리눅스상에서 설마하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돌다리 두드려 보고 간다고 생각하고 마침 남자 행원분이시길래
"저 리눅스에서 인터넷뱅킹되죠...?"
"네 됩니다."
아주 상냥한 얼굴로 말씀하시더군요.
(그 남자 행원분 참 오늘 친절하셨습니다.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했습니다만...)
회사로 돌아와서 윈도우즈 깔려있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고 리눅스로 부팅했더랩니다.그리고 신한은행에 인터넷 뱅킹을 누르자마자 헉 맥용은 링크가 있는데 리눅스는...?
내가 잘못본것 일게야 다시한번 리로드 없다...
신한은행 니가 정녕 나에게 배반을 때려 버린것이냐...?
Forums:
리눅스가 먼지 알았을지
리눅스가 특정 브라우저 정도로 인식한건 아닌지
ttongfly.net으로 놀러오세용~
리눅스를 은행 상품으로 알아들었던건 아닐까요?리눅스라는 은행상품이 인
리눅스를 은행 상품으로 알아들었던건 아닐까요?
리눅스라는 은행상품이 인터넷뱅킹에서 되냐고 묻는 줄 알았던게 아닐까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엄청난 좌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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