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신청?

사무실에 몰래 들어와서 카드 만드세요 하는 아줌마들이 생각나는군요 :evil: :evil:

체크카드는 온라인에서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있더군요.
다시 시도해봐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턴 예전에 해보려고 했을때 안되더군요.

그리고 한도는 은행카드는 좀 짭니다..
줄이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늘리는 것이 문제지요.. 물론 이것도 은행카드 기준입니다.
은행카드 외에는 비교적 후한 것 같습니다. 한도가..

음.. 체크카드 저같은경우는 잘 사용하고 있는데~

다나와에서 하드 주문도하고, 흐흐

해외주문에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20$ 넘어가면 결제가 안되서 --;

그거말곤 아직까지 불편한점 없었네요 ;)

정부 입장에서도 신용불량자 문제를 줄이면서 부가세 수입 걷을려면
신용카드보다 직불카드를 확대하는게 더 나았을겁니다.
직불카드쓰면 통장에서 돈 빠져나가는거 바로 보이니까요.

신용카드 많이쓰라 하는걸 보면 신용카드사 로비에 밀린거 같더군요.

예전에 '신용카드 사용을 장려하는 켐페인'이 tv에 나왔었죠.
그 켐페인 내용도... 카드 소매치기 사건 때문에 남녀가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산다는... 한편의 우스꽝스런 코미디였습니다. 카드 소매치기로 만난
것도 완전 우연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내용이었고. 그거가지고 카드쓰면
이렇게 된다고 하니 :evil:

오오! 아주 좋은 캠페인 이네요.
정말 신용카드 장려보다 직불카드 장려
(하긴 당시 신용카드 장려 캠페인을 펼칠때는 정말로 직불카드 가맹점도 없었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체크 카드라는 것도 없었죠. 지금이야 이마트라도 있고, 체크카드 바로 발급해주지만)

요즘은 오히려 은행사/카드사들이 체크카드 발급에 열을 올립니다.
신용카드 과다 사용으로 인한 신용불량자 창출이
은행/카드 사로써도 좋을게 없죠.

이거보고 뒤집어 졌습니다. 흐흐흐.
그 회사 카드 광고 시리즈 정말 재밌죠.

카드사가 포인트로 비싼 드레스도 장진영에게 사주고.
(정말 비싸 보이던데. 그정도 포인트가 될려면?)

눈 큰 남자친구를 만날 정도의 좋은 곳을 해외여행가려면
정말 얼마나 써야 할까요?

제 기억으로는 직불카드와 체크카드는 망(네트와 결제과정) 자체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체크카드는 어차피 신용카드와 동일한 망을 사용하기에 신용카드 가맹점이면
다 되구요 직불카드를 쓰려면 새로운 망(은행권 네트)를 깔아야했던 것 같습니다.

뭐 현금 자동인출기랑 신용카드가 다른 망을 쓰듯 그 카드들도
같은 망을 쓰지는 않습니다.

뭐 미국 오니깐 카드 결제할때 모뎀을 써가면서 연결하는 것도 보긴하지만요

제 생각으로는 그런 금융권 망이 일반적인 인터넷 망(kt, 하나로, 두루넷,..)
쓰기는 왠지 불안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씨에프에서 포인트 적립으로 하는 거 광고 보면요

글쎄 연예인들 소비수준으로 보아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네요...드네요...

:lol:

상상을 초월한다고 들었습니다, 카드 사용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