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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네임서버 설정이 달라도 상관 없을까요?

viper9의 이미지
글쓴이: viper9 / 작성시간: 월, 2005/04/25 - 12:52오후

얼마전에 네임서버를 구축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aaa.com이라는 도메인 등록시에 1차, 2차 네임서버를 입력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곳은 3,4차도 입력 가능하더군요.)

이럴 때 1차 네임서버에는 aaa.com 이라는 도메인이 설정되어있고 2차 네임서버에는 그러한 설정이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aaa.com 이라는 주소를 치면 제대로 연결이 될까요?

제가 알기로는 1차 네임서버를 우선적으로 질의하고 1차 네임서버가 다운되었을 때 2차 네임서버로 질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그게 아니라 1차 네임서버와 2차 네임서버 중 속도가 빠른 곳으로 자동 연결된다는 말도 있어서요.

(1차네임서버가 다운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전자라면 당연히 aaa.com에 접속이 되겠고 후자라면 접속이 될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을텐데요...

도대체 어느게 맞는건가요?

답변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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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5/04/25 - 1:15오후

viper9 wrote:
제가 알기로는 1차 네임서버를 우선적으로 질의하고 1차 네임서버가 다운되었을 때 2차 네임서버로 질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그게 아니라 1차 네임서버와 2차 네임서버 중 속도가 빠른 곳으로 자동 연결된다는 말도 있어서요.

위 내용 중에서 어느쪽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1차가 죽지않은 이상 지금까지 경험상 2차네임서버에 질의가 들어온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한번 쿼리가 된 부부은 캐시가 남아서
그 다음부터는 다시 쿼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TTL(Time to live)설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차에 쿼리가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을 듯하지만,
가능하면 원기능에 적합하게 1차2차 모두 적절한 설정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만약 2차서버를 운영하시기 어렵다면,
도메인관리업체의 레코드에서 2차서버를 삭제하시는 편이
안전할 듯 하네요.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월, 2005/04/25 - 3:32오후

viper9 wrote:
제가 알기로는 1차 네임서버를 우선적으로 질의하고 1차 네임서버가 다운되었을 때 2차 네임서버로 질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그게 아니라 1차 네임서버와 2차 네임서버 중 속도가 빠른 곳으로 자동 연결된다는 말도 있어서요.

(1차네임서버가 다운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전자라면 당연히 aaa.com에 접속이 되겠고 후자라면 접속이 될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을텐데요...

도대체 어느게 맞는건가요?

답변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__)

1차 네임서버가 죽지 않는 이상 2차 네임서버로 넘어가는 일은 특별히 2차 네임 서버를 기본 네임서버로 정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없는 일입니다.
가끔 그렇게 하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2차 네임서버는 1차 네임서버보다 부하가 덜 걸리기 때문에 빠르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offree의 이미지

글쓴이: offree / 작성시간: 월, 2005/04/25 - 8:56오후

warpdory wrote:

1차 네임서버가 죽지 않는 이상 2차 네임서버로 넘어가는 일은 특별히 2차 네임 서버를 기본 네임서버로 정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없는 일입니다.
가끔 그렇게 하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2차 네임서버는 1차 네임서버보다 부하가 덜 걸리기 때문에 빠르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제 경험이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차 네임서버가 죽지 않았는데, 2차 네임서버로 쿼리가 되는 경우가 간혹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네임서버의 다운 여부를 어떤식으로 판단하는지 모르겠지만, 일정 시간 이상 응답이 없거나 하면, 2차로 넘어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즉, 1차네임서버가 어떤이유로 부하가 걸리는 상황이 발생했을때,
네임서버 응답이 지연되거나 하는 경우에 그런상황이 생기는 듯 합니다.

ps. 정확한 실험을 한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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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월, 2005/04/25 - 9:51오후

offree wrote:
warpdory wrote:

1차 네임서버가 죽지 않는 이상 2차 네임서버로 넘어가는 일은 특별히 2차 네임 서버를 기본 네임서버로 정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없는 일입니다.
가끔 그렇게 하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2차 네임서버는 1차 네임서버보다 부하가 덜 걸리기 때문에 빠르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제 경험이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차 네임서버가 죽지 않았는데, 2차 네임서버로 쿼리가 되는 경우가 간혹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네임서버의 다운 여부를 어떤식으로 판단하는지 모르겠지만, 일정 시간 이상 응답이 없거나 하면, 2차로 넘어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즉, 1차네임서버가 어떤이유로 부하가 걸리는 상황이 발생했을때,
네임서버 응답이 지연되거나 하는 경우에 그런상황이 생기는 듯 합니다.

ps. 정확한 실험을 한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보통 그런 경우가 클라이언트에서 1차 네임 서버가 죽었다... 라고 느길 때입니다. 몇번 쿼리해도 답이 없으면 죽었다.. 라고 생각하고 2차 네임 서버로 넘기더군요. 하지만 매우 드물게 일어나더군요. 경험상으로는 1차 네임서버의 시스템 로드가 꽤 높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 그 매우 높다라는 기준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서버 테스트 하면서 시스템 로드 10 이상씩 몇시간 유지시켜도 2차 네임서버에게 쿼리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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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의 이미지

글쓴이: 김재연 / 작성시간: 월, 2006/09/18 - 2:45오후

http://domain.baitop.net/faq/board_list.asp?page=2

위 사이트의 답변 내용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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