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각에 관한 개똥 철학.. --;
아.. 미친다..
엄청난 시간을 들여 쓴 글이...
미리보기 한번으로 날라가다니.. :cry:
다시 쓸 생각을 하니.. 짜증이 솟구친다.. :cry:
앞으로는 미리보기, 제출 하기전에 복사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cry:
인간의 생각과 사고의 과정에 관한 고찰...(개똥 철학)
지금부터 저의 개똥 철학에 심취하거나 사실로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시지 말아주십시오.
(크... 아까 어떻게 글을 썼는지 생각이 안난다.. 어흥.. 우아앙.. :cry: )
어제밤에 머리속에 엄청난 잡생각때문에 잠을 못자고..
잡생각을 대충 끄적거려 봤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그것을 알고리즘화(?) 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나름대로..
전혀 사실무근한 개똥 철학을 정립해 보았습니다..
인간의 생각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무수히 많은 데이터들의 연결의 흐름에 준한다.
(아래의 그림은 그 단편적인 일부분일 뿐입니다.)
------------ 중략 -------------(기억이 안나용.. :cry: )
위의 그림을 참고하여..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A의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사고하여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목소리와 연결된것에는 여자목소리, 어른목소리, 아는사람, 엄마, 등등등 이런 연결 관계를 보이겠죠?
----------A사람----------
여자 어른 인사한다
여자 아는사람 인사한다
여자 아는사람 반긴다
여자 엄마 가족 반긴다
여자 엄마 아는사람 반긴다
여자 엄마 아는사람 인사한다
여자 엄마 아는사람 쓰다듬는다
여자 엄마 아는사람 때린다
여자 엄마 아는사람 가족 반긴다
여자 아는사람 어른 인사한다
여자 아는사람 어른 엄마 인사한다
여자 아는사람 어른 엄마 반긴다
어른 여자 엄마 무서운사람 도망간다
등등등..
무수히 많은 연결 관계를 가진다.
----------B사람---------
여자 아는사람 인사한다
여자 아는사람 반긴다
여자 어른 인사한다
아는사람 친구 엄마
여자 친구엄마 인사한다
어른 친구엄마 인사한다
아는사람 친구엄마 인사한다
여자 친구엄마 도망간다
아는사람 친구엄마 도망간다
어른 아는사람 친구엄마 인사한다
어른 여자 친구엄마 인사한다
어른 여자 친구엄마 도망간다
어른 아는사람 반긴다
여자 어른 아는사람 반긴다
여자 친구엄마 아는사람 반긴다
여자 친구엄마 아는사람 인사한다
등등등....
여기에서 A라는 사람이 할수 있는 행동중 가장 많은 행동은 "반기다" 이며..
B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중 가장 많은 행동은 "인사한다" 입니다.
여기에서 A라는 사람이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도망간다" 라는 행동을 할 수 있지 않느냐??
라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은 무수히 많은 연결 고리중의 지극히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상기하여 주십시오.
잘못을저질렀다.
엄마는 무섭다.
엄마는 무서우면 때린다.
말하면 엄마가 나를 인식한다.
등등등의 여러 상황을 연결을 조합하면.. 도망갈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중략 ---------- (정리가 안됨 :( )
그렇다면 이러한 이론(개똥철학이죠..)을 알고리즘 화 할 수 있을것인가??
알고리즘화 하였을 경우.. 미래는.. 어쩌구 저쩌구.. -------------- 이하 생략 ----------
ps. 생략된 것들.............
A의 생각 == B의 생각 이 되는 상황..
프로그래밍 하였을경우.. 시각, 청각, 촉각,미각,후각을 구현하지 못했을경우 학습의 능력은 있는가??
기타등등..... :(
지금까지 저의 개똥 철학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처음 쓴 글이 한번 날라가버리는 바람에..
두번째 글을 쓰는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글이 써지질 않는군요..
내용도 뭐가 뭔지 통.. 알수가... :(
무슨 내용을 적으신건가요? 글 읽는 제가 머리속이 뱅뱅 돕니다 @@
무슨 내용을 적으신건가요? 글 읽는 제가 머리속이 뱅뱅 돕니다 @@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는 날라가더라도 다시 뒤로 가기해보면 적었던 글이 다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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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한번 쓴 글을 날려먹은 바람에...
한번 쓴 글을 날려먹은 바람에..
같은 글을 두번 쓰게 되서..
제가 봐도.. 뭐가 뭔지.. ㅜㅜ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글이 이해되시는 분이 계시면 정리좀.. :(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 A와 B가 특정 자극을 받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행동들 중 특정 행
" A와 B가 특정 자극을 받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행동들 중 특정 행동을 선택하고 행하는 과정을 알고리즘화 할 수 있는가"인 것 같은데요? 그것을 통해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가가 질문의 요지 같습니다만... 아닌가? +_+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알고리즘이라는것은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아닌가요??저런것들 자체를
알고리즘이라는것은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아닌가요??
저런것들 자체를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A와 B라면,
문제로 받아들이는것은 당신 자신뿐이기 때문에
알고리즘이 해당되질 않겠군요...
현실을 투영해 보자면 남에일에 껴드는 경우가 되버리는거겠죠? ㅡ,.ㅡ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