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천둥번개 장난아니었죠?

acidd15의 이미지

비와 함께..천둥번개가 정말 사정없이 때려더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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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B의 이미지

주말이 피곤했는지..
전 세상 모르고 잤다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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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그때 그냥 이어폰 꼽고 있어서 번개 친지도 몰랐습니다.ㅡㅡ;;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h.의 이미지

동해안까지 워크샵 다녀와서 엄청 피곤했는데
옆집 가스폭발한줄알고 벌떡 깼어요 :shock:

peccavi의 이미지

사무실에서 간이침대 펴고 불끄고 자는데

블라인드 사이로 번쩍~ 번쩍~

사무실에서 혼자, 야밤에, 그것도 주말에 이게 뭐하는짓인가...

공포감보다는 자괴감이 엄습한 밤이었습니다...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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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yui의 이미지

천둥소리에 깨긴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_-

line7979의 이미지

번개 치는지도 몰랐습니다 :shock:

종종 자신을 돌아보아요!~

하루 1% 릴리즈~~

ㅡ,.ㅡ;;의 이미지

사진찍은사람정말 너무 위험한x을 했군요..
(위에 x 는..'일'자 임.^^)

몇백미터라면 번개가 자기머리에서 바로 내릴수도 있는데.
간크게..ㅎㅎ 더구나 옥상에 올라갔다면..
번개입장에서는 사람머리가 피뢰침으로 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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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eob의 이미지

진짜로 전쟁난줄 알았죠 :shock:

뭔 천둥소리가 뭐 터지는거 처럼 콰쾅 하고 터지더랩니다.

3시 반쯤에는 번개치면서 전기불이 깜박거리길래 무서워서 컴을 후다닥 꺼버렸죠.

버려진의 이미지

기숙사 계단 창문으로 보고 있었답니다.

덕분에 5시쯤 잠들어서 10시쯤 일어났네요. ^^;

저도 카메라 있으면 꼭 찍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번개입니다.

gilchris의 이미지

저 역시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어요.

일요일에 어찌나 피곤하던지, 10시부터 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침에 일어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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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budle77의 이미지

저도 새벽에 잠이 깼답니다. 빗줄기가 베란다의 알루미늄 샷시를 때리는 소리와 천둥 소리가 엄청나더군요.

기동 훈련때 자주포 쏘던 소리와 비슷했던 것 같네요. ^^;

Lodi의 이미지

예 !? :wink:

errai의 이미지

저는 악몽 꿨습니다...

lacovnk의 이미지

여기 쓰레드 보고 알았습니다. 으윽.

오랜만에 아주 편하게 잤는데 말이죠.. ^^;